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버거용 패티가
보이길래 (미국임)
함 먹어봅니다.
콩으로 만들어진;;
패티에 들어간 영양소들;;
저거 딱 두개 들어가있음;;
가격은 기존 쇠고기패티 4개가격이면서;;
생긴게 꼭 실험실에서
나온것같은;;
하여간 다른 부재료 준비;;
전 걍 잘게 쓸어진게 좋더군요;;
양파와 토마토도..
미국 토마토는 맛이 없음;;
전기 오븐에다 구워봅니다..
구워지면서 콩기름 떨어집니다;;
대충 구워졌는데
구운콩 냄새납니다..
체다치즈한장 올려주고
양파 슬라이스
토마토..
양배추 많이;;
그리고 케찹범벅;;
이왕 건강하게 먹는거
번도 통밀 샌드위치용 번을 사용;;
비쥬얼은 나쁘지 않습니다..
맛은..
그냥 돈주고는 안사먹을 것같은 맛이네요..
많이 발전했는데
식감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영 ..
콩으로 만들어졌다는
선입견때문인가요?
걍 별루..
콩패티 아직 갈길이 먼거같습니다.
ㅎㅎㅎ
ㅎㅎ
ㅎ
뿅!
오른쪽 베스트에
올랐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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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기가 처음 나온게 한 40년쯤 전으로 생각되네요.. 그때는 가격도 고기보다 쌌고.. 삶으면 오뎅처럼 부풀어 올라서.. 고기 대용이 아닌 오뎅(아부레기) 대용인것처럼 먹었었습니다. (오뎅 대용 만큼 싼 가격) 고기보다 쌌고..고기보다 쌌고.. 또 뭐.. 콩고기라고 쓰고.. 오뎅 대용이라고 읽으니..오뎅보다 훨씬 맛있었습니다. 추억보정인지 몰라도.. 지금의 콩고기보다는 100배는 더 맛있었지요.. 10년쯤 전에, 콩햄, 콩고기 등을 콩고기 요리점에서 먹었습니다. (어? 내가 알던 콩고기가 아닌데????) 제작년.. 어떤 이유로 콩고기만을 먹게 되었습니다. (왜? 콩고기는 시대가 발전할수록 퇴화하지???? 점점 식감마저 이상해지더군요..) 현재.. 콩고기.. 가격은 고기보다 비싸고.. 맛은 고기보다 못합니다. 처음 콩고기가 나온시절처럼.. 가격은 오뎅보다 비싸고 고기보다는 싸며, 식감이 좋은 식물성 음식.. 이라는 걸로 합의가 좀 되었으면 합니다. 비건을 위한 고기라고 빡빡좀 우기지 말고... 아..가격 후덜덜... 솔직히 오뎅보다 싸면.. 그나마 싼맛에 먹어줄수 있는 수준의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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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0여년 전에 절친이었던 녀석이 둘째 돌 때문에 귀국하면서 돌잔치에 갔더니, 채식주의자용 식당이더라고요.. (당연히 저를 비롯한 대부분은 일반?인..-_-; 욕을 바가지로 하면서.. 그래도 뭔가를 먹기는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콩고기로 만든 네댓 가지 (말로는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뷔페라는데.. 뷔페라는 그 이름이 무색하게도 먹거리 종류가 10개가 채 안 되더라고요..) 가지고 와서 먹는데.. 차라리 두부가 더 맛있겠다는 생각에 몇 점 집어 먹고는, 친구들끼리 눈짓하고 나와서, 옆에 있는 호프집에 가서 (오픈도 제대로 안 해서 의자 내리고 있는데 가서 도와 주면서) 치맥하면서 그 xx 욕을 엄청한 후로는 연락을 끊었네요.. 다 큰 성인인 저희야 이렇게 그게 마음에 안 들면, 다른 곳에 가서 일반적인 식사라도 할 수 있지, 그 어린 애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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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비건이라는 이름하에 가격은 따따블로 받고 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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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패티는 어쩔수없이 소스로 승부봐야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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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 선택권도 없이 비건으로 크겠네요... 또다른 비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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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ns에서 샀는데 웬만한 마켓에는 다 있는듯합니다. | 19.01.20 06:18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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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4765819호
캄사합니다;;ㅎ | 19.01.20 07: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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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패티는 어쩔수없이 소스로 승부봐야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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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겠네요;;ㅎ | 19.01.20 2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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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ㅎ | 19.01.20 2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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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01.24 16: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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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콩이 고기를 대신할수있다는 생각이;; 콩우유 (두유)는 먹을만한데요ㅎ | 19.01.20 2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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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뉴스 몇주전 봤네요; 동원이 한국인입맛에 맞게 잘 내놓을지 걱정되네요. 지금 저렇게 내놓으면 백프로망함;; | 19.01.20 2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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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쓴 사람은 얼린 두부 녹여서 간장에 졸여줘도 고기랑 같다고 분명히 극찬할겁니다. | 19.01.23 07: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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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구토까지는 아니더라도 걍 사기당하는 느낌?만 듭니다ㅎㅎㅎ(배도 금방꺼짐) | 19.01.20 2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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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대체고기음식은 좀 ...자제 할려구요;;ㅎㅎㅎ | 19.01.20 23: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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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마케팅에 속은 내가 야속합니다ㅎㅎ | 19.01.21 07: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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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까스라;;ㅎㅎㅎ 혹시 그거 드시고 ...까스 (방구) 많이 나오지 않던가요??ㅎㅎㅎ | 19.01.21 22: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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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기가 처음 나온게 한 40년쯤 전으로 생각되네요.. 그때는 가격도 고기보다 쌌고.. 삶으면 오뎅처럼 부풀어 올라서.. 고기 대용이 아닌 오뎅(아부레기) 대용인것처럼 먹었었습니다. (오뎅 대용 만큼 싼 가격) 고기보다 쌌고..고기보다 쌌고.. 또 뭐.. 콩고기라고 쓰고.. 오뎅 대용이라고 읽으니..오뎅보다 훨씬 맛있었습니다. 추억보정인지 몰라도.. 지금의 콩고기보다는 100배는 더 맛있었지요.. 10년쯤 전에, 콩햄, 콩고기 등을 콩고기 요리점에서 먹었습니다. (어? 내가 알던 콩고기가 아닌데????) 제작년.. 어떤 이유로 콩고기만을 먹게 되었습니다. (왜? 콩고기는 시대가 발전할수록 퇴화하지???? 점점 식감마저 이상해지더군요..) 현재.. 콩고기.. 가격은 고기보다 비싸고.. 맛은 고기보다 못합니다. 처음 콩고기가 나온시절처럼.. 가격은 오뎅보다 비싸고 고기보다는 싸며, 식감이 좋은 식물성 음식.. 이라는 걸로 합의가 좀 되었으면 합니다. 비건을 위한 고기라고 빡빡좀 우기지 말고... 아..가격 후덜덜... 솔직히 오뎅보다 싸면.. 그나마 싼맛에 먹어줄수 있는 수준의 음식..
(IP보기클릭)125.183.***.***
그냥 식감좋은 있는 콩음식 이 아니라. 고기 재현. 을 할려고 보니.. 호히려 40년 전보다 점점 더 이상해지는듯.. (말린두부나, 냉동두부 간장에 삶아 먹는게 훨씬 맛있음..) | 19.01.23 07:49 | |
(IP보기클릭)107.220.***.***
그러게요 비건이라는 이름하에 가격은 따따블로 받고 맛은;;;; | 19.01.23 10:10 | |
(IP보기클릭)125.189.***.***
와 콩고기가 나온지 40년쯤 전이엇나요? 제가 접하고 알게된건 약 15년 가량된거같은데.. 오래됫군요.. | 19.01.23 15: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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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콩고기... 라고 하시면 그 건조돼서 물에 끓이는 거 말씀하시는건가요?? | 19.01.23 17: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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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콩고기에 맛을 내던 요소들이 비건들 때문에 빠지기라도 한 걸까요? | 19.01.23 17:19 | |
(IP보기클릭)125.183.***.***
리어커 위에 나무판에 부어놓고 플라스틱 바가지로 퍼서 팔았음. | 19.01.24 03:41 | |
(IP보기클릭)125.183.***.***
내.. 지금도 나오는 물에 끓이는 그것.. 그 뒤로.. 콩 햄..(단단한 육질) 나오고.. 그 뒤로 콩패티, 콩햄 나오고, 한 10녀년 전에 나온 콩코기는(순대 먹을때 먹는 허파 느낌)같은 것도 나오고.. 점점 다향해지더군요.. 40년 전에는.. 그 건조콩이 맞습니다.(다른건 구경도 못해봤음..) | 19.01.24 03: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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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 생각디도 못햇네요? 비건들때문에 맛 요소가 빠진다는.. 충분히 그럴수 있겠는데요? 비건 치즈, 비건 라면 처럼.. 육식성 조미료가 빠지면.. 맛이 확 빠지니까요... (제가 어떤계기로 콩고기를 먹은게.. 비건 생활을 하는 곳에서 지내다 보니.. 그렇게...되엇.....) | 19.01.24 03: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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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은..된장이나 콩라면이 최고인듯;; 아참 그리고 두부! | 19.01.23 1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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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계셔서 오래된 콩드립을 모르시나 보네요 ㅋㅋ 홍진호 관련 드립이라 콩 혹은 2 관련 숫자가 나오면 2번적는게 예의! 외국에 계셔서 오래된 콩드립을 모르시나 보네요 ㅋㅋ 홍진호 관련 드립이라 콩 혹은 2 관련 숫자가 나오면 2번적는게 예의! | 19.01.24 20:02 | |
(IP보기클릭)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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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이 어떻게 내놓을지 모르겠지만..지금은 가격에 비해 맛은 별루입니다..(개인적인 입맛으론..) | 19.01.23 10:12 | |
(IP보기클릭)114.200.***.***
(IP보기클릭)107.220.***.***
새로운 맛에 대한 도전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함 드셔보는것도...;;; 절대 추천안함;;ㅎ | 19.01.23 10:12 | |
(IP보기클릭)203.132.***.***
전 10여년 전에 절친이었던 녀석이 둘째 돌 때문에 귀국하면서 돌잔치에 갔더니, 채식주의자용 식당이더라고요.. (당연히 저를 비롯한 대부분은 일반?인..-_-; 욕을 바가지로 하면서.. 그래도 뭔가를 먹기는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콩고기로 만든 네댓 가지 (말로는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뷔페라는데.. 뷔페라는 그 이름이 무색하게도 먹거리 종류가 10개가 채 안 되더라고요..) 가지고 와서 먹는데.. 차라리 두부가 더 맛있겠다는 생각에 몇 점 집어 먹고는, 친구들끼리 눈짓하고 나와서, 옆에 있는 호프집에 가서 (오픈도 제대로 안 해서 의자 내리고 있는데 가서 도와 주면서) 치맥하면서 그 xx 욕을 엄청한 후로는 연락을 끊었네요.. 다 큰 성인인 저희야 이렇게 그게 마음에 안 들면, 다른 곳에 가서 일반적인 식사라도 할 수 있지, 그 어린 애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IP보기클릭)110.45.***.***
그 친구라는 사람은 돌잔치 뷔페를 잡을거면 일반 뷔페로 가서, 자기 포함한 극소수 비건들은 그냥 나물이랑 채소 위주로 먹었으면 될걸 다른사람까지 물귀신처럼 끌어들이다니;;; 축복받아야 될 돌잔치에 욕만 바가지로 먹었으니 수명은 확실하게 늘어났겠네요. | 19.01.23 12:23 | |
(IP보기클릭)218.158.***.***
e루리
애들은 선택권도 없이 비건으로 크겠네요... 또다른 비극이.. | 19.01.23 13:27 | |
(IP보기클릭)42.82.***.***
그런 집안에서면 아이도 강제비건이 될 가능성이 있네요... ㄷㄷ | 19.01.23 21:40 | |
(IP보기클릭)130.76.***.***
그당시 트라우마가 상당했던 모양입니다;;ㅎ 비건이 이렇게 무서운겁니다..;; | 19.01.23 22:47 | |
(IP보기클릭)125.142.***.***
제가 싫어하는 사람의 유형 2가지 중 하나네요. 첫번째는 세금 안내는 인간들 그리고 두번째가 채식주의를 강요하는 인간들 | 19.01.23 23:18 | |
(IP보기클릭)125.183.***.***
제가 채식주의를 해보니..(지금은 육식입니다.) 확실히 몸에는 좋더군요.. 남들한테 권유할 만큼.. 좋더라구요.. 근데.. 채식주의를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이 모르는것이 있는데.. 채식이 몸건강에는 좋을지 몰라도, 정신건강에는 안좋다는것?(주관적 견해) 그리고.. 권유와 강요는.. 받아들이는 입장이 전혀 다르다는것... 강요는 해서는 안되는 거라고 봅니다. | 19.01.24 03:48 | |
(IP보기클릭)182.208.***.***
와... 이게 절교의 사유가 될 수도 있구나.... 하나 알고 갑니다 ㄷㄷ | 19.01.24 09: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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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선택이 잘못된 듯... '절친'이라면 저런 일로 대놓고 쌍욕을 날려주기는 해도 절교는 안할 거 같습니다만... | 19.01.24 1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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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적으로 욕 먹은 건 그거죠.. 채식을 하고 싶으면, 원하는 사람들끼리 즐길 것이지, 미리 통보도 없이 그런 곳으로 부르다니.. | 19.01.24 14:21 | |
(IP보기클릭)203.132.***.***
2차적으로 욕 먹은 게 그거였습니다. 저희가 나오면서.. "너, 설마.. 소아과 집안이, 성장기에 있는 아이한테 육류가 얼마나 필요한 영양소인지 모르는 건 아니겠지?"라고 물어 봤더니, "야, 지금 시중에 있는 대다수의 자료들은 잘못된 거야. 채식으로도 얼마든지 건강히 자랄 수 있어!"라고 우기더군요.. | 19.01.24 14:22 | |
(IP보기클릭)218.158.***.***
아이고 ㅠㅠㅠㅠ | 19.01.24 14:23 | |
(IP보기클릭)203.132.***.***
제 동창 중에 현직 소아과 의사도 있었는데, 걔도 기가 차서 말을 제대로 못 이으면서 뭐라고 하려고 하니까, 그 채식주의자 넘이 오직 우리만이 진리다!라는 자세인 게 뻔히 보여서, 좋은 날인데 괜히 말싸움할 필요 없다고 느껴서 걍 나와 버렸네요.. | 19.01.24 14:24 | |
(IP보기클릭)203.132.***.***
그 녀석네 집안이 의사 집안이고, 지도 소아과 의사를 꿈꾼다는 넘이, 지 애를 비건으로 키워도 아무 문제 없다고 우기는 그 넌센스가 너무 기억에 남아서요.. | 19.01.24 14:25 | |
(IP보기클릭)203.132.***.***
더구나 선택권이 없는 아이들에게 그렇게 강요한다는 게 저로서는 도저히..-_-; | 19.01.24 14:26 | |
(IP보기클릭)203.132.***.***
저는 저희 아버지가 하도 살 빼라고 하셔서 예전에 고기를 이틀 끊었다가 그야말로 눈이 뒤집혀서 죽는 줄 알았네요.. 그야말로 손이 떨리는데.. 집 앞 편의점에 가서 치킨 너겟 두세개 먹으니 금방 안정을 되찾고는, 절대로 육식을 버리지 않겠다고 다짐했네요.. | 19.01.24 14:27 | |
(IP보기클릭)203.132.***.***
루리웹-4166236112
영양이 빠져 나가는 것 같아요..^^;; | 19.01.24 14:27 | |
(IP보기클릭)203.132.***.***
제게는 친구가 아니라, 아동 학대범으로 보이더라고요. | 19.01.24 14:28 | |
(IP보기클릭)203.132.***.***
위에 적은대로라서 더 이상 상종하고 싶지가 않더라고요. 그 때 충격 받은 게 저 뿐만이 아닌지, 그 전에는 거의 동창회 연락처 허브였던 넘인데, 그 이후로는 갸 소식을 아는 넘이 드물더라고요.. | 19.01.24 14:29 | |
(IP보기클릭)18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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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야 나무랄수없지만 "괴기"를 대체한다고 먹으면 역시 실망하죠;;ㅎㅎ | 19.01.23 22: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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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콩고기를 싫어하지는 않는데.. 가격이 고기보다 비싸고.. 이걸 굳이 "고기"라고 우겨서.. 비싸게 파는게.. 분명히 콩고기는 가격이 싸면 수요가 생길수 있는 식품인데 말입니다. (가성비를 따지다 보니.. 생각보다 욕이 먼저 나왔달까요?) | 19.01.24 03: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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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콩고기가 차라리 짜파게티 후레이크같으면 차라리 났겠음.... ㅠ.ㅠ | 19.01.23 14: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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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들어가는건 아마 밀고기일꺼에요 | 19.01.23 21:15 | |
(IP보기클릭)130.76.***.***
저도 콩고기라 들었음;; 다만 그건 양념이 강하게 들어가서 괴기인지 콩인지 모르겠더군요;;ㅎ | 19.01.23 22:49 | |
(IP보기클릭)1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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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패티면 사진을 두장씩 올려야되는거아닌가여 | 19.01.23 12:01 | |
(IP보기클릭)220.70.***.***
그러게 말입니다. | 19.01.23 17: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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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입니다. | 19.01.23 17:22 | |
(IP보기클릭)130.76.***.***
??? 왜요? 이해가 안됨;; | 19.01.23 22:49 | |
(IP보기클릭)49.143.***.***
콩=홍진호=2 | 19.01.24 01:39 | |
(IP보기클릭)58.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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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콩고기란 단어를 없애야함;; 걍 콩이라 지침해야;;ㅎㅎ | 19.01.23 22: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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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목人폐...
그냥 콩요리라 지칭해야지 콩고기라고 해서 넘 기대치가 올라간듯 합니다.;; | 19.01.23 22: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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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육탕면에도? 콩고기가 들어가다니 농심의 모든 라면의 고기처럼 생긴건 전부 콩인가봅니다..ㅎ | 19.01.23 22: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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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세지는 그래도 양념이 강하게 들어갔을거라 식감이 진짜 괴기랑 비슷할거라 예상해봅니다..그래도 소세지는 돼지괴기가 맛나죠;;ㅎㅎ | 19.01.23 22: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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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ㅋㅋㅋ;;; | 19.01.23 22: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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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오가 모죠?;; | 19.01.23 23:27 | |
(IP보기클릭)1.240.***.***
<지옥인간>영화 혹시 아시는지 스튜어드고든 감독의 90년대 공포영화인데 유명합니다. 이 감독이 좀비오를 만들었죠.한국명 좀비오 원제 리애니메이터. 러브크래프트 소설 기반한 영화인데 소재가 좀비라서 패티 보니 이 영화가 떠오르더군요 | 19.01.24 03: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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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연설명 감사합니다..워낙 문화생활을 안해서리;; | 19.01.24 08: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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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할땐 걍 닭가슴살을 먹고 말죠;;ㅎ 콩패티는 넘 비쌉니다..ㅎ | 19.01.23 22: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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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 19.01.23 22: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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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5ed71ld18a
예 확실히 동물기름이 들어가야 맛납니다 ㅎㅎ | 19.01.23 22: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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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목적으로 한다면 아직 멀었슴다;; 동원에서 어떻게 나올지;;걱정반 기대반.. | 19.01.23 22: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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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30.76.***.***
리벤자
그쵸;ㅎ 걍 두부버거를 해먹겠슴다;ㅎ | 19.01.23 22: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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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벤자
저도 이생각 함. 이미 충분히 훌륭한 두부가 있는데, 뭔 같잖은 짝퉁고기를 먹어야 하나? 두부조림 제대로 하면 진짜 고기만큼 맛있구먼. | 19.01.24 23: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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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비를 뽑을려는 심산같슴다..ㅎ | 19.01.23 22: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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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ㅎㅎ | 19.01.23 23: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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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아직 그애니를 안봐서;;ㅎ | 19.01.24 08:26 | |
(IP보기클릭)2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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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국에 있을때 먹은 송탄 미스리버거가 저랬습니다;;ㅎㅎㅎ양배추가득 케찹과 마요가득;;ㅎ 요즘 외국인들도 킴취 잘만듭니다;;ㅎㅎ 두유 노우 김취?ㅎ | 19.01.24 08: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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