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하게 챙겨 보는 TV 프로가 골목식당입니다. 골목식당 보면서 맥주랑 먹을라고 까르보나라 파스타를 맹글었어요.
안주용이라 베이컨을 아주 듬뿍 넣고 술안주로 먹기 좋게 면도 굵은 페투치네를 쓰고 먹기 좋게 반으로 똑 분질러서 삶았어요
소스가 면에 골고루 잘 묻어서 맛있었습니다. 짭짤 고소해서 맥주안주로도 안성맞춤!
파스타 종류가 치즈 듬뿍 넣으면 맥주나 와인 안주로 아주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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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을 삶습니다. 면을 간하기 위해 소금을 넣구 안주로 먹어야 하니 면을 반으로 분질렀습니다. 2. 보울에다가 파마산 치즈 가루 + 계란 노른자 2개 를 넣어 섞어 놓습니다. 베이컨을 많이 넣어서리 전 흰자도 1개 넣어줬습니다. 보통 노른자만 쓴다는데 전 흰자도 섞는 게 좋더라구요. 취향껏 3. 두툼하게 채썰은 베이컨을 올리브유에 볶다가 베이컨이 좀 익으면 편으로 썰은 마늘을 넣어줍니다. 전 마늘 탄맛 나는 게 싫어서 마늘을 나중에 넣어서 볶아줬어요. 4. 따로 면수를 2~3국자 퍼 놓고 다 삶아진 면을 베이컨을 볶던 팬에 투하 해서 적당히 베이컨 볶은 기름이 면에 엉기도록 볶아 줍니다. 5. 볶던 면을 그대로 1에 계란과 치즈를 섞어 놓은 그릇에 투하해서 잘 비벼 줍니다. 너무 뻑뻑하다 싶으면 미리 따로 떠 놓은 면수를 넣어줍니다. 전 한국자 넣었어요. 더 뻑뻑하게 할라면 계란을 넣어두 되구요.. 베이컨이 그 CJ에서 나온 후추 베이컨이라 후추는 넣지 않았어요. 6. 냠냠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베이컨과 치즈가루 간 때문에 따로 간은 안했어요. 저한테 딱 맞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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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은 없어서 치즈, 계란만 썼어요! | 18.10.18 09: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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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을 삶습니다. 면을 간하기 위해 소금을 넣구 안주로 먹어야 하니 면을 반으로 분질렀습니다. 2. 보울에다가 파마산 치즈 가루 + 계란 노른자 2개 를 넣어 섞어 놓습니다. 베이컨을 많이 넣어서리 전 흰자도 1개 넣어줬습니다. 보통 노른자만 쓴다는데 전 흰자도 섞는 게 좋더라구요. 취향껏 3. 두툼하게 채썰은 베이컨을 올리브유에 볶다가 베이컨이 좀 익으면 편으로 썰은 마늘을 넣어줍니다. 전 마늘 탄맛 나는 게 싫어서 마늘을 나중에 넣어서 볶아줬어요. 4. 따로 면수를 2~3국자 퍼 놓고 다 삶아진 면을 베이컨을 볶던 팬에 투하 해서 적당히 베이컨 볶은 기름이 면에 엉기도록 볶아 줍니다. 5. 볶던 면을 그대로 1에 계란과 치즈를 섞어 놓은 그릇에 투하해서 잘 비벼 줍니다. 너무 뻑뻑하다 싶으면 미리 따로 떠 놓은 면수를 넣어줍니다. 전 한국자 넣었어요. 더 뻑뻑하게 할라면 계란을 넣어두 되구요.. 베이컨이 그 CJ에서 나온 후추 베이컨이라 후추는 넣지 않았어요. 6. 냠냠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베이컨과 치즈가루 간 때문에 따로 간은 안했어요. 저한테 딱 맞더군요. | 18.10.18 1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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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보나라 레시피.. 메모... 감사합니다! | 18.10.18 1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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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 | 18.10.18 13: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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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근데 전 베이컨이 기름이가 적은 거라 올리브유도 넣어주고 마늘도 넣어줬어요. 고소 깔끔하게 맛있었어요. | 18.10.18 10:06 | |
(IP보기클릭)61.82.***.***
저는 버터 한스푼 넣어요 ㅋㅋ 그럼 더 진한맛이 납니다 나중에 베이컨이랑 같이 볶아보세요 | 18.10.18 10:37 | |
(IP보기클릭)121.180.***.***
버터는 평소에 잘 쓰는 편이 아니라 사두질 않는데..(비싸니까) 한번 사서 해 봐야겠습니다. | 18.10.18 12:5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