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처럼 역대급으로 더운 여름날,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다운타우너에 방문 해 보았습니다.
골목에 들어서면,
이렇게 친절하게 안내판이 맞이해 줍니다.
벽에 도로명주소가 귀엽게 쓰여 있길래...
다운타우너 한남점 건물 입구입니다.
웨이팅은 문 앞에 있는 의자에 앉아서 기다려야 합니다;;;
주문을 하고, 대기번호를 받습니다.
버거에는 콜라가 빠질 수 없으니 시켰습니다.
코카콜라
\2,500
주문한 햄버거와 후렌치 후라이가 나왔습니다!!
자리로 직접 가져다 줍니다.
아보카도 버거
\9,300
번, 패티, 채소, 치즈, 아보카도 모두 맛있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
아ㅏㅏㅏㅏㅏ 주 기름지고
아ㅏㅏㅏㅏㅏ주 건강을 해치는 맛이 납니다.
주문과 동시에 조리해서 그런지 엄청 뜨겁고
고기 육즙과, 신선한 채소의 식감이 그대로 살아있습니다 ㅋㅋㅋ
아보카도는 맛이 오묘하군요...
그런데 잘 어울립니다.
갈릭버터 프렌치 프라이
\6,300
그냥 프렌치 프라이는 4천원인데,
뭐가 다를까 싶어서 갈릭버터 들어간 걸 시켜봤습니다.
이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신의 한수였네요!!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굵직한 크링클컷 위에 올라간 갈릭버터의 맛이란...
버거와도 잘 어울리지만
맥주와도 최고의 궁합일 거 같은 맛입니다.
가격이 착하진 않으나
내로라하는 프랜차이즈 버거집 맛을 후려칩니다.
(쉐이크쉑과는 비교불가...)
별도로 세트메뉴는 없구요.
저렇게 주문하니까
혼자 먹기엔 배가 터질거 같아서
감자튀김은 반정도 남겼네요 ㅠㅠ
평가 : 웨이팅을 뚫고 먹을 만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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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 355미리 2500원은 진짜 양아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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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 355미리 2500원은 진짜 양아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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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 2500원이 비싸다고생각하세요? 자영업하시는분들이 보면 한숨나오는 댓글입니다.. | 18.07.23 23: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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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영업하고있는데 저 크기에 2500원은 비싸다고생각하는데요 | 18.07.24 20:4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