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작은 가게가 있는데 아는사람만 와서 먹는 곳이 있음. 간판도 후줄근하고 겉으로 보면 저런가게가 오래 갈까 싶은 그런 생각이 드는 곳
나는 맛있게 먹고 좋은데 손님많아지면 기다리는게 싫어지니까 안알려 주는 맛집.
근데 오늘 너무 너무 잘 대접받았다고 느꼈기에 고마워서 사장님 장사 잘되시면 좋겠다. 라는 생각반, 그래도 많이 안오고 적당히 손님왔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 반으로 적는 후기
위치는 이수역 근처 사당동 거기까지.
쪽지로 알려달라고 해도 안알려줌.
여기서 제일 많이 나가는 백반. 원래 횟집인데 백반이 더 많이 나감. 왜? 백반 1인분 6천원 근데 현금하면 5천원. 메뉴구성은 보통 밥 +국+ 반찬6개 + 전종류한개+김 +@. 반찬이랑 국은 매일 바뀌고 국도 바뀜. +@는 가끔 짜장이나 카레 오늘처럼 제육같은 반찬이 추가로 나올때가 있음. 없을 때도 있고.밥도 백반 조밥 콩밥 현미밥 바뀌면서 나옴. 근처사는 싱글중에 밥하기 귀찮은데 집밥 먹고 싶다면 저기에 매일 가면됨. 맛은 정갈하고 깔끔하고 과하지 않다. 원래 횟집이라 회종류도 맛있게 나오고 스끼다시도 풍족하게 나옴. 그리고 월말 마지막 토요일은 재능기부식으로 잔치국수는 무료로 제공.
장사시간은 점심시간12시부터 2시반 -브레이크타임 -네시반에서 다섯시부터 저녁 타임.
일요일은 휴무
원래 글 안쓸랬는데 홍합탕이 너무 맛있어서
결국 반주로 소주한병 까고 술기운에 씀.
아마 내일 정신차리면 글 지워버릴 수도 있음.
여기는 밥먹고 술한잔 하기에 딱 좋은 횟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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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알고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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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럴 마케팅도 딱 지 수준처럼 하네 장사 안 돼서 술주정 하시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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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안궁금한데요 그냥 혼자 알고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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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안 궁금하다. 솔까 메뉴도 왜 이렇게 후지냐 ㅋ 노숙자 쉼터 메뉴임? 평생 안 알고 싶다 ㅋㅋㅋ 3년후에 문득 길 가다가 하늘을 올려다봐도 안 알고 싶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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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는 뷔페가도 저거보단 잘 나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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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알고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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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럴 마케팅도 딱 지 수준처럼 하네 장사 안 돼서 술주정 하시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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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안궁금한데요 그냥 혼자 알고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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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안 궁금하다. 솔까 메뉴도 왜 이렇게 후지냐 ㅋ 노숙자 쉼터 메뉴임? 평생 안 알고 싶다 ㅋㅋㅋ 3년후에 문득 길 가다가 하늘을 올려다봐도 안 알고 싶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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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는 뷔페가도 저거보단 잘 나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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