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동안 먹은 음식 사진 모음입니다.
회사근처에 60계 치킨이 생겨서 한번 먹어 봤습니다.
양도 많고, 감자깔린것도 좋았네요. 맛있었어요.
집에서 치킨을 시켜 먹으면 늘 주문하는 순수치킨의 고마(고추와 마늘)치킨입니다.
순살반반 2.1만원이라는 좀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데, 이게... 한번 접하고 나니 다른집 치킨이 잘 생각나지 않습니다.
요건 나머지반 사과양념 치킨입니다. 마찬가지로 순살.
아버지 생신때 쿠우쿠우를 갔습니다.
주말이라 생연어와 생참치회가 꾸준하게 나오더군요. 요건 첫 접시...
생각보다 맛있어서, 중간에 찍을 생각을 못했네요. 요건 마지막 접시입니다.
오른쪽 노르스름한 새우는 레몬 새우초밥이란 녀석이었는데, 이게 이날 베스트였습니다.
멍게 군함도, 와사비 타코 군함도 비리지 않고, 초밥메뉴들이 전반적으로 다 비리지않고 괜찮더라구요.
이날 식사비는 아버지 생신이기도 하고 해서 제가 내려고 했는데
'나보다 많이 버는거 아니면 얌전히 지갑 넣어라' 라고 하셔서 깨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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