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금) 퇴근하고 일이 있어서 신촌 들렀다가 남부터미널에서 사상가는 밤차타고 내려가서 다대포, 감천문화마을, 천마산 산복도로, 초량동 이바구길, 삼락공원 들렀다가 저녘 7시에 다시 사상에서 남부터미널로 올라와서 집에가는 지하철타고 집에 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먹은 음식들 올려봅니다
첫 번째는 신촌에서 저녘 먹고 먹은 간식입니다. 과자는 노 브랜드 샵 신촌점에서 980원에 바나나우유 500ml는 GS25에서 자체 + 크트 할인으로 1170원에 구입했습니다. 버스 안 숙면을 위해 구입했는데 사상 내리자마자 우유 양의 압박으로 바로 장청소를 했습니다ㅋ
두 번째는 아침에 다대포 도착 후 GS25에서 구입한 단팥크림빵(크트 할인으로 1080원) 및 커피우유 500ml(자체 + 크트 할인으로 1170원)입니다. 점원분이 손님인 저한테는 표준어로 응대하다가 지인이 놀라오니깐 지인한테는 바로 사투리를 쓰더군요ㅋ(지방은 그런 게 일상인 듯 합니다) 크림 및 우유의 양의 압박으로 먹은지 30분만에 또 장청소를 했습니다.
세 번째는 점심으로 먹은 보리밥입니다. 부산역 건너편에 오래된 보리밥집이 있는데 작년 초에 코비라는 쾌속선 타고 후쿠오카 여행갔다와서 부산역에서 KTX타고 집애 가기 전에 특 사이즈 저녘으로 먹은 적이 있는데 이번에도 가서 또 먹었습니다. 가격은 500원 올라서 5000원이였지만 그래도 괜찮은 가격에 맛도 괜찮았습니다
네 번째는 부산역 차이나타운 근처의 이마트24에서 조지아 240ml 1+1을 크트 할인으로 990원에 마셨습니다ㅋ
다섯 번째는 사상에서 올라가는 버스 타기 전에 저녙으로 먹은 돼지국밥입니다. 밀양돼지국밥이라는 곳에서 먹었는데 7000원에 밥과 소면 무한리필인 거 알고 갔는데 양도 실하고 고기와 국물이 고급이고 냄새도 덜 나고 종업원분께서 국물도 더 주셨습니다ㅋ 아주 포식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간식으로 올라오는 차 안에서 먹은 과자와 요구르트입니다. 사상 이마트에서 구입했고, 과자는 행사해서 300원에 구입했습니다ㅋ
잘 먹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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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쉬썬더치킨
서울도 그렇게 많이들 말 하죠 깍두기가 맛있는 설렁탕집이 진짜 맛집이다 ㅋㅋ | 18.12.30 22: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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