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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60.***.***
고기집 : 리필을 하시겠다고? 어디 배터지게 한번 먹어보고 말해보시지!
(IP보기클릭)58.121.***.***
1인이여서 리필을 안해주나 하고 생각했는데 해피엔딩이였네요
(IP보기클릭)119.200.***.***
고기를 많이 먹으려면 우선 구운게 노릇해 지기 전에 새걸 올려서 굽고 올리는 시간에 노릇하게 구워진걸 빠르게 집어 먹은 담에 다시 노릇 익기 전에 아까 올려둔걸 또 치워둬서 새거 올리고를 무한 반복 해야하는데 먼저 노릇 다 구워놓고 딴거 구우면 딜레이가 생겨서 배가 차버려요.... 많이 먹을려고 할땐 공백을 주면 안됩니다 그리고 고기 맨 처음 구울떄 판 전체에다가 고기 올리면 안좋음 자리만 많이 차지하고 계속 구울수 있는 자리 마련이 안되다 보니 처음 가득 채운거 먹고 난후 딜레이가 생겨버리죠
(IP보기클릭)61.98.***.***
네 여기는 1인도 주문 돼더라고요
(IP보기클릭)121.170.***.***
제목만 보고 리필거절 당하셨다는 줄 알았네요
(IP보기클릭)122.42.***.***
(IP보기클릭)61.98.***.***
네 여기는 1인도 주문 돼더라고요 | 18.06.17 09:36 | |
(IP보기클릭)61.102.***.***
부럽네요.. 저희 동네는 1인은 안 받아 줘서 (심지어는 일반 고깃집들도 안 받아 주는 곳들이 있어요..ㅠ.ㅠ..) 무한 리필로 먹어야겠다.. 싶으면, 이태원까지 가는데.. | 18.06.18 00:17 | |
(IP보기클릭)175.223.***.***
1인분을 안받아주는거 아니에요? 2인분 시켜서 드시면 될거같은데 | 18.06.18 10:53 | |
(IP보기클릭)61.102.***.***
그러면 괜찮게요? 제가 2인분, 심지어는 혼자서 3인분까지도 먹을 테니 들여 보내 달라고 하는데도 거절하는 곳도 있더라고요..-_-; 무한 리필집이야, "혼자 온 손님을 받으면 자릿값?하고 불값 그리고 야채값이 안 나온다!"는 말이 어느 정도는 이해가 가는데, 일반 고깃집에서 그러는 건 정말 이해가 안 되더라고요.. 혼자서 2인분 이상 먹으면 오히려 쪼끔이라도 더 절약 될 것 같은데 거부하니.. | 18.06.18 11:25 | |
(IP보기클릭)175.223.***.***
음..그러게요 무한리필집도 아닌데 거절하는건 이해 안되네요; | 18.06.18 11:46 | |
(IP보기클릭)210.206.***.***
이런곳은 대부분 음료와 주류에서 마진 남길건데, 1인 보다는 2~3인이 와서 술도 시켜 먹는걸 원할듯 합니다. 술 마시다 보면 2~3병은 금방 비우니. | 18.06.18 12:22 | |
(IP보기클릭)61.102.***.***
저희 공장 1층이 공장 식당인데.. 거기 사장님이 원래는 식당들 음료 대 주시다가, 아예 식당을 차리신 분이신데요.. 그 분도 저한테 그럴 가능성이 가장 높고, 아니면.. 아주 가끔씩은, 혼자 밥 먹는 손님이 있으면 보기 안 좋다? 운이 안 좋다?는 생각을 가진 주인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아무튼 그래서, 저도 딴 동네에 갔는데 고깃집에서 혼자도 받아 주면 사이다 한 병은 일부러 시켜 먹네요.. | 18.06.18 12:25 | |
(IP보기클릭)175.198.***.***
술집인경우 그러는곳 봤어요 저희동네 돼지고기김치찌개집이 딱 그럼 시간이 늦어서 혼자 2안분 먹을요량으로 들어갔더니 혼자는 2인분을 시켜도 안된다더군요 | 18.06.18 15:33 | |
(IP보기클릭)14.32.***.***
저희 어머닌 그냥 받습니다만 님이 2~3인분 먹어도 2명이와서 2인분만 시키고 술먹는거에 비하면 마진 절반정도 밖에 안남을거에요 | 18.06.18 17:25 | |
(IP보기클릭)61.102.***.***
예전에는 무슨 일이 있었냐면.. 가기 전에 혼자 가서 먹어도 된다는 사장님의 확인을 받고 갔는데.. 사장님은 잠깐 나가셨다 하고 사모님만 계셨는데, 혼자는 안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입구에서 돌아서 나오는데, 마침 어떤 분이 들어 오시면서 돌아서 나가는 저를 보시고, 잘 드셨냐고 묻기에, 여기 사장님이 혼자 와서 먹어도 된다고 해서 왔는데, 막상 와 보니 안 된다고 하셔서 그냥 가는 길이라고 했더니.. 뭔가 착오가 있었다고 미안하다고 먹고 가라고 하셔서 그제야 그 분이 사장님인 걸 알게 됐었는데요. 먹고 계산하고 나오는데, 사장님이 아까는 죄송했다고 앞으로도 자주 오시라고 해서, 3주쯤 뒤에 다시 갔더니 또 안 받아 주더라고요.. 당연히 사장님 부르고 진상 피울 생각은 없었기에 그냥 알겠다고 하고 나와 버리고는 다시는 안 갔네요.. | 18.06.18 17:45 | |
(IP보기클릭)125.181.***.***
사장놈이 배가 불렀네요. | 18.06.18 20:27 | |
(IP보기클릭)59.5.***.***
사장님을 부르지 않았다는걸 보면 사장님은 두번째 가셨을때도 부재중이셨던거 같습니다. | 18.06.18 21:32 | |
(IP보기클릭)211.36.***.***
혼자서도 잘먹는 우량고객이면 거부할 이유가 없을텐데... | 18.06.19 00:46 | |
(IP보기클릭)61.102.***.***
적은 것처럼 "그 가게 사람들 중에서 사장님만" 혼자 와서 먹어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더군요. | 18.06.19 09:38 | |
(IP보기클릭)61.102.***.***
그건 아니고, 사장님은 불 피우시거나 주방에 계시거나 하셔서 손님 입장에서는 사장님이 계신지 안 계신지 알 수가 없었네요..^^; | 18.06.19 09:40 | |
(IP보기클릭)61.102.***.***
위에 적은대로, 끽해야 사이다 한 병 시켜 먹는 정도이니.. 음료로 이익을 추구할 수 없거나, 아니면 혼자라서 마음에 안 들었나 봅니다. | 18.06.19 09:41 | |
(IP보기클릭)175.203.***.***
(IP보기클릭)182.209.***.***
(IP보기클릭)58.121.***.***
1인이여서 리필을 안해주나 하고 생각했는데 해피엔딩이였네요
(IP보기클릭)211.226.***.***
(IP보기클릭)121.170.***.***
제목만 보고 리필거절 당하셨다는 줄 알았네요
(IP보기클릭)211.246.***.***
(IP보기클릭)60.196.***.***
원래 경쟁자가 있어야 기록이 나오기 마련임.. 혼자하면 페이스 조절이 안됨. | 18.06.18 16: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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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집 : 리필을 하시겠다고? 어디 배터지게 한번 먹어보고 말해보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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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집은 서빙한테 팁 안주면 리필 하다마는 경우가 많더군요. | 18.06.17 19: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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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9.200.***.***
고기를 많이 먹으려면 우선 구운게 노릇해 지기 전에 새걸 올려서 굽고 올리는 시간에 노릇하게 구워진걸 빠르게 집어 먹은 담에 다시 노릇 익기 전에 아까 올려둔걸 또 치워둬서 새거 올리고를 무한 반복 해야하는데 먼저 노릇 다 구워놓고 딴거 구우면 딜레이가 생겨서 배가 차버려요.... 많이 먹을려고 할땐 공백을 주면 안됩니다 그리고 고기 맨 처음 구울떄 판 전체에다가 고기 올리면 안좋음 자리만 많이 차지하고 계속 구울수 있는 자리 마련이 안되다 보니 처음 가득 채운거 먹고 난후 딜레이가 생겨버리죠
(IP보기클릭)218.51.***.***
그래서 옛 격언에 '고기는 흐름이다' 라는 말이 있죠 | 18.06.18 00:56 | |
(IP보기클릭)119.149.***.***
늙으니깐 이젠 많이 말고 맛잇는거 먹고 싶엉.... | 18.06.18 03:00 | |
(IP보기클릭)211.189.***.***
ㅋㅋ 이건 고기만 해당하는게 아니고 원래 뇌가 배부르다는걸 인식하기전에 털어넣으면 많이 먹게됨 | 18.06.18 11:05 | |
(IP보기클릭)114.200.***.***
근데 님네동네는 돼지고기 못먹지않나여 ? | 18.06.18 14:55 | |
(IP보기클릭)61.102.***.***
저희 아버지께서 몇 년 전부터 이 말씀을 하시는데.. 조건이.. 가격은 중저가인데, 맛으로는 고급 식당급을 찾으셔서.. 고급 식당 모셔 가면, 이 돈 내고 먹을 바에는 어쩌구 저쩌구하면서 불평하시고, 가격을 저렴한 곳으로 모시고 가면, 역시 싸구려라 그런지 맛이 없다고 하시고, (그것도, 저런 불평들을 조용하게 말씀하시는 것도 아니고, 직원들 다 들리게 큰 목소리로 말하시고.. 그래서 작년부터는 저 혼자만 먹으러 다니고, 아버지께서 같이 다니자고 하시면 거절하네요..-_-; | 18.06.18 15:59 | |
(IP보기클릭)14.32.***.***
원래 원리주의자들만 드럽게 따져서 안먹지 있으면 다 먹는게 사람임 | 18.06.18 17:27 | |
(IP보기클릭)59.20.***.***
저도.. 그래서 예전엔 뷔페 좋아했는데 요즘엔 잘 안가게 되더라고요 양이 줄어서 조금 아깝다는 느낌이 들어서 | 18.06.18 17:29 | |
(IP보기클릭)222.112.***.***
적당히 먹는게 좋죠 | 18.06.18 19: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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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201.***.***
博士
2시간 시간제한 있습니다 | 18.06.18 09:16 | |
(IP보기클릭)115.40.***.***
博士
저게 한 400-500그람은 넘어보이는데.... 히익 | 18.06.18 15:03 | |
(IP보기클릭)14.33.***.***
(IP보기클릭)175.197.***.***
(IP보기클릭)61.102.***.***
제가 그래서 고기 먹을 때에는 오직 고기만 먹고, 감자나 단 음료 같은 건 마지막에나 먹네요.. | 18.06.18 16: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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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의 모 무한 리필 스테이크집은, 손바닥보다 작은 거 갖다 주고, 고기 받으면서 바로 다음 거 달라고 하면, 한 30분쯤은 시간 끌다가 어쩔 수 없이 갖다 주고.. 이래서 지난 번에는 누가 이기나 보자는 심정으로 4조각인가? 받아 먹고서는 현타 와서 때려 치고 와 버렸네요.. | 18.06.18 16: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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