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에 모기가 날아다니는 계절이 왔습니다.
이럴때 필요한건 AT필드겠죠?
짜잔~ ㅎ
간단히 설치될수 있도록 적용된
첨단 야매공법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치킨도 도착했어요.
내복군단 배식까지 할려면 1+1 말구
진짜 두마리 시켜야합니다.
요런 느낌이지만 나름 아늑해요 ㅎㅎ
그때 나타난 고양이가.. 앗 그러보고니!?
새끼때 어미랑 같이 다니던 녀석인데
한참 안보이다가 다시 돌아왔군요!
치킨을 보곤 1초마다 입맛을 다시길래
고양이 캔 큰거 하나 까줬는데 그래도
만족 못하길래 치킨도 줬습니다 -ㅇ-;;
시워~~언한 맥주 벌컥 벌컥 마셔보면
캬~ 이맛에 사는거 아니겠어요?
막딩이도 요쿠르트를 마시며 인생을
생각하나 봅니다 ㅋ
그리고 다음날 아침..
자꾸 냐옹 거리는 소리가 나서 나가보니??
아뿔사 =_=;; 모기장 트랩에 갖혀서 못나고있네요.
모기장에 구멍도 몇개 내놨지만 전날 치킨을
잘 치우지 않은 저의 잘못이라 여기고
용서해 주었습니당 ^_^
그리고 찾아온 점심시간..
1+ 모둠 600g 에 65000원으로 즐길수
있어서 자주 찾는 고깃집이랍니다.
선수입장
따르으시오~
이모님~ 여기 차돌박이 주세요!!
살아있네요~~
비빔국수로 피니쉬 하고..
집에 와서 딸기쨈 만들었어요!
밭 갈아엎을때 가서 공짜로 따온 딸기들!!
손질을 하면 제법 쓸만하게 변한답니다.
요렇게 하면 너무 달지도 않고 적당한
타마마 파워 딸기잼이 탄생해요.
저녁엔 모둠회에 한 잔 걸쳤습니다.
아름다운 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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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 다 드셨네요 ㅎㅎㅎㅎ 알차다 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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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 다 드셨네요 ㅎㅎㅎㅎ 알차다 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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헙.. 그러고보니 그렇군요 ㅋ | 18.05.28 14: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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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메 기죽어!! 맞습니당 ㅋㅋ | 18.05.28 14: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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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당 ^^ | 18.05.28 14: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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