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프리카 너무 더워 외근중에 먹은거 올립니다. 평양냉면이 아니라 물냉면이라 쓴건 가게 표기가 그리 되어 있어서 그렇답니다. ^^ (물론 평양에서 냉면먹을 일은 없었지만 기대해봐도 되겠죠. 요즘은)
면수가 아니라 육수입니다. 꼬릿한 소고기 우린내가 나는게 참 취향입니다.
이렇게 나오네요. 익숙한 비주얼입니다. 돼지고기 한점. 무채. 오이채. 계란 반개. 하지만 배채를 올려주는건 독특하네요.
가까이 찍어보고요. 아 군침이 돕니다.
휘휘 풀어 한입 후루룩~~~ 어 새콤합니다. 아까 컵으로 마셨던 육수의 묵직함을 뭔가의 시큼함으로 누르네요. 맛있긴 합니다만 다시 가진 못할거 같습니다.
어쨌든 더운 날엔 완냉 ^^ 오래된 가게이지만 서비스도 좋고 합니다. 다만 제 취향은 아니라 아쉽네요. ㅠㅠ 냉면 불모지라 할 수 있는 대구라 더 아쉽습니다. 좋은 곳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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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올게요 ^^ | 18.07.20 22: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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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었습니다만 덜 새콤했다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 | 18.07.20 22: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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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었어요. 대구에선 탑중에 하나로 꼽힐 정도였습니다. | 18.07.20 22: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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