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에 쬐금 남은 굴소스에 물을 부어서 흔들어서 따라 놓은 것, 좀 오래된 양송이, 사다 놓은지 2주가 되어가는 고수
등등을 처리하기 위해서 해산물과 야채를 중식으로 볶았습니다.
국물이 좀 나올 정도로 볶아주고 고수를 왕창 썰어서 얹어줍니다. 보통은 아삭하게 볶는데 국물이 흥건하게 나오게 볶은 이유는 바로
밥을 넣어서 비벼 먹기 위해서지요. 밥을 비벼서 맛있게 냠냠 먹었습니다.
냉동해산물 믹스(바지락, 홍합, 오징어, 갑오징어, 새우), 배추, 당근, 양송이, 새송이, 대파, 양파, 마늘, 생강 이렇게 때려 넣었습니다.
맛있게 잘 먹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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