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패밀리레스토랑 "가스토" 초코파르페

[호크미사일]

 일본 패밀리 레스토랑 체인

"가스토"

우리나라도 이제 일본시급 거진 따라 잡았네요

18세 이상은 800엔

그 이하는 761엔

야간은 1000엔이라...

주문은 499엔

초코파르페로

소비세 별도

힐로원이 얼마 안남아서인지

매장이 할로원 분위기 

여행와서 혼술하기에도 나빠보이지 않네요

해피아워 타임에 오면

생맥이 200엔....

피자 하나 시켜놓고 2~3잔정도 먹으면 천엔 언저리에서 커버 가능

메뉴사진하고 비슷하게 나와서 만족 

맛도 괜찮았습니다

만족

덤

올해 여름에

애니플러스 콜라보 까페가서 먹은 파르페....

아무리 콜라보 메뉴라는 점 감안해도

저건 좀 심각해서

갑자기 생각나서 비교

[치킨마요먹고싶다]

오 시원하고 맛나겠어요 가격들이 괜찮은 레스토랑인가봐요

[호크미사일]

네 메뉴들 상당히 저렴한곳입니다 진짜 가족들이 부담없이 올수 있는 패밀리레스토랑

[reonhart]

가스토를 한 번도 가본적이 없는데, 다음에 일본 가면 디저트로 파르페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그나저나 2015년에 도쿄에서 반 년정도 지낼때 시급이 저거보다 높았던거 같았는데... 라고 생각해보니,
가고시마 였군요.
인터넷 검색해보니 2018년 최저시급이 도쿄 985엔, 오사카 936엔, 가고시마 761엔 이라네요.
시골과 대도시의 생활비 차이도 있으니... 최저임금도 저리 차이나는군요.

[호크미사일]

애네는 지역별 차등 시급제군요 이렇게 보니 진짜 가고시마가 시골도시긴 하네요 ㅋ

[얕은소음]

일본의 최저시급과 헬조선의 최저시급을 액수로만 비교하면 안되죠 ㅜㅜ
일본의 최저시급은 진짜 최저시급 ,, 그이상 주는 곳이 허다 ,,
헬조선 최저시급은 최고시급 ㅋㅋㅋ 거기에 업주가 어겨도 고발이니 뭐니 하면 시정되는 사례가 전무 ,,,대통령만 제대로 바뀌고 나머진 그냥 헬 ,,,

[방사능에오염된인간]

가고시마 대학교
수산학부 근처의 가스토군요.
학교 다닐때는 자주 다녔는데
직장 다니면서 가족 생기니 저 가격도
비싸서 조이풀 다님

[호크미사일]

조이풀이 더 싼가보네요 조이풀 매장도 많이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