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처가가서 먹었던것들 몇장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1. 와이프 언니 아이들 생일이라 먹었던 음식들입니다.
카라아게가 특히 맛있었습니다^^
이런 느낌의 조카 생일입니다^^
2. 온야사이라는 샤브샤브 체인입니다.
인당 4만5천원 정도로 무제한으로 고기 & 야채를 먹을 수 있는게 좋았네요.
수입산 쿠로게와규 지만 퀄리티가 나쁘진 않았네요!
3. 하코네의 어느 맛집 소바가게 인데 새우튀김 온소바 맛이 참 괜찮았네요.
풍경까지 좋아서 그런지 소바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도 너무 맛있게 먹었네요.
4. 집에 돌아와서 마트에서 산 음식들과 사케 한잔 했네요 ㅎ
전형적인 한적한 주택가의 처가집 입니다.
짱구집이 생각나네요 ㅎㅎ
와이프가 지내던 방인데 이제 물건이 거의 없어 가끔 갈때마다 잠자는용이 되었네요.
이런 고즈넉하고 쓸쓸한 느낌이 좋은것 같습니다.
내년에나 또 가겠네요 ㅎㅎ 잘 있어 사이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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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쵸? 뭔가 일본만이 주는 고요한 정취가 있는것 같네요 ㅎㅎ | 19.04.16 09: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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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쯤 시골같은 약간 외곽입니다^^ 대신 다른 놀거리는 없어요 ~ | 19.04.16 09: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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