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염통꼬치구이♥

[밍구쓰~^^*]

어렸을때 학교앞에 포장마차식으로 된 분식집을 지날 때

 

초딩때 부터 식성이 남다른 저의 발길을 잡은건

 

떡뽁이가 아닌 바로 이것 닭염통 꼬치!!!

 

 

그래서 시켜보았습니다~ 

더이상 길거리에서 

잘팔지도 않고 

 

술집에선 비싸고...

 

쇼핑몰에서 싸게 80꼬치 겟~

 

주방 구석탱이에서 잠자고 있던 전기 구이기계를 깨웠습니다~ 

 

 

가지런히 놓아줍니다~

 

 생각보다 금방 익어버리네요^^;; 집안이 연기로 가득 ㅎㅎ

 

 

소금구이 완성♥

 

 

양념도 부어서 졸여줍니다~ 

  

그럴싸 합니다~

 

 

요래 포장해서 여친님집으로 배달해주고~

 

저도 추억을 떠올리며 꼬치 하나에 이슬 한잔 똑~ 

간만에 먹으니 더 맛있네요!!

  

[치킨마요먹고싶다]

여친님쪽으로 더 많이간거같아요^^ 맛나게 잘 구우셨네요

[밍구쓰~^^*]

여친님은 식구가 많아서 ㅎㅎ 맛납니다~

[engus12]

저런거 열선에 기름이나 양념 떨어진거는 어떻게 뒷처리 하나요??

[밍구쓰~^^*]

밑에는 물로 체워져있어서 다쓰고 물버리면서 씻구요 열선은 식은 뒤 물티슈로 닦아냅니다~ 뚜껑에도 열선있어서 위아래로 굽는 형식이예요~

[engus12]

그렇군요~ 열선을 그냥 물티슈로 닦아도 되는군요~ 전기 꼬치구이 기계에 관심이 있던차에 궁금해서 질문드렸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