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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그간 다녀온 후쿠오카 라멘집과 라멘이야기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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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IP보기클릭)121.148.***.***

    BEST
    예전에 2010년이었나 후쿠오카에서 생애 첫 라멘을 라멘스타디움의 어딘지도 기억안나는곳에서 먹었는데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미치도록 짜서 물부어 먹었던 기억이나네요.. 뜨거운물 한잔만 달라해서..ㅋ
    18.07.19 22:35

    (IP보기클릭)114.199.***.***

    BEST
    후쿠오카 갔을때 숙소가 잇코샤 앞이라 첫끼로 선택했고 입술이 쩍쩍붙는 진함과 높은 염도에 놀랐는데 잇소우는 더 진하다니 기대되네요.
    18.07.19 15:42

    (IP보기클릭)220.83.***.***

    BEST
    잇소우는 머물던 숙소 근처라 두번 가봤는데 그 특유의 꼬릿함이 좋더군요
    18.07.19 15:05

    (IP보기클릭)58.75.***.***

    BEST
    홋카이도의 미소라멘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18.07.19 15:49

    (IP보기클릭)175.194.***.***

    BEST
    이런건 안퍼와도 되지 싶네요.
    18.07.22 00:57

    (IP보기클릭)220.83.***.***

    BEST
    잇소우는 머물던 숙소 근처라 두번 가봤는데 그 특유의 꼬릿함이 좋더군요
    18.07.19 15:05

    (IP보기클릭)61.252.***.***

    마루™
    그 냄새를 안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역겨울수 있지만,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식욕을 터지게 하는 그 꼬릿함이 매력이죠. 부산 오래된 돼지국밥집에서 나는 그 냄새 ㅎㅎ | 18.07.19 15:07 | |

    (IP보기클릭)114.199.***.***

    BEST
    후쿠오카 갔을때 숙소가 잇코샤 앞이라 첫끼로 선택했고 입술이 쩍쩍붙는 진함과 높은 염도에 놀랐는데 잇소우는 더 진하다니 기대되네요.
    18.07.19 15:42

    (IP보기클릭)61.252.***.***

    scarlett_k88
    염도는 비슷하거나 좀 낮게 느껴졌어요. 첫 젓가락 딱 뜨자마자 입술에 기름코팅되는 그 기분 ㅋㅋㅋ | 18.07.19 15:50 | |

    (IP보기클릭)58.75.***.***

    BEST
    홋카이도의 미소라멘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18.07.19 15:49

    (IP보기클릭)61.252.***.***

    HANZAWA23
    홋카이도 정말 가보고 싶은 지역이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특히나 자금..) 아직 못 가보고 있네요. 가보게 되면 꼭 먹어보려구요. 스프카레와 더불어 기대되는 음식입니다. | 18.07.19 15:51 | |

    (IP보기클릭)119.197.***.***

    Ever Free 
    훗카이도 미소라멘은 마일드하게 주문해서 먹어야 딱인듯 싶습니다... 제기준엔 많이 짰어요... 덜짜게 주문하니 이치란 정도의 염도?? 되는듯 싶더라구요... 맛있었습니다. | 18.07.22 23:36 | |

    (IP보기클릭)121.149.***.***

    the라멘 재밌죠.. 홋카이도편 보고 홋카이도도 꼭 가보시길.. 저도 홋카이도 가자마자 the라멘 처음에 나온 아지사이 라멘부터 갔네요
    18.07.19 16:41

    (IP보기클릭)61.252.***.***

    어흥씨
    넵 홋카이도에 언젠가 가보게 되면 꼭 참고하겠습니다. | 18.07.19 17:29 | |

    (IP보기클릭)180.65.***.***

    표현이 제가 맛봤던 느낌을 아주 글로 잘 전달해주신 것 같습니다:) 다만 저는 취향이 약간 달라 그 특유의 꼬릿함과 일반적인 라멘보다 배로 진한 맛이 제겐 부담스럽더군요. 하지만 저역시 이치란은 유명세떔에 두번 먹어본 후론 더이상 안갑니다. 개인적으론 24시간 영업이란 메리트외엔 맛이 있다는 느낌을 받질 못해서요. 후쿠오카는 한번밖에 가보질 못했지만 다음에 또 가게된다면 좋은 참고가 될 글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18.07.19 17:16

    (IP보기클릭)61.252.***.***

    MADRIDISTA
    진한쪽이 부담이시라면 위의 리스트 중에서는 스미요시테이 추천드려봅니다. 돼지국밥 정도의 농도라서 부담 없이 드실수 있을거에요. https://youtu.be/dX7WnD69XT4 여기 나온 첫 집입니다. | 18.07.19 17:31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61.25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어두운상점
    새로운 가게 찾아다니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ㅎㅎ | 18.07.20 16:52 | |

    (IP보기클릭)121.148.***.***

    BEST
    예전에 2010년이었나 후쿠오카에서 생애 첫 라멘을 라멘스타디움의 어딘지도 기억안나는곳에서 먹었는데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미치도록 짜서 물부어 먹었던 기억이나네요.. 뜨거운물 한잔만 달라해서..ㅋ
    18.07.19 22:35

    (IP보기클릭)211.37.***.***

    정수정
    깊은 빡침이 글에서도 느껴지네요 | 18.07.20 08:32 | |

    (IP보기클릭)61.252.***.***

    정수정
    라멘스타디움은 진짜... | 18.07.20 16:52 | |

    (IP보기클릭)106.249.***.***

    이치란은 그냥 클럽에서 놀다 새벽 4시에 같이 놀던 현지인들과 먹으러 가는 곳 그 이하 그 이상도 아니죠.
    18.07.20 08:48

    (IP보기클릭)61.252.***.***

    루리웹-1470963718
    오사카 킨류라멘이 저한테는 그런 이미지 ㅋㅋ | 18.07.20 16:53 | |

    (IP보기클릭)121.138.***.***


    후쿠오카에서 먹은 라멘 중에는 신신 라멘의 네기라멘이 가장 기억에 남더군요. 파가 듬뿍 올려져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잇소우도 맛있었지만 먹다보니 너무 느끼하고 진해서 힘들더군요.
    18.07.20 09:53

    (IP보기클릭)61.252.***.***

    좌완에이스
    후쿠오카 쪽파가 유명하다더군요. | 18.07.20 16:54 | |

    (IP보기클릭)223.38.***.***

    일본라멘은 일단안짠집찾기가너무힘들어서 저에겐 힘든음식
    18.07.20 10:42

    (IP보기클릭)106.249.***.***

    강물은바다를포기하지않는다
    지로계열이 짠곳이 많고 오히려 돈코츠가 짠곳이 많더라구요. 오히려 시오랑 쇼유가 사람들이 소금/간장 라멘이라고 해서 엄청 짤거라고 생각하는데 진짜 잘하는곳들은 간이 적당하더라구요. | 18.07.20 14:26 | |

    (IP보기클릭)61.252.***.***

    강물은바다를포기하지않는다
    국물을 붓기전에 그릇에 간장이나 소금을 치는데 얘기하면 빼주는 집들도 있어요. | 18.07.20 16:54 | |

    (IP보기클릭)183.104.***.***

    잇소우..근처 타규와 더불어 저에겐 후쿠오카 2대 음식점입니다. 주로 현지인이 자주가는 듯 해 보이구요. 단점은 냄새가 아주 강해서 울나라 순대국밥집의 그 냄새가 날 정도..국물이 혀에 코팅이 되는 듯한 눅진한 국물맛이 일품이죠. 타규나 여기나 누구에게 추천하기 참 애매한 포지션
    18.07.20 18:17

    (IP보기클릭)61.252.***.***

    메가엘라
    타규..ㅎㅎㅎ 어떤 의미인지 알 것 같네요. | 18.07.20 19:02 | |

    (IP보기클릭)115.21.***.***

    뭣도모르고 호텔근처 잇소우 가서 먹다가 라멘은 너무 어렵구나 하고 나온기억이있네요
    18.07.21 18:22

    (IP보기클릭)61.252.***.***

    루리웹-9484516568
    헤비해서 입문으로는 호불호가 갈릴거에요. 시작은 가벼운 쪽이 나을겁니다. | 18.07.21 19:17 | |

    (IP보기클릭)110.10.***.***

    잇쇼우도 맛있게 먹었지만 후쿠오카 돈코츠 집 중에서는 오이겐이 제일 입맛에 딱 맞았던 것 같네요. 타베로그 점수도 비슷하니 안 드셔보셨으면 한번 추천합니다
    18.07.21 18:49

    (IP보기클릭)61.252.***.***

    서슬달
    검색해보니 아카사카 역 아래쪽이네요. 그 근처는 안가봤는데 나중에 꼭 들러보겠습니다. 추천 감사해요. | 18.07.21 19:16 | |

    (IP보기클릭)166.104.***.***

    잇소우 괜찮으시면 다이묘쪽에 있는 아카노렌도 입맛에 맞으실것 같아요 추천드립니다! 지난보는 가볼까 말까하다가 안가봤는데 안가게 되겠네요 ㅎㅎ 많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18.07.21 19:00

    (IP보기클릭)61.252.***.***

    테노리타이가
    참고하겠습니다. 추천 감사드려요^^ | 18.07.21 19:18 | |

    (IP보기클릭)1.176.***.***

    다루마 3박4일 후쿠오카 여행중 매 1끼는 거기서 먹은거 같네요 맛있고 좋았습니다
    18.07.21 20:10

    (IP보기클릭)175.223.***.***

    이구치유카☆
    저도 이번에 후쿠오카 갔을때 다루마 갔었는데 엄청 괜찮았어요 | 18.07.23 07:03 | |

    (IP보기클릭)106.251.***.***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다음에 후쿠오카 가면 여기 루트따라 가봐야 하겠습니다.
    18.07.21 20:18

    (IP보기클릭)59.18.***.***

    캐널시티점에서 먹었던 이치란은 1년이 지난 지금도 떠오르네요 맛있었는데
    18.07.21 20:42

    (IP보기클릭)118.43.***.***

    맛집은 강추!
    18.07.21 21:40

    (IP보기클릭)175.194.***.***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이전만세번째
    이런건 안퍼와도 되지 싶네요. | 18.07.22 00:57 | |

    (IP보기클릭)61.25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이전만세번째
    짜장면 좋아하면 공산당 수준의 논리에 대해서 하찮을지라도 당신의 생각도 존중합니다. 행복하세요 | 18.07.22 05:11 | |

    (IP보기클릭)118.219.***.***

    전 국내에서도 여러 체인점을 두고 있는 산쪼메의 하키타식 미소 라멘이 제 입맛에 딱 맞더라고요 산쪼메의 하키타식 미소 라멘 맛에 빠진 뒤로는 이게 너무나도 제 입맛에 베스트라 라멘 먹을 때마다 다른 라멘 메뉴는 못 먹고 매번 하키타식 미소 라멘만 먹게더라고요
    18.07.21 22:59

    (IP보기클릭)125.193.***.***

    진한 돈코츠 좋아하시면 다루마도 한번 다녀오세요 그리고 저녁 시간에 사람 별로 없을 때.. 솥의 육수를 저어 보는 체험도 가능합니다.
    18.07.21 23:59

    (IP보기클릭)125.133.***.***

    29일부터 여행을 갑니다만 이번에는 전 엔부의 시오라멘, 츠키야 혼텐의 소유라멘, 오이겐의 돈코츠+볶음밥, 에비스야 우동 이렇게는 꼭 가볼 생각입니다! 엔부는 특히 매번 휴일 또는 브레이크 타임에 걸려서 ㅠㅠ
    18.07.22 00:06

    (IP보기클릭)180.182.***.***

    홍대였나 이대쪽에 aokis라는 닉네임을 쓰는 일본인이 어설픈 한국어로 블로그를 하다가 진짜로 라면집을 차린 적이 있었죠. 2000년도 초반이였나.. 오래 영업하진 않았고 잠시 하다가 갔는데 거기서 처음으로 일본 라멘을 접하고 그 뒤로 하카타에 가서 잇푸도 라멘을 처음 먹었을때의 충격이 아직도 선합니다. 너무 짰거든요 ㅎㅎ 그뒤로 10년 넘게 거의 50군데가 넘는 라멘을 먹으러 다녔지만 여전히 취향도 선호육수도 왔다갔다 하는 중입니다.
    18.07.22 00:11

    (IP보기클릭)59.28.***.***

    와드박아놔야겠네요
    18.07.22 00:12

    (IP보기클릭)223.134.***.***

    돈코츠 정말 최고조... 돼지고은 냄새 풀풀 나는 가게에서 약간 꾸덕하게 오래 고아낸 돈코츠국물에 가는면 살짝 덜익혀서 먹는 그 맛.... 크 침 질질 흐릅니다
    18.07.22 00:22

    (IP보기클릭)121.190.***.***

    좋은정보네요 ㅋㅋ
    18.07.22 01:39

    (IP보기클릭)61.247.***.***

    라면 진짜 좋아하는데 정보 좋내요. 이제까지 오사카만 갔는대 후쿠오카도 도전해봐야겠습니다. 혹시 좋은 숙소가 있는 지역 추천 가능하시나요?
    18.07.22 01:53

    (IP보기클릭)110.10.***.***

    프라나도
    후쿠오카는 도시가 별로 안 넓어서, 텐진역 or 하카타역 둘중 하나에 최대한 가깝기만 하면 좋아요 | 18.07.22 02:26 | |

    (IP보기클릭)61.247.***.***

    서슬달
    감사합니다. 다음 휴가 때는 숙소 잡고 먹방 찍으로 가야겠내요! | 18.07.22 02:27 | |

    (IP보기클릭)61.252.***.***

    프라나도
    위에분에 말씀하신게 정확해요 ㅎㅎ 제꺼 작성글 눌러보면 후쿠오카 먹방여행기 있으니까 참고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18.07.22 08:44 | |

    (IP보기클릭)61.247.***.***

    Ever Free 
    사전조사해서 맛집 가는걸 좋아하는대요, 참고하고 가보겠습니다! | 18.07.22 23:10 | |

    (IP보기클릭)154.20.***.***

    전 후쿠오카에서 먹은 라멘 중에 오이겐에서 먹은 돈코츠 라멘이 제일 맛있었던 것 같아요. 짠 맛도 심하지 않고. 볶음밥도 맛있었죠.
    18.07.22 03:40

    (IP보기클릭)122.128.***.***

    처음 먹을때는 엄청 기대했었는데... 너무 짬... 일본 음식이 우리음식보다 짠맛이 강할줄은 몰랐음..;;;
    18.07.22 06:02

    (IP보기클릭)182.171.***.***

    건강 생각 안 한다면 진짜 매일 먹고 싶음. 몸에 나쁜건 다 들어있는 일본 라멘 ㅋㅋ
    18.07.22 09:32

    (IP보기클릭)126.125.***.***

    호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하카타역 근처에 사는 후쿠오카현민인데 신신은 아직 가본적이 없네요. 오늘 한 번 가보렵니다
    18.07.22 09:40

    (IP보기클릭)211.243.***.***

    스크랩을 위해!!
    18.07.22 09:53

    (IP보기클릭)39.120.***.***

    호린이 안보이는군요 ! 다음 방문엔 텐진 근처의 호린도 방문해주시길 바랍니다 :) 다만 글쓴이분의 화려한 라멘 경력에 비하면 호린도 높은 점수는 안나올것같습니다 ! 이치란 라멘 대표가 제 대학 선배신데 호린을 벤치마킹하셨다고 말씀하신 뒤로 전 호린만 가게되었습니다 지금 이치란은 1천엔 내외 가까이 된걸로바뀌었는데 너무 비싼감이 있죠
    18.07.22 11:02

    (IP보기클릭)211.203.***.***

    오사카에서 먹은 돈코츠 라멘을 못 잊고 있네염
    18.07.22 12:19

    (IP보기클릭)220.72.***.***

    저도 라멘 매니아인데, 한국에 정말 맛있는 라멘집 하나 뚫었음 ㅎㅎ 하카다분코 이런데는 아에 비비지도 못할 집 ㅋㅋ 저도 일본 라멘 투어 계획 짜구 있어요. 연말쯤 갈려구요
    18.07.22 14:07

    (IP보기클릭)113.130.***.***

    뭔가.. 삶이 풍부해지는 글이다.
    18.07.22 14:28

    (IP보기클릭)124.59.***.***

    저는 후쿠오카에서 오이겐이 제일 입맛에 맞더군요
    18.07.22 16:22

    (IP보기클릭)183.102.***.***

    핫짱은 안 가보셨나요? ㅎㅎ 저랑 취향 비슷하신듯 합니다!
    18.07.22 18:00

    (IP보기클릭)122.43.***.***

    이치란은 한국인들에게나 유명하지 현지인은 아카노렌에 갑니다.
    18.07.22 20:13

    (IP보기클릭)58.140.***.***

    아 라멘 정말 맜있는데 먹고 싶다.
    18.07.23 00:51

    (IP보기클릭)121.136.***.***

    겐조라멘이라면 강남에도 있는데 진짜 끔찍했습니다 먹고 토하고싶을수준으로
    18.07.23 01:46

    (IP보기클릭)202.189.***.***

    교토 이치조지 라멘 거리만 허구헌 날 다니다 보니 규슈 쪽 돈코츠가 많이 그립네요.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18.07.23 02:10

    (IP보기클릭)183.99.***.***

    전 일본에서 먹은 음식중에 라멘보다 나가사끼 짬뽕이 그렇게 기억에 남더라구요. 돈코츠보다 더 진한 국물맛에 반했음.
    18.07.23 09:09

    (IP보기클릭)123.109.***.***

    그저께 텐진 쪽에 있는 아카노렌 갔다왔는데 괜찮더라구요
    18.07.23 10:09

    (IP보기클릭)58.233.***.***

    15년전에 후쿠오카 갔다가 일부러 찾아간게 아닌 우연히 처음 들어간 라면집이 이치란이었는데..정말 문화 충격이었죠 ㅋ 독서실마냥 혼자 앉는 컨셉이며, 메뉴판은 달랑 하나인데 내가 조절해서 먹는거고.. 일단 대부분 노말로 해서 먹었는데 너무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물론 그 이후에는 여러가지 일본라면을 먹으면서 감흥이 떨어졌지만.. 그 당시 이치란과 금룡라멘은 임팩트가 컸었죠
    18.07.23 10:15

    (IP보기클릭)121.150.***.***

    저도 입문을 돈코츠로 했지만 홋카이도 시오라멘을 먹어보고 시오라멘의 팬이 됐죠. 시오라멘은 진짜 잘 하는 집에서 먹어야 한다는걸 느끼기도 했구요.
    18.07.23 11:54

    (IP보기클릭)61.82.***.***

    라멘매니아시군요! 덕분에 공부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라멘 관련 게시물 많이 올려주세요~^^
    18.07.2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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