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친구들을 만날겸
9호선 염창역에 갔다왔습니다
1호선에서 출발했는데
약 50분 정도가 걸리더군요
도착하니 인원이 덜와서 먼저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먼저 간 곳은 염창역 근처 일식집 신야텐야
카레라이스, 텐동 등 밥 위주의 체인점이었습니다.
저는 10000원 짜리 토리 정식을 시켰습니다.
튀김 구성은 가라아게 4조각, 깻잎튀김, 쑥갓튀김
세종류 였는데
양 자체도 나쁘지 않았고 맛도 좋았습니다
가라아게도 굉장히 부드러웠습니다.
다만 튀김이다보니 느끼함이 남아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이건 그냥 제가 일식이랑 잘 안맞는 것일지도?
두번째로 간 곳은 굽네치킨 염창역점(본점)
사진이 흔들렸네요...
저게 뭐였는지 기억은 안납니다...
저거랑 치즈 순살 시켜서 맛있게 치맥했네요
굽네치킨은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