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도 선선하니 점심에 외출을! ㅎ
동네 라멘집으로 갔습니다.
1시 조금 안되서 가니 사람도 없더군요.
가게 전경입니다.
메뉴판을 찍고 즈케면과 마제소바중에 고민하다가 마제소바를 시켰습니다.
메뉴판에는 없는데 무인포스기에는 고로케가 있어서 추가로 시켰습니다.
잠시후 나온 마제소바
대파와 부추가 너무 많아...ㅋ
바닥까지 슥슥 비벼줍니다
맛을 평가하자면 처음에는 파향하고 부추향밖에는 안나더군요.
너무 많아서 골고루 비비기가 힘들어요 ㅠㅠ
하지만 어느정도 지나면 면에 소스와 고명들이 잘 조화되어집니다.
개인적으로는 조금 짠 느낌이 듭니다만 카운터에 요청하면 조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약간 느끼하니 초절임이 자주 먹게 되더군요.ㅎ
감자고로케는 뭐 평범합니다.
솔직히 저게 4천원이라니 비싸다는 생각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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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바라면서 면은 우동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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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아주대 고코로인가요? 저도 어제 가서 마제멘 먹었고 번호 25번이었는데 이런 우연이..! 아주대시면은 그 굿커피 내려가서 이시미라는 곳에 코이멘도 맛있으니 드셔보세요! 코이멘도 마제멘처럼 비벼먹는건데 면이 두껍고 고기가 덩어리라 또 다른 맛이더라구요 ㅎㅎ 생각해보니까 아주대 앞에 라멘집만 6~7개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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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바라면서 면은 우동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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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면은 아닌디요? | 18.08.18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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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아주대 고코로인가요? 저도 어제 가서 마제멘 먹었고 번호 25번이었는데 이런 우연이..! 아주대시면은 그 굿커피 내려가서 이시미라는 곳에 코이멘도 맛있으니 드셔보세요! 코이멘도 마제멘처럼 비벼먹는건데 면이 두껍고 고기가 덩어리라 또 다른 맛이더라구요 ㅎㅎ 생각해보니까 아주대 앞에 라멘집만 6~7개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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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근처에 라멘집이 많아서 행복한데 일단 더워서 ㅋ 날씨가 좀 진정되면 돌아봐야죠 ㅋ | 18.08.18 20: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