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최근 점심 먹으러 다녀온 초밥집 두곳

[빠오빠오개초코]

집근처 초밥집이 새롭게 오픈한 김에 다녀와봤습니다.

초밥집인데 특이하게 스프를 주네요.

샐러드는 구색 맞추기용이겠죠?

사실 샐러드는 어딜가든 손이 잘 안가요. ;;

12PCS 초밥치고 광어초밥이 많네요.

 광어야 안맛있을 수가 없죠.

별 기대 안했던 참치, 장어초밥이 괜찮았어요.

우동 퀄리티 무엇?

좀... 아니 많이 성의 없어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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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다녀온곳은 일하는 곳 주변에 있는 초밥집입니다.

주변에 초밥집이 없다보니 항상 손님으로 붐비더라구요.

초밥 7PCS + 마끼 + 우동 셋트 주문했어요.

오른쪽 두개를 꽤 맛있게 먹었습니다.

광어지느러미는 아닌것 같고...

흰살생선을 마요네즈 올리고 아부리한것 같았습니다.

흔한 횟감이지만 광어나 연어도 맛났구요.

먹다보면 마끼를 가져다줍니다.

그냥 날치알만 얹은 마끼지만 오도독 씹히는 알 식감이 좋아요.

 마무리 우동인데...

위에 집보다 훨씬 그럴싸하네요.

[MadMax1]

2번째집이 훨 낫네요;ㅎ 첫번째집 우동은..걍 주지말지ㅎㅎ

[propolis0912]

초밥집에서 우동이 문제인가요..저는 첫번째집이 초밥이 훨괜찬아보이는데..

[지나가던_사람]

저도 초밥구성이나 에피타이저로 스프, 샐러드 나오는거 괜찮아보여요 그리고 우동같은경우는 첫번째집은 안 먹어봐서 모르겠지만 국물이랑 면발만 좋으면 담백하게 저것도 좋을거같아요 반면 두번째가게는 일식우동이라기보단 흔히 우리가 아는 우동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