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랑하는 양꼬치
저랑 제 친구는 맥주보다는 소주가 더 취향
저흰 보통 양꼬치+지삼선을 시키는데 여기는 지삼선은 없고 가지고기튀김볶음?만 있더군요
물론 맛있었습니다. 뜨거운 튀긴가지는 최고에요.
추가안주 깐풍기와 서비스 물만두
꼬치랑 가지는 맛있었는데 깐풍기는 튀김옷이 너무 두텁더군요. 요건 실패.
다음날 해장하러온 라멘집입니다. 안양 '키멘'
돈코츠로 주문했는데, 제가 아는 돈코츠 비주얼이랑 쵸큼 달라서 당황했네요.(차슈추가)
고명이 따로 담겨나오니 손수 얹어주셔야합니다.
우선은 고명없이 맛을 즐기고 추가하여 맛을 즐기라고 되어있더군요.
처음엔 콩국수 같은 비주얼이지만 고명 얹고 하면 볼만합니다ㅎㅎ
그리고 차슈도 특이한게 보통 구워서 나온 차슈가 흔한데, 여긴 수비드 방식으로 익힌 차슈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언듯보면 생햄같기도 합니다.
또 하나 아쉬운 점은 달걀이 조금 더 반숙이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
완식! 속이 개운
(IP보기클릭)76.174.***.***
(IP보기클릭)112.144.***.***
(IP보기클릭)175.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