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른 자장 말고
노른자장 만들었습니다
인터넷뒤적거리다가 우연히 보게되서 만들었어요
일단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준비된 재료
사실 매운거 싫어하고 마늘도 구기구워먹을때 빼고는 안묵어서.....
만들지 말까 고민 엄청했네요 ㅋㅋㅋㅋ
일단 재료를 전부 다져줍니다
그리고 조솨줍니다
이럴때마다... 그 인터넷에서 보던 슬랩촵? 가지고 싶어지더군요
전부 조솨버린 재료를 통에 넣고
간장도 넣고 잘 스까줍니다 스까스까
고추가루 안들어간 고기집 간장양념장 완성
싱싱한 계란을 따로 담아서 [안싱싱해서 노른자 터지면 만들수가 없는 고오급 요리입니다]
노른자만 잘 골라넣어서 양념장에 넣고
최소 반나절~하루 절여주면 끝입니다!!!!!
이제 남은 흰자들을 처리해봅시다
그냥 후라이 해먹을까 하다가... 양파도 절반이나 남아버려서 볶음밥 해먹기로 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햄을 좋은 크기로 자르고
후라이팬에 넣고 잘 볶습니다
순서대로 양파먼저넣고 뭐하고 하는거 귀찮으니 걍 다 넣어버리고
소금도 넣기 귀찮으니 양념장만들걸 넣어서 간을 맞춰줍니다
밥과 흰자를 넣고 열심히 스까주면 끝입니다
다시 노른자장으로 돌아가서
하루가 지났습니다
[마피아는 눈을떠서.....]
완성된 노른자장은 요로코롬 간장에 쩔어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반숙정도로 익어있습니다
손대면 톡하고 터지는 그녀석이 변해버렸습니다
따끈한 밥위에 노른자와 양념장을 적당히 넣고 스까줍니다
간단한 한끼 완성
정말................
짭니다
간장 쪼금만 넣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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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밥비빈 비주얼은 최곤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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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밥비빈 비주얼은 최곤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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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단하게 밥한공기 뚞딲하기에 좋아요 | 18.10.11 21: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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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조림처럼 간장에 절여버린놈에 냉장보관이라 몇일은 가지 않을까요? | 18.10.12 05: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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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야 물좀 다오 | 18.10.12 05:2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