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자집을 하는 피자빌런입니다.
음갤은 저에게 보물창고 같은 곳입니다.
재미도 있고, 보고 배울것도 많은 보물창고입니다.
제가 음갤에서 주로 피자와 자작글을 위주로 봅니다.
맛집이야 제가 갈일이 없기에,,,,
어느날 매일 그렇듯이 음갤에서 구경중에 재미난 글을 보았습니다.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17/read/30604493
어!?
이게 뭐지?
대단한데...
그리고 돌아서서 다시 들어가서 보길 수차례
결국 피자글이 아니면 잘 안나다는 댓글을 달고 와드를 박아놓았습니다.
머리에서 그 게시글이 떠나질 않습니다.
가게에 상비해논 라면들을 뒤적입니다.
가게에서 먹기 위해 편의상 여러가지 컵라면을 상시 구비중입니다.
주로 오뚜기 라면 위주로 준비를 해놓습니다.
진라면이 최애 라면인데 컵라면은 별루라서,
여러가지 컵라면중 두가지로 줄여놨습니다.
봉지 라면은 우선 패스입니다.
결과가 불보듯 뻔해서 우선 대충 만들수있게 컵라면으로!!
창작 욕구를 주었던 게시글에는 라면 국물을 이용했습니다.
저도 국물을 이용하고 싶었는데,
답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스프만 이용하잖이 예전에 했던 카레 피자라는 교보재가 있기에
고민 끝에 불닭으로 결정합니다.
타 브랜드에서 불닭소스로 피자를 만든 메뉴가 있다고 음갤에서 보았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피자브랜드도 초창기 부터 매운 소스와 닭을 이용한 피자메뉴가 있습니다.
여튼 그래서 그냥 해보고 싶어서 만들었습니다.
컵라면 면을 봉지 라면처럼 끓였습니다. 빠른 면 삶기를 위해.
면을 삶으면서 도우도 재빨리 하나 펴 놓습니다.
다 삶아진 면을 들어있는 소스에 비비고 물을 한번 짜줍니다.
물이 많으면 피자와 토핑이 따로 놉니다.
이 부분때문에 일반 라면을 이용못했습니다.
여기까지 하니 내가 왜?? 했을까 싶습니다.
그냥 먹을까 하다.
펴논 도우가 아까워서 계속 진행을 합니다.
대충 피자 느낌을 살렸습니다만
벌써 입에서 맛이 느껴집니다.
아
옛 어른들이 먹는걸로 장난치지 말라는 말씀이 크게 와닿습니다.
피자가라는 음식이 한국에 들어온지는 좀 오래 되었습니다.
타국과 다르게 한국 피자의 토핑이 다양하다고 들었습니다.
왜??
이따위 메뉴가 없는지 잘 알게 되었습니다.
하이에나 처럼 다시 음갤에서 소재꺼리를 다시 찾아 떠나야겠습니다.
PS: 제 사진에 보정따위는 없습니다.
우선 보정할 기술도 기교도 없고, 나이먹고 늙어감에
만사가 다 귀찮습니다.
딱 3일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천장만 보고 누워있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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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스쿨 까르보나라 피자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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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말고 스프만 소스처럼 발랐으면 맛있을꺼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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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해주신 그 소스 비슷한걸로 만드는 메뉴가 따로 있어요~ 말씀처럼 하면 그 메뉴랑 차별이 없어서 ㅠㅠ 그리고 꼭 면도 이용하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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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라니 아쉽네요 다음 메뉴를 기대하겠습니다
(IP보기클릭)112.171.***.***
전 도우가 있어야 피자라 생각해서 망했나 보군요~ 사진이 보기만 해도 엄청 맛나보입니다. 제 실력으로는 무리인듯 싶구요. 우선 재료부터 다 사서 시작해야하는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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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말고 스프만 소스처럼 발랐으면 맛있을꺼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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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해주신 그 소스 비슷한걸로 만드는 메뉴가 따로 있어요~ 말씀처럼 하면 그 메뉴랑 차별이 없어서 ㅠㅠ 그리고 꼭 면도 이용하고 싶었어요!! | 19.04.08 13: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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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그런식으로 접근하는게 좋을뻔했습니다. 하지만 전 라면이라는 음식을 아예 피자에 접목 시킬려고 했는데,, 꽝이 나왔습니다! | 19.04.08 1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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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라면을 한번 조리해서 굽는것이다 보니.. 한번 더 구우면 식감도 메롱해질거 같고.. 면이랑 치즈랑도 따로 놀 거 같고.. 영 조합이 안 맞을거 같긴 하네요 ㅠ | 19.04.08 13: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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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식견이 짧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충분한 시간과 노력이 부족해서,,, 노력해야겠습니다. | 19.04.08 1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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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스쿨 까르보나라 피자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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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메뉴는 맛이라도 있겠지요?? 제가 만든 피자는 퉷~~~ | 19.04.08 13:23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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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目瞭然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셨군요!! 그레서 면을 살짝 덜익인후 찬물로 행겄습니다. 식감의 문제가 아닌 맛의 문제였던거 같습니다. | 19.04.08 15: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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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라니 아쉽네요 다음 메뉴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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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을 딱 삶고 나니 아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ㅠㅠ | 19.04.08 16: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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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면이 주는 식감의 이상함이 아닌 라면 자체의 맛과 피자의 조합의 문제인거 같습니다 ㅎㅎ 면이 불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맛이 서로 따로 놀아서 문제였던거 같습니다. 제가 조합 설정의 실패인거 같습니다. 말씀대로 스파게티 면이 더 좋을수도 있겠습니다! 아니 까르보나르 맛 자체가 더 피자랑 어울린다고해야하나,, 여튼 전 실패입니다 ㅠㅠ | 19.04.08 16: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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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에 면이 튀겨서 나온거 아니였나요?? 여기서 아예 라면땅 처럼 튀겨서 넣으면, 어른들은 절대 못먹는 식감이 나올듯합니다. 제가 착안한것은 불닭 먹고 남은 국물에 밥이랑 치즈넣어서 볶아 먹는 맛에서 착안한지라 ㅎㅎ 차라리 면 대신 밥 넣어으면 맛이라도 있었을까요????ㅎㅎ | 19.04.08 17: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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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사장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라면을 강정처럼 튀기거나 해서 부수고 소스 묻혀서 만드는 걸 생각했거든요...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확실히 맛이 이상할 같긴 합니다. | 19.04.08 17: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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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의견일뿐 ㅎㅎ 제 말이 정답이 아닙니다. 이번에 실패로 인해 제가 아직 많이 부족하는걸 많이 느꼈습니다. 사쿠라 휘날리는 봄날을 즐기세요~~ | 19.04.08 18: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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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생이 굴은 그냥 피자 만들어서 올려 먹는게 더 좋을듯?? 어묵 피자는 제가 하고 싶은 카테고리 안에 이미있고요~ 명란젓은 비싼데 그냥 흰밥에 올려 먹는게 더 좋을듯합니다. ㅎㅎ | 19.04.08 18: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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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특성상 어묵이 건조해지고 딱딱해지는 성향이있는데 사실 게살이나 새우가아닌 좀 동양적인 씨푸드 피자가 나오면 재밌을거같긴해요 | 19.04.08 19: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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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는 무조건 치즈 밑에 깔아야 해요~ 제가 면을 치즈 밑에 까는 이유도 똑같은 이유구요!! 예전 제 어묵피자 구성은 오뎅 볶음 느낌을 최대한 살리고 싶었는데,, 이게 간장 베이스랑 피자소스랑 궁합이 안맞아요,,그래서 보류 중인데,, 조만간 찾아 내야 할꺼 같습니다!! | 19.04.08 19: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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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피자소스 뺴고 간장 베이스로 가보면 어떨까도 생각이듭니다 달달한 가쯔오 간장쪽으로... 옆동네보면 오코노미야키를 아예 피자로 만들어 파는거도있더군요 | 19.04.08 19: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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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만들면 표절!! ㅎㅎ 맛은 굉장히 궁금합니다. 와~~이게 뭔 맛일까?? 밑에 오징어나 문어 다져 넣으면 되는건가요?ㅎㅎ | 19.04.08 19: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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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면 그냥 라면 삶아서 치즈랑 피자 토핑 하면 되는건데?? 그냥 모양만 피자 형틀이고,ㅠㅠ 일반 가정식 오븐기 정도면 올릴꺼 같기도 한데, 이게 영업용은 컨베이어밸트로 움직이는 방식이라,, 하지만 막상 할려고 마음 먹으면 가능은 할꺼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피자는 도우+소스+치즈가 기본으다 라고 생각하는지라 ㅎㅎ | 19.04.08 18:57 | |
(IP보기클릭)117.111.***.***
어려운 문제네요 ㅠㅠ아니면 아예 면을 잘게 부숴서 양념이랑 고기랑 잘 섞어서 토핑처럼 쓰는건 어떨까요 ㅋㅋ 면을 잘게 부수면 좀 불어도 티가 덜 나더라구여 ㅋㅋ | 19.04.08 19: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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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그게 더 좋은 방법이 될꺼 같습니다 ㅎㅎ 역시 여러 사람 말을 들어봐야, 하지만 이제 라면 피자는 안할꺼에요~ 너무 맛없게 먹었어요 ㅠㅠ | 19.04.08 19: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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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모단야키라고 철판구이 일종인데 오코노미야키(일본의 전 같은 음식) + 야키소바(중화면 간장소스 볶음)를 합친 음식이 있는데 엄청 맛있어요. 그런 느낌으로 피자 + 스파게티를 합치는건 어울리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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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도우가 있어야 피자라 생각해서 망했나 보군요~ 사진이 보기만 해도 엄청 맛나보입니다. 제 실력으로는 무리인듯 싶구요. 우선 재료부터 다 사서 시작해야하는군요 ㅜㅜ | 19.04.08 19:44 | |
(IP보기클릭)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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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한다는 소리들어가면 장사하는 가게가 아닌지라 그냥 뻘짓 잘한다 소리는 가끔 듣습니다!! ㅎㅎ | 19.04.10 14: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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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71.***.***
아!! 왜? 알람이 울리나 했더니 오른쪽에 갔군요!! 이게 즉흥적인거라, 다음에 기약이 없어요. 이 게시글을 적고 댓글을 보니 타 브랜드에서 비슷한 조리법으로 만들어 파는 메뉴가 있더라고요!! 적어주신 조언은 제가 한번 검색후 찾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미가 아닌 의미 있는 고견 감사합니다!! | 19.04.19 13: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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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는 역시 도민호!!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 버스기사님이 담배 피고 댕기셨구요~ 신도림 처럼 밖에 지하철이 밖에 다니는 곳에서 담배 피고 했던 시절에,,학교 생활을 했습니다. 고3때까지 지하철이 4호선까지만 있었어요~~ㅠㅠ | 19.04.19 14:33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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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맙소사마치배설물같아요
저 한테는 굉장히 낯설은 음식이였던거 같습니다. 같이 드신분들도 별루라고 하네요 ㅠㅠ | 19.04.19 15: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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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맛은 어느정도 보장이 되는지라,, 타 점주님이 하셔서 저도 본적이 있었습니다. 기성품 라면을 이영하고 싶었습니다. | 19.04.19 15:28 | |
(IP보기클릭)175.201.***.***
흠냐.. 그렇다면 신라면 진라면 삼양라면 안성탕면같이.. 라면이 각자 면이 다르더라구요 혹시 시간나시면 비교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떡볶이할때 신라면 라면 넣어서먹어요 | 19.04.19 15:29 | |
(IP보기클릭)112.171.***.***
저도 떡볶이 할때 진라면 넣어 먹습니다 ㅎㅎ 아무래도 라면을 이용한 피자는 ㅠㅠ | 19.04.19 15:30 | |
(IP보기클릭)175.201.***.***
라면피자는 2020 이후에 발명되기로... | 19.04.19 15:31 | |
(IP보기클릭)14.5.***.***
아빠존스에서 이미 팔고 있네요ㅋㅋㅋ
(IP보기클릭)112.171.***.***
이 글 봤습니다 ㅎㅎ 저의 브랜드도 몇년 전 부터 매운소스랑 닭을 이용한 메뉴가 있습니다. 전 라면 자채를 최대한 이용하고 싶었던 지라 ㅠㅠ | 19.04.19 15:29 | |
(IP보기클릭)119.200.***.***
(IP보기클릭)112.171.***.***
치즈 크러스트를 넣어서 좋아 보이는거 같습니다.ㅎㅎ 제 지인중에 도우 끝을 안먹는 분이 있더라고요~ 저 다 먹습니다!! | 19.04.19 15: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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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는 오븐기에 구웠습니다. 피자집을 하는지라,,, 라면은 사각냄비에 끓였습니다. 이뻐서 샀는데,,사용하기 별루입니다. | 19.04.19 16: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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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71.***.***
신호등이요? 신호등?? 신호등?? | 19.04.19 16:50 | |
(IP보기클릭)117.123.***.***
ㅋㅋ 아마 신호등 치킨 우회적으로 까시는 듯.. | 19.04.20 14:05 | |
(IP보기클릭)112.171.***.***
재미는 있을꺼 같아서 ㅎㅎ | 19.04.20 14:12 | |
(IP보기클릭)112.152.***.***
(IP보기클릭)112.171.***.***
비슷한 소스에 닭을 넣어 만드는 메뉴가 있는지라.. 전 면까지 이용하고 싶었는데. 망했습니다.ㅠㅠ | 19.04.19 19:33 | |
(IP보기클릭)22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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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타국에서 건강하시고 대박나시길 빌겠습니다. 사장님도 저처럼 사진이랑 글 좀 올려주세요 저좀 가르쳐 주세요ㅠㅠ | 19.04.19 19: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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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장빌런님!! 예전에 님 글에 이 닉네임이아닌 원래 쓰던 아이디로 글을 남겼어요~~ㅋㅋㅋ 지우기 뭐해서,,냄겨놨는데,, 잘 지내시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하고 있습니다!! | 19.04.19 22:21 | |
(IP보기클릭)114.200.***.***
네 ㅎㅎ 오른쪽에 올라간 글 다른 아이디 사용하신것같은데요~ㅎㅎ 감사합니다,피자집사장님도 늘 건강, 행복하셨음좋겠어요~! | 19.04.20 2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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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댓글에도 언급했는데요 저의도 비슷한 메뉴가 있는지라 ㅎㅎ 꼭 면을 이용하고 싶었는데..그것이 패착이였습니다 ㅠㅠ | 19.04.20 00:47 | |
(IP보기클릭)14.37.***.***
(IP보기클릭)27.35.***.***
그건또 싫었어요 ㅋㅋ 도우 치즈는 피자에 필수라 생각했던게... 제 욕심에 망한거 같습니다 | 19.04.20 0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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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가게 하는지라 토마토소스는 넘처서.. 최대한 있는거 사용하자 주의입니다 ㅎㅎ | 19.04.20 0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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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7.35.***.***
오~~~싱거웠습니다. 그보다 라면 자체가 식감이 별루였어요. 만들때 부터 면 식감이 불안해서 야채를 넣은것입니다! 하지만 제 판단이 오판이였다는걸 한입먹고 바로 알았습니다.ㅠㅠ | 19.04.20 01: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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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점주님이 스파게티로 하신적이 있으셔서 ㅎㅎ 전 라면을 꼭 이용하고 싶었어요. | 19.04.20 09:40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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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카랑수유플레이
좀 그렇죠 ㅎㅎ 그럼 손이 너무 가서,,,조리가 아닌 요리가 될꺼 같아요. | 19.04.20 12: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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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까르보나르 피자라고 스쿨에서 파는거와 비슷해질꺼 같습니다. 저도 스쿨피자에 그런 메뉴 있는거 처음 알았습니다,, | 19.04.20 13: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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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입니다,, 팬밑에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는 팬 고정대(?) 말씀 하는건가요? | 19.04.20 13: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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