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골목식당에 나온 텐동이 너무 맛있어보이길래 집에서 먹고 싶어 따라 만들어 봤습니다.
채소와 새우는 튀기기 좋게 손질을 해줍니다.
새우는 내장을 껍질과 내장을 제거하고 배쪽에 칼집을 내서 휘어지지 않게 해주면됩니다.
1. 튀김반죽
물에 계란을 풀어 (1L 기준 계란2개)주고 박력분을 채에 걸러 1:1비율로 반죽을 만들어줍니다.
완전히 풀어지지 않고 덩어리가 조금 있어도 상관없습니다.
2. 계란튀김
계란은 물에 넣어 5~6분 정도 삶아준뒤 차가운물(얼음물)에 넣어 식혀 껍질을 제거하고
튀김반죽에 넣어줍니다.
3.밀가루 묻히기
튀김 재료 겉면에 밀가루를 묻혀주고. 잘털어서 준비해줍니다.
4. 튀기기
180~190도 기름에서 재료를 튀겨줍니다. 이때 기름은 넉넉히 넣어주시는게 기름온도를 떨어뜨리지 않아 좋습니다.
새우는 꼬리부분을 손으로 잡고 기름에 휘저어 주면서 튀김가루가 만들어 지게 분산시켜주고
이 튀김가루를 새우에 붙게 만들어주면 바삭한 새우튀김이 만들어집니다.
다른 채소들은 익는시간이 다르니 너무 많이 익거나 덜익지 않게 주의해주세요 .
표면이 매끄러운 재료는 튀김반죽을 좀 되게, 매끄럽지 않으면 좀 묽게 해주시면 됩니다.
같은 튀김반죽 그릇에서도 묽은 부분과 된 부분을 만들어 구분해서 튀긴다고 하더군요.
집에선 그런거 모르겠고 그냥 튀깁니다;;
튀겨진 재료들은 기름을 빼주고
5.플레이팅
그릇에 밥을 넣고 튀김을 올려줍니다.
집에서 먹는거니 수북하게 먹고싶은 만큼 올리고 쯔유를 뿌려 완성 합니다.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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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표정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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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직접 만드니 퀄리티가 엄청나네요. 집난장판 만들며 무더위에 기름튀기며 직접 해먹을것인가 7천원주고 편하게 사먹을것인가.. 고민의 순간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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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하는것보다 맛이 못따라갈거에요. 전문적으로 배운사람이 아니다보니 ㅎ 사먹는게 여러모로 낫죠 ㅠ 저야 취미로 요리를 하니까 재미라는 측면이 있으니 감당하는거구요 ㅎ 기름튀고 더운데 불앞에 있고하는게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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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오픈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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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먹진않았는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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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표정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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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뭔가 삐져있네요 | 18.08.14 1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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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 집사야, 언제부터 네 입만 입이더냐? | 18.08.16 15: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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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못먹으면 만들어서라도 먹어야죠 ㅎ ㅋㅋㅋ | 18.08.14 1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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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직접 만드니 퀄리티가 엄청나네요. 집난장판 만들며 무더위에 기름튀기며 직접 해먹을것인가 7천원주고 편하게 사먹을것인가.. 고민의 순간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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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하는것보다 맛이 못따라갈거에요. 전문적으로 배운사람이 아니다보니 ㅎ 사먹는게 여러모로 낫죠 ㅠ 저야 취미로 요리를 하니까 재미라는 측면이 있으니 감당하는거구요 ㅎ 기름튀고 더운데 불앞에 있고하는게 힘들어 | 18.08.14 1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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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은 사먹는게 편하다라는 말이있죠... 가격도 비슷하고 정리도 힘들고 조리할때 덥고 | 18.08.14 1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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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사먹는 튀김.... 결혼은 하셨는지...? | 18.08.16 08: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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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것도 힘든거지만 튀김하면 뒤처리가... 그래서 에어 프라이어 샀는데 진짜 튀김처럼은 안나오더군요 | 18.08.17 03: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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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이 만들어 먹기 쉽지 않죠 ㅎ | 18.08.14 1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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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오픈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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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이 더필요합니다 | 18.08.14 1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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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이 무섭죠 ㅋㅋ 진짜 큰맘 먹어야해요 | 18.08.14 14: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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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ㅋ 맛있었어요 | 18.08.14 14: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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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해보려고 했는데맞는 그릇이 없어서 ㅎ | 18.08.14 14: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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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먹을때는 수북하게 쌓을수 있죠 ㅎ | 18.08.14 14: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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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누구나 좀만 관심있으시면 하실수있을거에요 ㅎ | 18.08.14 16: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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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요? ㅎㅎㅎ | 18.08.14 16: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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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일단 시도를 해보세요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ㅎ | 18.08.14 16: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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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먹진않았는데요 ㅎㅎ | 18.08.14 22: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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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 | 18.08.14 22: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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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에 대해서는 자세히 안나왔던것같아요. 제가 본 책에서는 거의 쯔유 레시피랑 비슷해서 쯔유를 썼네요 | 18.08.15 03:11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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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파니
구독감사합니다 ㅎ 좋은영상 많이 올리겠습니다 | 18.08.15 0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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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되셨다면 다행이네요 ㅎ 좋은하루되세요! | 18.08.16 0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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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튀김은 진리지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8.08.16 0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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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튀김은 정말 힘들게하죠 ㅠ | 18.08.16 0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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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정말 딱 분식집 같은 튀김 비주얼이네요 ㅎ | 18.08.16 1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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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늘도 한번더 튀겼는데 지금 처리 하기 싫어 미루고 있습니다ㅠㅠㅠ | 18.08.16 0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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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 반죽이 단열재 역할을 하는것같아요 ㅋ 오래 튀기지 않은것도 있구요 ㅎ 높은온도에서 짧게 튀겼어요 | 18.08.16 02: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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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튀긴 새우튀김 맛있죠 ㅋ | 18.08.16 1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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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손정도 꺼진 아니고 취미로 하고있어요 ㅋ | 18.08.16 1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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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상온에서 올렸어요 ㅎ | 18.08.16 1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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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8.08.16 14: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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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감사합니다 | 18.08.16 1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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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이니까 어쨋든 바삭하긴 하겠지만... 튀김 투명도나 껍질을 보니까 튀김옷 느낌이 아니고 부침옷 느낌임. 정말 튀김 잘하는곳 보면 눈에서 부터 호강하는데... 뭔가 튀김이 부침개 느낌임. 탕수육 같다고 해야 하나.... 뭔가 얇게 입혀진 느낌이 들어야 하는데 반죽에서의 차이 그리고 튀김 기름이나 온도나 그런 것에도 분명 차이가 있을듯. | 18.08.16 13: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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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직 부족합니다 ㅋ | 18.08.16 13: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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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고싶어서 시도한 아마추어요리인데 뭘 그렇게 까다롬펴용ㅋ | 18.08.16 2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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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하는 요리지만 잘 만드셔서 오른쪽 가셨는데 굳이 진지하게 분석할 필요가 있을까요.... | 18.08.17 0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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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업하면 자주 보이더라고요 남 깎아내리면서 자기 자존감 채우는사람 | 18.08.17 1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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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는음식도아니고 그렇다고 평가해달라는 멘트도없고 그냥 만들었고 맛있게먹었다 인증글인데 거기에 이런 평가를 하는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냥 언행의 자유? | 18.08.17 14: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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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만 있으면 누구나 할수 있는것같아요 | 18.08.16 2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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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그때도 있지 않을까요 ㅋㅋㅋ | 18.08.16 2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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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책 레시피를 참고 해서 만들었는데요, 소스가 거의 쯔유 레시피와 비슷하드라구요^^ 그래서 그냥 쯔유를 사용했어요 ㅋ 이것도 나름 일본에서 건너온 제품이라 괜찮거든요 ㅎ 다음엔 직접 만들어봐야겠네요 | 18.08.17 04: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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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한번 튀김파티 식으로 도전해보세요 ㅋㅋ 근데 또 튀김은 많이 하기 힘든 음식이라 도전하실때 많은 양은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 18.08.17 04: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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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ㅋ | 18.08.17 04:34 | |
(IP보기클릭)175.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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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뭐 먹을때마다 옆에 와있어요 ㅋㅋ | 18.08.17 10:25 | |
(IP보기클릭)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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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뿌려먹었어요 ㅎ | 18.08.17 10: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