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엄청난 두께의 제주 흑돼지 연탄구이

[사공주식회사]

저녁은 숙소 부근에서

해야 한잔할 수 있어서

일부러 조금 걸었습니다 가는 길에

횟집도 있고 편의점도  있었지만

왔으면 또 흑돼지를 빠뜨릴 수 없지요

메뉴판입니다

가격대가 좀 있습니다잉 ㅎㅎ

맛있게 먹고 행복하면 돼지

좋은 문구입니다 ㅎㅎ

행복하면 돼지 ~ ㅎㅎ

기본찬이 나옵니다

고기가 두덩이가 나왔어요

흑돼지 삼겹살 목살 세트입니다

양이 좀 적다 싶은 비주얼이었는데

두께가 와~ 너 머니 

썰다 말았니? 하하하

굽어주십니다 뭔가 고기로 불판도 닦아주고

썰어도 줍니다 마포주먹구이식으로

겉을 충분히  익혀서 육즙을 가두고

커팅 하는 거 같아요

음 두꺼워서 굽는데  시간이 꽤 걸립니다

연탄불이 불맛은 좋죠~

굽는 방법이 있더라구여

가운데 놓으면 불이 너무쎄고 기름이 떨어져

불붙으니까 뺑 둘러가메

옆에 물부어가메 그래 굽더라구요

아무래도 목살보다는 저는 

삼겹살이 더 맛나더라구요

근데 비게도 좋아하는 저인지라 하하하

맛있게 먹었습니다

술은 약한 것도 먹어보고 한라산 올레 

한라산도 투명한 병이 도수가 높죠

이거 먹다 와이프님께서 뿅가부럿지요

문디 적당히 먹으라니께

한 병만 더 한 병만 더 하다 하하하

다음날 힘들었답니다 하하하

[쳇더러운세상]

맛있으면 됩니다

[HK-LT]

저도 적혀있는 문구가 맘에 드네요!

[램소스를내놓아라!]

육즙을 가둬준다는 시어링은 사실 카라멜라이징 효과 때문에 맛있는 거지, 육즙을 가두는 효과는 전혀 없습니다 ㅋㅋ
거기다 플라시보도 추가해야될려나요 ㅋㅋ

[Haromk2]

여기에 비추찍는 건 뭐냐. 육즙을 가둔다는게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맞는데

[테이브]

그러면 얇게 썬것을 굽는것보다 두껍게 썬것을 굽는게 더 부드럽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단순히 플라시보인가요?
아니면 속이 다 안익어서 수분이 남아있어서 촉촉하다 느껴지는걸까요?

[루리웹-4286415049]

면을 태워서 육즙을 가둬주는거까진 모르겠고 , 어느정도 잡아준다고
배웠는데, 진짜면 충격인데용 ㅋㅋㅋㅋ

[야생의소리]

이게 맞는 말이긴한데 플라시보 언급 때문에 조롱하는 느낌이 좀 드네요
사실 유무를 떠나서 기분이 상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리얼북]

저도 이렇게 알고있는데 방송에서 자꾸 뭐 육즙을 가두는거니 뭐니 하니까 어이가 없긴하더라고요ㅋㅋ

[램소스를내놓아라!]

플라시보 언급이 조롱하는 느낌이 드셨다면 죄송합니다. 이렇게 일일이 사과드릴순 있지만 처음부터 댓글을 달때 모두가 만족하도록 쓰는건 불가능할것 같네요

[램소스를내놓아라!]

어떤 부위를 어떤 불에 굽느냐에 따라 달라지죠 그건

[야생의소리]

저는 이렇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댓글을 단것이고
사실은 아래쪽에 맞는 말인데 왜 비추가 있느냐 라는 댓글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저에게 사과하실 필요는 없으십니다.

[louispanda]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간추려보자면 냉동인가 냉장인가, 숙성인가 비숙성인가, 저온에서 익혔는가 등식감을 부드럽게 하는 요인이 많습니다.

[보쿠와오마케]

얇게 썰려 있는건 같은 시간을 구워도 빨리 익고 이 빨리 익는다는것은 불에 직접 닿아 바삭해지는 부분이 금세 나타나게 되는거죠.

또한 5mm짜리 고기와 10mm짜리 고기를 구워서 앞뒤로 1mm씩 시어링 하게 되면 두께에 따른 바삭한 부분과 부드러운 부분위 비율이 달라지게 되니까 식감에 차이가 오고 이걸 부드럽다(or 육즙이 많다)로 느낄 뿐입니다.

[루리웹베스트]

그럼 그동안 유명 쉐프들이 한말은 뭐지?? ㅋ

예로 고든램지 말이 맞을까요 루리웹 유저 말이 맞을까요? ㅋ

[램소스를내놓아라!]

아이고 또 근거없는 분 나왔네요.
네 맞습니다 유명셰프들 맨날 그소리하죠. 저도 고든렘지 팬이고
에프워드 키친나이트메어 호텔헬 다 봤습니다.
하지만 최근 조리학에서 완전 뒤집혔습니다.
유투브에 잔뜩 올라와있는 조리학 강의들, 특히 최신 강의만 봐도 잘 나와있습니다.
J. Kenji Lopez-Art라는 요리연구가 분은 유투브 채널도 있는데, 이분이 MIT 조리학과에서
강연하시는거 들으시면 친절하게 설명해드릴겁니다.
예로 고~든~렘~지~ 말~이~ 맞~을~까~요~ 루~리~웹~ 유~저~ 말~이~ 맞~을~까~요?~ ㅋ
와 진짜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

[부르마]

단순히 궁금해서 그런데 나이대가 어떻게 되시나요?

[램소스를내놓아라!]

부르마님이 그럴 거라는건 아니고
나이를 밝히면 이런저런 태클 거는 분이 많아서;;ㅎㅎ
밝히진 않겠습니다

[램소스를내놓아라!]

아 맞군요, 제가 혼동했네요.

[모감주]

카라멜라이즈는 달달한 쪽
이 경우는 마이아르 반응이 맞을거에여

[chege-메메]

제가 알기로 시어링할때 육즙 운운하는 이유가
고기가 익을때 수축하면서 수분이 사방으로 밀려나감 - 앞뒤양옆을 익힘으로서 고기 중간부분에 수분이 모임
바깥쪽으로 빠져나간 수분은 표면에서 카라멜라이징 - 안쪽으로 몰린 수분은 레스팅할때 골고루 퍼짐

결론은 고기를 익히면 육즙이 무조건 빠져나오게 되어있지만 시어링과 레스팅으로 어느정도 컨트롤할수 있다는거

[candy pop]

컨트롤 할려면 , 고기가 두꺼울수록 필연적으로 여러번 뒤집거나 오븐을 써야 하거나 해야하는데, 초보자들을 위한 유명 쉐프들의 스테이크 굽는 방법의 동영상들은 한번만 뒤집기를 강조하죠. 2스타였나,3 스타 모 쉐프도 'ㅈㄲ 난 여러번 뒤집어' 했던 것처럼(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 요리라는게 너무 보수적일 때가 있어서 과거의 유명했던 대선배들이 했던 방식이 과학적으로 점점 맛있게 바뀌어가고 기존 관념이 잘못되었단 것이 밝혀져도 고집하는 경우가 많은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candy pop]

ㅇㅇ

[Grizzly Bear]

물결만 봐도 대충 알겠네
그럼 일반인은 고든 램지 말에 신뢰가 갈까요 일개 요리연구가 말에 신뢰가 갈까요? 이건뭐 워렌버핏이 픽찍은 투자처를 선택안하고 서울대 주식 강연하는 사람말 신뢰하는 소리랑 비슷하게 들리네 ㅋㅋㅋㅋ 저말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그분야에서 엄청난 부를 축척한 사람의 말이 신뢰를 할수없음 도데체 누구말을 들어야됨? 루리웹 유져? ㅋㅋㅋ 너님이 더웃김 물결은 덤이고 ㅋㅋ

[베르크트]

애도 아니고 댓글 상태가 무슨...참담하다...

[촉수쟁이]

이동네 사람들만 유난히 비추에 민감하네...

[사라바다.]

이걸 무슨 무슨 오류라고 부르는데 기억은 안나고.. 여튼... 최근에는 과학으로 요리를 연구하는 것이 성행인데.. 과거에는 고기 표면을 강하게 구으면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는다고 믿었는데.. 고기 구워봐서 아실지 모르지만. 표면을 아무리 강하게 굽고 튀겨도 접시에 올리면 육즙이 배어 나옵니다. 누군가의 말보다는 자신의 눈을 신뢰해야죠.

[윈드워커]

아니 육즙 드시고 싶으시면 그릴 말고 팬에다 구운 다음, 팬에 퍼진 기름 고기 위에 다 끼얹어서 드세요.. 이게 웬 병림픽이야...

[Grizzly Bear]

제댓을 읽어는 보셨나요? 저말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라고 분명히 적었는데..
고기 몇번 구워서 눈으로 보고 육즙이 베어 나온다면 고든 램지나 다른 유명 쉐프는 눈이 없다는건가요? 고기 한번 안구워본 사람들이라는건가요? 내가 굽는거랑 그런 유명 쉐프 굽는거랑 같으면 나도 레스토랑 하겠네요 ㅋㅋㅋ 사실관계 유무를 떠나서 관련분야 공부할때 그 분야 최고점을 찍은 사람 말이 신뢰도가 높다는 댓글이에요 제 댓글은

[램소스를내놓아라!]

무조건 그사람만 신뢰하니까 그러죠. 최근에 조리학에서 아예 180도 뒤바뀌었는데, 교과서 자체를 고쳤는데 무슨말을 하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님 말씀대로면 이 상황에선 워렌버핏이 틀린게 된겁니다. 학문이란게 항상 일정했나요? 생각해보세요, 과학이든 수학이든 어느 학문이나 원래 인정받던 정설이 뒤집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렇죠, 엤날엔 시어링이 육즙을 가두는게 정설이었죠. 이젠 맞나요? 아니네요. 어쩌실 겁니까. 님은 님 말대로 예전에만 인정받은 이론만 미친듯이 믿으실겁니까,,,?

[Grizzly Bear]

최근에 조리학이 어떻게 바뀌든 일반인이 뭔상관인데요? 그 사실관계 유무에 대한건 지금 여기서 언급할 부분이 아니라니까요? 말을 이해를 못하네.. 내가 본인한테 A주식 사라고 하는거랑 워렌버핏이 본인한테 B 주식 사라하면 본인은 A,B 중에 어느거에 더 큰 신뢰도가 있을까요? 최근에 바뀐 정설이면 점차 이제 그렇게 대중에게 퍼져가면서 인식되어지겠죠 그리고 최소한 기존의 정설이 뒤집어 졌다고 주장할거면 논문이라던가 연구결과 혹은 특정 언론 서적 등등의 어느정도 신뢰가 갈만한 공증된 자료를 가져와서 제시를 해야죠 그저 내말이 맞아 뺴애애액 거리고만 있으면 누가 믿어줍니까 본인이 유명 쉐프정도의 업적이 있어요 뭐가있어요? 아무것도 밝히지도 않고 자료도 없고 최근 조리학에서 바꼈다라고만 주장하면 그게 신뢰도가 높은 주장이 될거 같나요?

[Seulynwell]

부위마다 틀리지만 대체로 두꺼운게 더 부드럽다고 느껴지시는 이유는
고기의 주 단백질 성분 중 콜라겐과 엑틴이 있는데, 콜라겐은 60도 부근에서 젤라틴으로 변형되어 부드러워지고
엑틴은 그 이상의 온도에서 수축하여 질겨집니다. 따라서 온도가 높은 고기의 겉면은 질겨지고 속은 부드러워진다라고
볼 수 있겠네요. 대부분의 고기는 저온에 오래 익히시면 모두 부드러움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내가 말하는대로]

이렇게 또 이불킥 역사를 ㅠㅠ...

[트와이스♡다현]

불편한 삼겹살 대첩 하나 추가되나

[하늘연달옹이]

요리하는 사람들이 흔히들 말솜씨가 좀 별로인 듯... 같은 말을 해도 겸손함이 없음 ㅋㅋ 이러니까 음갤에 대첩이 많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비추 준 사람들을 무조건 소인배로 몰아가는 대인배적 면모 또한 돋보였네요 ㅋㅋ

[하늘연달옹이]

님이 비추받은 건 님 말투가 "한심한 것들아 내가 한 수 가르쳐 줄께" 이런 말투기 때문이에요. 정보를 전달하려는 보통 내지 정중한 말투였다면 추천 두 배는 받았을 겁니다.

[태고의괴인]

이말이 정답
뒤에 사과 비슷한 듯 한 말도 하지만 소인배 운운하고 물결무늬 날리며 비꼬고 있음

[발업한고양이]

근데 남들 몰랐던거 지식 전달해주면 아 그렇군요 하면되는데 빡빡 아니라고 우기면서 저러면 저럴수 있다고 보네요.

[monet777]

공감 합니다 아직까지 의견이 갈리는 내용인데 자료나 증거와 근거없이 본인 주장만이 옳다는데 그걸 또 공감 하는 분들이 있으니 ㅋ

[램소스를내놓아라!]

아니 제가 지금 내놓은 MIT강의가 공증되지 않았단 말입니까?
전문지식이라 일반인들에게 퍼지지 않은거지 확실히 정설이 맞습니다.
대체 댓글을 읽고 다시는건지 읽고도 이렇게 다시는건지 모르겠네요;;

[rugal]

다른분들 이야기는 그냥 다짜고짜
"내가 아는게 전문지식이니 맞다. 니들이 알고있던게 틀려.고드램지고 유명쉐프고 뭐건간에 걔들이 알고있던게 다 틀린거가 되었다고!!!"
이런식 말고 그 말씀하시는 최근 뒤집혔다는 그 전문지식을 볼수있는 최소한 주소 링크정도라도 올려달라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마 글쓴분이 정성껏 쓴글인데 거기에
<참 뭣도 모르는 사람들 육즙육즙 거리는거 답답하네 나같은 전문가가 보기엔 좀 우스운걸?>
라는 뉘앙스로 댓글이 달린게 약간은 기분 나쁜 분들이 많았을수 있겠다 싶습니다.
대단한 일이 아니더라도 사소한걸로 서로 얼굴 붉히고 죽이네마네 하게 되는게 온라인이니까요.

[머앟]

정말 궁금해서그러는데 육즙은 기름인가요 물인가요?ㅠㅠ

[나홀로싼닷]

피? 그냥 생명체를 쥐어짰을때 나오는 온갖 즙입니다. 기름+물+피

[Grizzly Bear]

뭘 내놓았는데요? 그냥 댓글로 어떤 사람이 mit 강의를 했다 끝 아님?

"최근 요리연구가로 활동 하고 있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Dr. Moofasa Edward 는 MIT는 물론 하버드, 옥스포드 강의에서도 시어링이 육즙을 가두는 효과가 크다라고 강의했다"

이렇게만 적으면 저말이 진실이 되는건가요? 또 말하지만 저는 이 부분에 사실관계 유무는 상관 없고 본인이 기존의 정설에 반대 되는 주장을 할거면 최소한 본인이 이야기하는 널리고 널린 그사람 MIT 강의를 링크를 걸던가 아니면 육즙이 가둬지지 않는다는 뭐어떤 데이터라도 제시를 해야죠 다짜고짜 누가 어디서 강연함 끝 이러면 누가 본인 주장에 큰 신뢰를 가지겠냐구요 의학계는 논문, 임상실험, 연구자료 등등의 포럼이 있고 여러 주제로 논쟁이 왔다하는데 요리쪽은 없어요? 그런곳 링크나 하나줘도 본인 입으로 터는게 아니고 정설화 되고 있는 부분을 보여주기만 해도 되는데 참 주장 하는 방법을 모르네 말하는 싸가지 부터 해서 ㅉㅉ

[장구사마]

여기 신라 호텔 근처 아님? 아내랑 갔을 여기 가서 먹엇는데 맛은 있는데 가격이 비싸서 조금 ㅎㅎ
맛은 괜찬았음

[표은지]

경상도 분이신가요?

[토토왕토토]

비계쪽이 맛있죠 쫀득쫀득하니

[Mercy]

제주 흑돼지 맛있긴 한데 넘 비싸서 ㅠㅠ
제주가면 꼭 먹긴 하는거 같아요

[다래호]

여기 맛있더군요 ㅎㅎ

[jejupapa]

제주도의 좀 알려진듯한 근고기집은 가격은 너무 비싸고, 비계가 많습니다. 연탄을 써서 머리도 아프고, 흑돼지는 누린내가 나는 곳도 있어요
가끔 1인분 단위로 질좋은 고기, 참숯으로 적당한 가격과 깔끔한 밑반찬이 있는 곳도 있지요~~

[알루카드벨몬트]

600g 56000원이면 무지하게 비싸네요;;

[순광자연광역광]

차라리 소고기 먹지;;;

[홍콩할매보쌈]

제주도 흑소고기 가격은 이래요 ㄷㄷㄷ

[쿠온지 우쿄]

레알 흑우 클라스 ㄷㄷ

[어이없나]

아 여기 가서 먹어봤는데 일반 한우와 차이점도 모르겠고 비싸긴 오질나게 비싸고... 딱 4명이서 모듬A에 밥만 먹고 나왔습니다.
-_- 관광버스는 오질라게 들어오던데 ...

[열한시십분]

와 한근에 14만원도 비싼데 맛있는부위는 꼴랑 150그람에 가격이 ㄷㄷ;;

[순광자연광역광]

용인이랑 횡성에서 한우가 등심 500그람 6만원 살치살 500그람 7만원하던데요.

[SeinStierl]

이건 뭐.. 소가 흑우가 아니라 먹는사람이 흑우가 될 기세로군요.

[Grizzly Bear]

그건 사육방식과 현재 거의 제주도에서만 소수로 키운애고 거기다 한국 유일한 전통 소라는 단가 엄청 높은 애구요 일반 소고기가 있잖아요

[홍콩할매보쌈]

두꺼운게 문제가 아니라 가격이 문제죠 ㄷㄷㄷ

저가격이면 어딜가도 두껍게 먹을수 있단

참고로 제주도 흑돼지고기 식당 업주들은 도매로 키로당 2만원 내외로 띠어옵니다

[스위치기다림]

요새은 광고글올려도 되나용? 우리집도 올릴까

[미칀존재감]

연탄불, 성형탄은 가급적 피하세요.

[뉴카슬]

가격이 좀 아쉽다만 진짜 너무너무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갠적으로 소고기보다 더좋음

[촉수금지]

개인적 취향이겠지만..

저는 고기를 시켰는데 털도 제거안된 껍데기가 절반인 덩어리를 가져다주는 제주 흑돼지..... 피하게 되더군요.

왜 내가 껍데기와 비계를 고기값 주고 사먹어야하는지 이해하기 힘듬.

[모즈군]

근데 이부분은좀.. 삼겹살부위의 비계부분을 좋아하는분도 더러 있어서;;

주문할때 살고기 많은부위로 말을 덧붙였으면 좋았을... 아쉽;;

근데 위 사진은 진짜 비계덩어리네요;

[최고의 의자]

예전에....하긴 예전이나 지금이나...흑돼지가 단가가 있으니 백돼지를 구라쳐서 흑돼지라 속여팔던가락땜에 난 정말 흑돼지 준다 라는 개념으로 껍데기 있는부위를 주다보니 저리된거....물론 그렇게 할려면 단가를 좀 낮춰야하는데 제주도 프리미엄땜에 그럴일은 없고 그냥 가격만 처비싼거..

[순광자연광역광]

몇년전에 중국인 유입되면서 퀄리티 떨어졌고 지금 중국인 많이 줄었다 하지만 퀄리티 떨어진 그대로 유지하고있음. 특히 중국인 상대하는 제주도의 고깃 집은 피해야함.

[순광자연광역광]

차라리 아파트 단지 같은데 있는 작은 고깃집에서 싸게 사먹을수 있더군요.

[루리웹-2819650338]

두꺼운거 식감이 다른데 장점은 맞죠 괜히 대패삼겹살보다 일반 삼겹살 먹는거 아니잖아요

[루리웹-2819650338]

왜 평균과 두꺼운 차이를 못느끼는게 당연한것처럼 말하시나요 충분히 차이가 있는데요 다른 소리가 아니라 저 삼겹살도 정확히 두께를 어떻게 썰지는 몰라도 일반과는 차이가 있겠죠 먹어보지도 않고 먼 평균이랑 같게 자른단 소리가 나오져??

[루리웹-2819650338]

삼겹살 잘안드시나요? 원래 두꺼운건 초벌구이해서 나오는데요 ㅋ

[루리웹-2819650338]

먹어본척 하지 마세요 티나니까 제주도인데 먼 오늘 점심 얘기를해요 두꺼우니까 얇은거보다 오래걸리는건 당연하고요

[루리웹-2819650338]

제주도를 갔다고요? 인증해보세요 그럼

[루리웹-2819650338]

식감이 다른건 기본 상식인데요;; 상식선에서 대화를 해야지 멀 식감을 인증하래 ㅋㅋㅋㅋㅋㅋㅋ

[Grizzly Bear]

이분은 말을 이해 못하시는가보네 저렇게 통으로 구워도 나중엔 일반 두께나 좀더 두껍게 잘라서 먹을건데 뭔 의미가 있냐는거잖아요 두꺼운게 그렇게도 좋다면 썰지말고 저걸 그냥 통째로 씹어 드시든가 통으로 두껍게 나온다는게 뭐가 장점이냐는 뜻을 이렇게 해석도 하나.. 개인적으론 전 대패삼겹이 훨씬 낫던데요 씹는 질감을 느끼고 싶으면 차라리 목살을 먹지요

[SAIMIN]

이래야 음갤이지!

[킁컹이]

루리웹 의견은 항상 소수..현실은 진짜 잘나가죠

가격이 좀 비싸서 그렇지 맛은 손색이 없음

[카메리아노]

지리산 ㄱㄱ싱

[준표가문재인지안철수]

여기 영국남자에 나온 그집 아님?

[완소아다치]

광고인건가

[준표가문재인지안철수]

뭔 광고요??
영국남자에 나온집이냐고 물어본게 광고면, 게시글 올리는건 골라골라 대놓고 홍보겠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fKfj-h67d9Y

[머앟]

라면글올리면 라면 광고했네 하실분

[호카갱]

가격 평범한것 아닌가요? 요새 먹을만한 돼지고기집 보통 저가격 하던데...
수년 전 고깃집 삼겹살이 200그램에 12000원이 정가라고 생각되던 시절부터 이미 100그램에 6천원이었고
몇년 전 부터 가격은 그대로 두고 그램수를 줄여서 요샌 150그램에 12000원 하는데도 꽤 많은걸로 압니다.
그 기준으로 보면 가격은 뭐 평범한 수준 아닐까 하네요.

[알았다]

그냥평균맞는듯 1인분 1.2 옛날에넘었는데... 뭐일반집잘안가긴하죠 리필집많이생겨서

[삿사리삿사]

고기다루다 보니 이게..진짜 스페인 이베리코인지, 제주도 흑돼지인지, 국산돼지는 맞는지 의심이 심해졌습니다;;;;

[백에이커의숲]

그냥 저냥 괜찮다 싶은데 엄청까이네요. 현실은 대학교앞 6천원 프랑스삼겹살 아닌가요. =_=ㅋㅋㅋㅋ

[갓비리똥빡이]

본인이 맛있게 먹었다는데 굳이 플라시보니 뭐니 입맛밥맛 뚝떨어지게 만들면 앞으로는 고기 못사먹겠다

[다크로멘서]

오늘도 "음갤"했다

[케이건 드라카]

이놈의 음겔은 허구헌날 이거 광고 아니냐느니 지적질에 비꼼에...

[Sirbine]

엄청난 비계 덩어리.. 덕분에 식욕이 확 감소했습니다.. 운동 안가도 될듯 ㅋㅋ

[JH♪]

영상에 브금이 뭐에요 ..?!?!
고기도 고긴데 브금이 너무 신이나서 ㅋㅋㅋㅋㅋ
그리고, 처음에 연탄 위에 컵에 고추 잘라 넣는게 멜젓? 인가요 ?? 저기다 넣고 끓으면 그때 걍 망 들어서 꺼내서 먹는거에요 ....??

[그으으]

맛있게 먹고 행복하면 되지!, 맛있게 먹고 행복하면 (너는)돼지~ 2중적의미네요 ㅋㅋㅋㅋ

[千夜妹]

걍 일반돼지 먹을래요;;; 저거 몇배는 먹겠는데;;;

[윤씨]

굽는데 한나절이라 개인적으로 불호

[Cloud。]

근데 여기 진짜 맛은 있음

[다크리아]

광고 오지내요 근데 뒷거가 가능해서 감사합니다 돼지 비계 저게 먹가요 저걸 먹어라고요?

[고기만두]

어 근데 연탄불 직화는 발암물질 나온다고 위험하다고 안했던가 ...어디서 본거 같은데 . 사진도 아얘 다이렉트로 굽고계시네요 것도 꽤 오래..;;;

[참견꾼]

근고기집이 꽤 늘어났는데 그중에서도 비싼 편이긴 하네요
개인적으론 돈사돈이 그나마 제일 나은듯

[Lostel]

육즙 가두고 싶으면 수비드로 해드세요 ㅋㅋ

[트와이스♡다현]

거 당사자들이 맛있게먹엇음됬지 불편러 많네 ㅋ

[루리웹-5098142683]

별거 아닌 걸로 또 쳐싸우고 앉아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