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박+모바일 가독성 저하로 글을 다시씁니다 ..헝헝
다시마를 팍팍 넣고 끓여줍니다.
어느정도 우러났다 싶으면 불을끄고 다시마를 건진 뒤
가스오부시를 투척하여 이치방다시를 뽑습니다.
(여기서 이치방다시는 비율을 맞춰야하는데 귀찮아서 그냥 넣었습니다)
다시가 끓는 동안
코이구찌 200g
미림 200g (사진 믿지마요! 실수...)
청주 100g
설탕 87g (87입니다 87!)
혼다시 13g
을 섞고 끓여줍니다..
양파는 센불에 그슬리고
두부도 센불에 그슬려줍니다.
배추를 한입크기의 1.5배정도 되는 크기로 잘라줍니다.
실곤약... 을 써야하지만 없는관계로 곤약을 썰어줍니다
새송이버섯을 송송송 썰고
팽이를 싹둑
쑥갓은 잎부분과 연한부분만 떼어 사용합니다.
순서대로 냄비에 놓아준뒤
다시와
간장을 넣고
쑥갓과 팽이를 넣어 끓여주면 완성!
날달걀 푼것에 찍어드시면 됩니다!.
이 레시피대로 하신다면 단짝단짠에 미각을 잃으실수 있습니다.
간장을 조금씩 넣어가며 간을 맞추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고기를 소고기써야하지만..
학생이 돈이 어디있겠습니까!!
(물론 오늘 군적금 만기라 해지했어용 호호호호)
돼지고기도 먹을만해요(건강에도 소보단 좋다고 들었지용)
이 글을 읽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당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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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짠이 강한 국물있는 불고기 라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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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잇습니당! | 18.04.19 09: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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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짠이 강한 국물있는 불고기 라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아요! | 18.04.19 1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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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 | 18.04.19 17: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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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당 ㅎㅎ | 18.04.19 1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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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저울때문인가요 ㅋㅋ | 18.04.19 1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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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ㅋㅋ | 18.04.19 1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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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스키야키가 지역별로 다른가보군요..!? | 18.04.19 19: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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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쪽 칸토는 작성자님처럼 약간 국물있게 졸여먹는 방식이고 오사카쪽 칸사이는 국물이 거의없게 굽듯이 해먹는게 특징입니다. ㅎㅎ | 18.04.19 19: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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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렇군요 국물불고기랑 볶음 불고기같은 느낌이네요 | 18.04.19 19: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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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서(칸사이=오사카쪽)풍 스키야키 해먹는 동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imXaG7KZ5M | 18.04.19 2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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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런가요 항상 샤브샤브 해먹을때 곤약 넣어먹었는데 그러면 안되겠네요 ㄷ | 18.04.26 1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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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맛나는것도 맛있을것같습니다 | 18.04.26 1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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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일본식 진간장 입니다 | 18.04.26 1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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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 18.04.26 1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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