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처음에 이거 먹어도 되나? 하면서 조심스럽게 맛을 보았습니다.
2. ..아삭함이 느껴지는군요.
3, 청양고추가 살아있습니다.
5. 그 유리병.
6. 계란+케찹+양파.
7. 잘먹었습니다.
그리고 덤으로 편의점에 갔더니 괴랄한 명칭의 과자가 있기에 사먹어 봤습니다.
도..도대체 무슨 맛일까?!
해서 먹어봤는데 요약하면 간장 칠한 감자 위에 엷게 마요네즈를 첨가해 구은 것에 살짝 소금을 뿌린듯한 맛이네요.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17/read/30593979?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1248255
양파는 이거 먹을까 버릴까 망설이다가 먹었는데 먹을만 하더군요.
아삭하지 않고 물컹한 식감이었으면 상했다고 생각해서 바로 버렸을텐데 말입니다.
장아찌는 간장+설탕+사과식초+다진마늘+청양고추를 넣고 숙성했습니다.
장아찌는 소스보다는 생양파+매운맛이 합쳐진 맛이 나더군요.
그런데 링크 보니까 이거 7월14일에 담근거네요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좋은 불금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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