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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고2. 딸아이 먹일 상차림.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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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9077 | 댓글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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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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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80.***.***

이야~ 보기만 해도 침이 고이네요!
18.04.17 23:39

(IP보기클릭)122.42.***.***

아돌_크리스틴
사실.. 참치김치찌개는 제가 먹어봐도 너무 맛있습니다. 물론 김치가 맛있는 이유때문이겠지만요.. | 18.04.19 16:32 | |

(IP보기클릭)112.148.***.***

정성담긴 가정식이네요 저도 바빠서 한동안 집밥을 못먹으면 항상 집밥이그리워지는데 따로사는 따님도 마찬가지겠죠 이렇게 정성담긴 음식은 보기만해도 훈훈해지네요
18.04.17 23:40

(IP보기클릭)122.42.***.***

MINATOZAKI SANA
한참 사춘기 무렵이라 새침한 녀석 둘이서...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왠지 음식으로 소통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갖습니다. 한편으로 궁상맞긴 하지만.. 제가 그 느낌을 못 잊어서 이러는것 같아요. | 18.04.19 16:34 | |

(IP보기클릭)112.148.***.***

메딕황
궁상맞긴요 가족간엔 소통이 제일중요하지요 자녀분들이 조금만 더크면 아버님의 마음을 알게 될거에요 | 18.04.19 20:55 | |

(IP보기클릭)221.140.***.***

계란찜!! 속이 부드러운 넘나 좋은 음식이져 ㅎㅎ
18.04.18 01:11

(IP보기클릭)122.42.***.***

마왕범고래
저에게 계란찜 음.. 들쑥날쑥하지만 나름 매번 성공하는 반찬 메뉴입니다. | 18.04.19 16:34 | |

(IP보기클릭)211.49.***.***

행복한 한상 입니다.
18.04.18 01:58

(IP보기클릭)122.42.***.***

음악앨범
애들 먹는 모습만 보고 있어도.. 거기에서 저는 삶의 의미를 찾는것 같습니다. | 18.04.19 16:35 | |

(IP보기클릭)175.195.***.***

너무 멋진 아빠시네요. 사랑하는 딸아이의 건강을 위해 차려주는 밥상의 그 수고스러움 저도 느껴보고 싶어집니다. 그냥 냉동식품이나 배달식품으로 대충 때우려는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18.04.18 02:44

(IP보기클릭)122.42.***.***

제누티
저는 직장생활하고 있긴 하지만.. 약간 근무시간이 유별나서 이런게 가능한 것 같습니다. 저도 빠듯하게 일정 돌아 갈때는 사나흘치 설거지 거리가 싱크대에 가득하곤 합니다. 물론 식탁도 부실할 때가 많고요. | 18.04.19 16:37 | |

(IP보기클릭)125.209.***.***

따님이 루리웹이랑 동갑 ㄷㄷ
18.04.18 03:15

(IP보기클릭)122.42.***.***

뻐큐버스☆
맞아요. 제가 사회생활 시작하면서 딸아이도 낳았었는데.. 그 때 초창기 루리웹 회원수가 만명도 채 안될 때,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공략 카테고리가 두페이지 정도 였을 때 제가 가입했었으니까요. | 18.04.19 16:38 | |

(IP보기클릭)175.223.***.***

아드님 따님 모두 이런 아버지를 사랑하면 그걸로 그냥 행복하죠
18.04.19 12:04

(IP보기클릭)122.42.***.***

닉네임설정안내16자까지공백불가
애들은 자라면서 표현은 잘 안하게 되었지만, 그나마 음식으로 서로 교감하고 있습니다. | 18.04.19 16:39 | |

(IP보기클릭)117.111.***.***

자식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진심이신지 느껴지는글이네요... 아버지의 진심어린 사랑을 자녀분들도 분명 느낄겁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8.04.20 01:45

(IP보기클릭)122.42.***.***

슈퍼베지터
덧글을 주구장창 작성하다 지우고 다시 씁니다.. ㅎㅎ. 해주신 말씀이 틀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몇달전까지 둘이서 티격태격하던 아들과도, 그리고 사춘기 시절 저를 없는 사람처럼 지내던 딸아이도.. 제가 노력한 부분을 인정하게 된건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서로 관계가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 18.04.21 18: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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