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편백찜을 먹으러 왔습니다.
저 철판 밑에서 물이 끓고 구멍으로 증기가 올라와서 고기를 찌게 되어있습니다.
오징어 무침도 하나 시켯는데...신맛이 강하지 않고 전체적으로 간이 약하고 참기름 냄새가 고소한게 딱 취향이었습니다.
대부분 무우 같은데...무우가 아닌거 같기도 하고...암튼 취향에 맞아서 맛나게 먹엇죠. 오징어는 좀 잘게 쳐놧나 싶긴햇지만
일부러 골라 먹으려 하면 찾기 머한데 걍 먹을만큼 집어먹으면 들어잇을만큼 오징어가 씹힙니다.
고기가 나왓습니다. 열어서 익기전 고기를 보여주는데....머 사진은 없네요...
나무 찜통에 적힌대로 6분 30초간 찝니다........가게 이름이기도 하네요.
식사도 필요하므로 간장새우밥...계란과 참깨등이 밥위에 올라가 잇고 새우장은 껍질이 까져있습니다.
간장을 붓고 새우를 가위로 잘라 넣은뒤 비벼먹으면 꿀맛...조금 달달짭쪼롬 한게 이것역시 취향입니다.
호불호가 조금 갈릴수는 잇겟지만, 간장계란밥(이것도 역시 좀 호불호..) 좋아하는 사람들이면 다들 맛잇게 먹을듯 합니다.
6분 30초 동안 오징어와 새우밥을 후딱 먹고 나면 알람이 울립니다. 그러고 나면
머..순삭이죠..'ㅅ'
솔직히 가격도 저렴한편이고...좀 기름진 고기라 양도 딱히 부족함은 느끼지 않았습니다.
저는 술을 안하지만 술안주로도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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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는대 저한텐 한끼분량이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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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는대 저한텐 한끼분량이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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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밥도 먹고 적당히 기름지고 하니까 적당히 찻다는 이야기죠..ㅋㅋ 보통 남자들이면 저정도(3인분)는 혼자서 먹는게 힘들지는 않겟죠 | 18.05.22 21: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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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기가 나무이긴 해서 그런가 하고 생각을 하기는 햇는데 확인은 못해봣네요 | 18.05.22 22: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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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랑 비슷한음식 얼마전에 맛있는녀석들에서 먹던데 편백나무라서 편백찜이였어요 | 18.05.23 02: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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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타우ㅏ에 있다고 들었어요 ㅋㅋ 작성자분이 가신곳은 모루겟소요 | 18.05.23 0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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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집이라고 프랜차이즈요.. | 18.05.23 01: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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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간곳은 방이동점이었습니다. | 18.05.23 06: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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