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요리 만드는 거 사진 찍기도 귀찮고 만들고 나서도 사진 찍기가 엄청 귀찮네요..
집에서 만든 볶음밥인데.. 귀리, 찰수수, 기장, 검은쌀의 잡곡밥으로 만들어서인지 맛있어 보이지가 않습니다만
잡곡밥이라 씹히는 맛도 좋고 밥알이 한알한알 잘 떨어져서 맛있습니다.
대파, 다진 돼지고기, 간장 계란만 써서 만들었습니다.
집에 있는 재료들로만 만든 또띠아 피자.. 유통기한 임박한 거 싸게 파는 곳에서 피자도우용 또띠아를 팔길래 사서 만들어 봤습니다.
직접 만들어 놨던 토마토 소스에 피망 다진 양파 맥주안주용으로 나온 작은 살라미와 치즈스틱, 피자치즈로 만들었습니다.
후라이팬에 뚜껑 덮어서 약한불에 굽다가 광파오븐에 올려서 윗부분을 노릇하게 구워서 마무리.. 먹을만하긴 한데..
아무리 피자만들어 먹기용으로 나온 또띠아지만 너무 얇아서 너무 바삭한 느낌.. 피자도우는역시 좀 두툼한 게 맛난거 같아요.
다음번엔 밀가루 반죽해서 피자도우도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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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있는데 비쥬얼이 정말 별로긴 해요. | 18.05.23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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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으로 하면 그냥 대충 해도 한알한알 잘 분리되서 좋아요. | 18.05.23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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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포갤 때 사이에 치즈 넣어주면 더 좋더군요! | 18.05.23 22: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