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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TKG전용 달걀로 TKG, 계란덮밥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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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KG, 타마고 카케 고한, 일본식 계란덮밥인데요

 

우리나라가 간장계란밥을 먹을 때, 얘네들의 같은 위치에 있는 게 이 TKG입니다

 

주로 자취하는 사람이 간단식으로 먹을 때 해먹는다지요

 

요리라고 하기도 애매한 간편식이라 레시피도 정해진 건 없습니다, 유일하게 정해진 건 밥에 생달걀 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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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TKG 전용이라는 계란을 사서요, 무려 특허까지 냈다고 제품명에 광고

 

6알에 240엔, 제가 평소에 사먹는 게란이 6알 100엔이나 10알 100엔짜리인데 무려 가격이 4배차이

 

샤아전용도 3배차이인데, 4배라니 얼마나 맛있는지 지켜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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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밥지어야죠...안 씻어도 되는 쌀이라 편함

 

압력밥솥같은걸로 지으면 더 맛있다지만, 계란덮밥의 아이덴티티는 간편성에 있으니 심플 이즈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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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이 아예 없는 것도 좀 그러니 냉동만두를 에어프라이어에 셋트

 

나도 비비고 만두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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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때리고 컴터하다 보니 어느새 삐로리로링

 

갓 지은 밥은 역시 나름의 매력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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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만들면 되는데요

 

아무래도 저는 간장계란밥이 익숙한 관계로 재료도 비슷하게 넣었습니다. 참기름, 간장을 대신할 츠유, 버터

 

간장계란밥과의 차이는, 후라이 대신 생달걀이 들어간다는 점 정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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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할 때 버터를 넣고 참기름, 츠유를 둘러주고 달걀을 얹어서 마무리

 

노른자의 색이 선명하네요, 비주얼은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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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 상 차려서 한 끼 먹었습니다

 

잘 비벼서 첫 숟갈을 떠서 입에 넣으니 익숙한 맛이 나네요. 어렸을 적에 먹은 간장계란밥 그 맛입니다

 

제게는 아무래도 아버지를 떠올리는 맛이에요. 당신께서는 요리는 익숙하지 않으니 어머니 자리 비우실 때, 빠다랑 참기름 듬뿍넣고 후라이 얹어서 큰 대접에 간장계란밥 비비고 저랑 둘이서 퍼먹은 기억만 있거든요, 이걸 먹은 적이

 

간단하지만 입맛 돋우는 참 맛있는 밥입니다, 생달걀에 거부감 적으시면 추천!



댓글 | 31
1


BEST
일본은 새벽에 낳은 달걀이 그날 점심에 마트에 팔더군요 우리나라는 산란일부터 마트까지 2주이상 걸리죠 그래서 날달걀로 비려서 못먹고 양계업자가 산란일 못적는다고 난리치지요
19.02.11 15:13
BEST
실제로 그게 꽤 큰 차이더군요. 노른자색이야 사료로 조절가능한거고, 결정타는 계란 신선도 차이...
19.02.1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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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업계분이신가봐요 ㅎ
19.02.13 00:45
(4940876)

220.86.***.***

BEST
아뇨 안사요 낳은지 보름지난것도 신선란이라고 파는데 하루 된건지 한달된건지 누굴 믿고 사나요 그냥 싼거 먹고말지
19.02.12 17:56
(276771)

121.180.***.***

비비고 만두 일본 코스트코에 팔더라구요.
19.02.10 12:44
계란 노른자 색이 먹음직스럽네요
19.02.10 21:27
저거 맛있죠 어릴때 아부지께서 해주셔서 종종먹었어요~ 저거 나가세토모야가 토모토쿄다이에서 한국식이라고 소개했었는데 이제 일본식인가봐요? 그때가 15년정도 전인듯 한데...
19.02.10 21:56
(3359282)

114.204.***.***

주황빛 노른자가 참 신선해 보입니다 ㅎㅎ
19.02.11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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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새벽에 낳은 달걀이 그날 점심에 마트에 팔더군요 우리나라는 산란일부터 마트까지 2주이상 걸리죠 그래서 날달걀로 비려서 못먹고 양계업자가 산란일 못적는다고 난리치지요
19.02.1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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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그레한혜성
실제로 그게 꽤 큰 차이더군요. 노른자색이야 사료로 조절가능한거고, 결정타는 계란 신선도 차이... | 19.02.12 15:25 | | |
발그레한혜성
한국 마트는 장사를 진짜 못하는 거 같아요 농가랑 직거래를 터서 신선한 달걀을 가져오고 "가장 신선한 달걀"이라고 광고하면 가격을 비싸게 팔더라도 많이들 살 텐데 | 19.02.12 16:05 | | |
(4940876)

220.86.***.***

BEST
세상에맙소사마치배설물같아요
아뇨 안사요 낳은지 보름지난것도 신선란이라고 파는데 하루 된건지 한달된건지 누굴 믿고 사나요 그냥 싼거 먹고말지 | 19.02.12 17:56 | | |
(1377517)

58.127.***.***

세상에맙소사마치배설물같아요
해당 포지션은 일반란 대비 2배이상 비싼 유기농유정란 라인이 차지하고 있는데 문제는 별로 신선하지도 않고 크기만 큼ㅋㅋㅋ | 19.02.12 19:28 | | |
(1377517)

58.127.***.***

발그레한혜성
제조 연월일 안 적는 제품ㅋㅋㅋㅋㅋ ㄹㅇ로 ㅄ들임 | 19.02.12 19:29 | | |
(3204237)

121.150.***.***

세상에맙소사마치배설물같아요
아예 계란 산란부터 마트 매대까지 블박으로 찍어서 올려줘도 안믿을게 뻔한게 울나라 인심. 영상까진 믿어도 사료를 못믿겠다고 뻗댈게 뻔하고 그걸 다 넘어가도 계란이 콜레스테롱이 어쩌고 왈왈 똥나오는 구멍서 나오는 알따위 어케 먹냐 왈왈 해댈게 뻔하고 100명 파는데 한명이 설사라도 나면 계란때문이야빼액 해댈거고 조류독감 떴다 하면 몇개월 걍 세이굿바이 결정적으로 비싸다고 용팔이 운운하며 안사먹을게 뻔함. 닭 모이값 공개하면서 달걀값이 말이되냐고 안떠들면 다행이지 그게 돈되면 누가 안할까 ㅋㅋㅋ 마트가 장사 못하는게 아니라 현재 마트 수준이 거길 이용하는 고객에게 맞는 수준인거임. | 19.02.12 23: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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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ㅇ
영농업계분이신가봐요 ㅎ | 19.02.13 00:45 | | |
(3204237)

121.150.***.***

탬탬추의키는몇센치?
꼭 같이 안까주면 업자소리 나오더라 ㅋㅋㅋ 그쪽으론 어릴때 병아리 3마리 죽여본게 경력 전부임. 그쪽이야말로 블랙컨슈머신가바요 ^^ | 19.02.13 04:18 | | |
(848885)

175.210.***.***

발그레한혜성
울 나라도 찾아보면 다 있습니다. 일본처럼 보편화되지 않았지만, 작은 규모로 단골에게만 신선한 계란을 파는 분들이 꽤 있죠. 아버지의 지인도 한 알당 천원에 팝니다. | 19.02.13 08:06 | | |
한마음ㅇ
소비자들이 영농업자들 일반화한다는 식으로 글을 쓴것 같은데 그쪽이 소비자들은 일반화하고 있는것 같네요 ㅋ | 19.02.13 11:02 | | |
(3204237)

121.150.***.***

램소스를내놓아라!
왠 일반화 =_=... 걍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를 했을뿐이고 경제적인 논리를 따졌을뿐임. '돈 되면 누가 안할까' 라고 맨 마지막줄에 분명말했을텐데요 ㅋ 소비자는 지금도 저럽니다. 아닌거같아요? 얼마전에 시금치 판매글에 글에 요로결석 운운까지 나오더만요 ㅎㅎㅎ | 19.02.13 13:41 | | |
(3204237)

121.150.***.***

바르시아
적어놓고보니 좀 아닌거같네 ㅈㅅ | 19.02.13 13:45 | | |
한마음ㅇ
끝까지 소비자 일반화 하면서 그게 옳다고 말하는 꼴을 보아하니 자기주장만 밀고 다른 논점은 입에 올리지도 않는 꼰대식 사고방식, 말을 더 해봤자 같은 말만 주저리주저리 반복할게 안봐도 비디오네요 ^^ 경제논리가 어떻게 작용하는지도 모르고, 기본적인 수요와 공금, 달걀이 무슨 종류의 재화인지도 모르면서 소비자 심리 운운하는게 한심하네요 더이상 말 섞기 역겨우니 꺼지세요 ㅋ | 19.02.15 01:27 | | |
(3204237)

121.150.***.***

램소스를내놓아라!
우왕 꼰대나오셨구요 ㅋㄷㅋㄷ 말은 지가 섞어놓고 꺼지라는 심보 쩌시구요 ^^ 멀 일반화해 현실이 그렇다는데. 것도 루리웹에서 리얼타임으로 벌어지고있구만 ㅋㄷㅋㄷ 꼭 할말없으면 온갖용어 갖다붙여서 떠들지만 정작 지는 그쪽 멘트는 한마디도 안하는 키워속성 잘 드러내주고 계시구요. 혼자 비디오 마~이 찍으이소 ㅋㅋㅋ | 19.02.15 01:37 | | |
(121934)

106.72.***.***

전 한국 살때도 꼬맹이때부터 날계란에 참기름 간장 넣고 자주 비벼먹었는데 철들고 주위사람들한테 물어보니 그거 비려서 어떻게 먹느냐고 하더라구요...
19.02.12 14:39
저도 새계란 사오면 날계란으로 자주 해먹습니다. 일주일 지난 후에는 반숙으로 ㅎ
19.02.12 14:48
(40779)

222.110.***.***

일본 살때 계란밥 정말 많이 먹엇었는데 ㅎㅎ 그때가 그리워 지네요
19.02.12 15:19
(635382)

121.186.***.***

달걀 노른자 색이 다른건 사료차이라던뎅
19.02.12 16:03
간장계란밥 해먹을때 항상 프라이로 먹었는데 갠적으로 날달걀의 끈적함을 싫어해서요.
19.02.13 00:38
우리나라에 유독 냉장 달걀이 많은 이유... 후... 일본에선 상온 달걀 아닌 걸 찾기가 훨씬 힘든데
19.02.13 00:56
간장계란밥은 좋아하는데 계란은 반숙해서 먹으면 꿀 맛이죠! 예전에 일본에 놀러갔을때 일본에서 오래산 교포분이 낫또에 쪽파 쫑쫑 썰어넣고 날달걀을 올려서 섞어먹는게 정석이라고 해줬는데 해 준 분 생각해서 억지로라도 먹으려고 했는데 도저히 못먹겠더라고요. ㅠㅠ 심지어 저는 낫또 좋아하는데 말이죠 ㅋㅋㅋㅋ 노른자는 생거 좋아하는데 흰자의 물컹함과 비릿함을 극복 못하겠어요.
19.02.13 08:31
(101952)

112.160.***.***

우리나라도 옛날에 간장계란밥이라고 하면 생달걀에 참기름 간장이었죠.. 어느새부턴가 후라이가 정석처럼 된거지..
19.02.13 10:21
(4880440)

119.195.***.***

실제 양계장에서 하루 2~4번정도 달걀 수거하는데 막 수거한거 가저다가 점심에 생달걀에 비비면 고소하고 맛있죠
19.02.13 10:27
(12304)

175.207.***.***

전 그래서 그나마 믿을만한 오뚜기 달걀을...
19.02.13 13:15
(684727)

49.142.***.***

옛날에 할머니가 이렇게 해주셧는데 이젠 날달걀 먹긴 비려서 힘듬
19.02.13 13:19
(1098316)

210.179.***.***

우와 일본은 계란 10개에 1000 원 정도 라는건가요?? ㄷㄷㄷ
19.02.1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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