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 2018 . 6 . 10 . 일요일 - 음갤 248일차 / 함바그 ]

[†Lightning†]

안녕하세요. ^~^

오늘 점심에 여자친구의 소개로 같이 한 쇼핑몰에 있는 후쿠오카 함바그라는 집에 들려봤습니다.

본인은 생전 처음먹는 함바그 였는데 조금씩 덜어서 불판에 구워서 먹는게 무지 신기했네요.

굽기도 본인의 입맛에 맞게 조절도 하면서 구우니 편하구요. ㅋㅋ

맛은 고기 자체의 육즙이 부드럽고 소스도 딱 찍어서 먹기에도 좋아서 앞으로도

자주 올거 같은 느낌이네요. ㅎㅎ

다음에 오면 L 사이즈로도 먹어볼 생각 입니다.

[†-Kerberos-†]

맛있죠.
근데 솔직히 직접 구워서 먹는 시스템은 그냥 마케팅 차원에서 먹힌 것 같아요 ㅎㅎ
전 그냥 주방에서 구워서 갖다주는게 좋더라구요 ㅎㅎ

[†Lightning†]

손님의 입맛에 맞춰서 직접 구우라고 하니 이점은 신선하더라구요. ㅎㅎ
좀 굽다보니 불판 갈아야 하는건 귀찮긴 했지만요. ㅠㅠ

[죄다중복이드앗]

저도음식을잘못해서 제가굽는거보다 구워주는걸좋아합니다
같이음식먹어주실분도있고 승리자분 흑흑...

[†Lightning†]

ㅠㅠ 저도 굽는거에는 약한데 어느 정도 익는게 눈이 보이긴 하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