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확대되니까 뭔가 거부감이 느껴질 수도 있지만 양해를 가족 같이 먹으려고 양을 좀 많이 써서 만들었습니다
재료는 간 소고기, 돼지고기, 소금, 후추, 굴소스, 밀가루, 계란으로 만들었습니다.
반죽은 스테이크로 굽기 쉽도록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 보관했습니다.
이 사진은 처음 만들때 맛이 어떨지 보려고 구워봤습니다
일단 모양은 성공한 듯 합니다
속도 잘 익었고 간도 딱 맞습니다.
일부러 간을 세게 하진 않아서 소스에 찍어먹기 좋게 만들어 봤습니다
그러고 며칠 후
수란을 만들어서 얹어보았습니다.
수란은 냄비에 물을 넣고 물의 1/6, 1/7 정도 되는 양의 식초를 넣어줍니다 물이 살짝 보글거리기 시작하면
물을 저어주고 가운데 계란을 넣고 3분 정도 익혀주면 수란이 완성됩니다
수란은 다 익히고 찬물에 식혀주지 않으면 익으니 주의하세요
이게 수란을 터트렸을 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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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중학교 가정시간 하면 손 걸레 만들던 거 생각나네요 바느질 때문에 혼났던 기억이 ㅎㅎ | 19.01.15 2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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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하니 맛있었습니다 ㅎㅎ | 19.01.16 1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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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수란 처음 만들긴 했는데 완벽하게 된 건 아니라 몇번 더 연습해보기는 할 생각입니다 ㅎㅎ 사진 봐도 두개 중 한개 모양이 예쁘진 않죠^^ | 19.01.16 13: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