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에서 파스타 먹었습니다.
놀러갔다와서 분당에서 점저 먹고 각자 집으로 빠잉했습니다.
정자동 동양파라곤에 위치한 '스톤월'에 가봤어요.
셋트메뉴로 주문해서 음료 2개가 포함되었습니다.
셋트가격은 39,000원.
식전 빵으로 뭔가를 주시는데, 쫀득쫀득하니 맛있었어요.
샐러드도 괜찮았구요.
사실 배가 고파서 풀떼기도 다 맛있게 먹음.
피자는 하와이안피자 선택, 피자+파인애플은 진리입니다.
보통 이런 이탈리안식당계열의 씬피자보다는 두껍고, 미국식 돼지피자 보다는 얇은 어정쩡한 도우가 신기했어요.
개인적으로 씬피자 안좋아해서, 괜찮았습니다.
피자는 해산물토마토파스타, 살짝 매콤하고 적당한 맛이었어요.
파스타는 크림계열이 진리이거늘, 여친이 크림소스를 안좋아해서 별로 못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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