위례에서 틈새라면 먹었습니다.
얼마 전에 가려다가 못 갔는데, 그 이후로 계속 눈 앞에 아른거린 '틈새라면' 입니다.
기본반찬은 김치와 단무지, 이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김밥은 김치와, 라면은 단무지와!!
저는 '빨계떡 보통맛', 여친은 '계떡' 입니다.
저도 '계떡' 맛만 봤는데, 제 입맛에는 밍숭맹숭 이상했어요.
'빨계떡' 먹으니까, 김밥은 '치즈김밥'으로 선택했어요.
가격은 전부 다 합쳐서 12,000원 정도 나왔습니다.
갤럭시 S10과 제 아이폰 Xs Max와 사진 배틀을 떴는데, 개인적으로 제 승리인 듯.
하도 인물사진 인물사진 하길래, 인물사진으로 음식을 찍어봤더니 갬성이 살아있네요.
김밥 단면샷, 이제 폰카도 이렇게 아웃포커싱이 되는구나 싶었던 신기한 시간이었습니다.
by iPhone Xs 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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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지 틈새라면은 양반입니다.ㅎㅎ | 19.04.21 2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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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간맛 먹었는데도, 꽤 맵더라구요 ㅎㅎ 매운맛은 시도안할꺼에요 ㅎㅎ | 19.04.21 2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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