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교촌치킨을 좋아합니다.
오리지널 간장맛도 좋고, 레드도 좋고, 허니도 좋습니다.
울 동네에 교촌이 두개 있는데 언제부턴가 우리 집에 배달을 잘안해주려는 느낌입니다.
기분 탓인지 모르겠지만 아예 전화를 안받거나 주문을 받고 몇분 뒤 전화를 해서는 바빠서 배달이 불가하다고 취소시키기도 하더군요.
엘리베이터 없는 5층이라 그런가 싶은데 그냥 기분 탓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그러다가 어렵게 주문에 성공했는데 라이스세트라는 걸 한번 먹어보자 싶어서 배달시켰습니다.
맛이 너무 없습니다.
잘못 튀긴건지 원래 이런건지 잘 모르겠지만 너무 맛이 없어요.
다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몇달 전에 먹은거라서 그렇습니다.
저 당시에는 유통기한이 넉넉하게 남아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상한 소스들이 추가되어있지만 기본이 맛이 없으니 소용이 없습니다.
태어나서 먹어 본 치킨 중 가장 맛없는 치킨은 맘스터치 후라이드였습니다.
맘스터치 후라이드하고는 전혀 다른 느낌의 치킨인데 맛없는 정도는 거의 비슷합니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를테니 누군가는 이걸 맛있게 먹을지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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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튀겨주면서 배달비까지 받는다는 그 곳이군요 맛도 별로여서 저는 믿고 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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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치킨자체가 별로 맛이없어요 그리고 우리집도 다른매장이지만 가기 애매한 곳은 주문몰릴때는 뺍니다 ㅜㅜ 주문별로 없는시간에 연락하시면 왠만하면 받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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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 치킨 평 대부분 안좋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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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음 저는 넘 맛있어서 엄청 자주 시켜먹는데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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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태어나서 먹은 치킨 중 제일 맛없었던 거는 또래오래 양념반 갈릭반이었네요. 갈릭은 냄새는 아주 좋은데 염지를 아예 안 한 건지 아무 맛도 안 나고 양념치킨은 그냥 케찹 짜서 버무린 듯한 맛이었음... 게다가 둘 다 살은 무식하게 많은데 엄청나게 퍽퍽했고요. 살다 살다 갓 나온 치킨을 세 조각 먹고 다 남긴 것도 그 때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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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 치킨 평 대부분 안좋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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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ㅠㅠ | 18.04.17 1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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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긴 했는데...ㅠㅠ | 18.04.17 11: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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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튀겨준거죠 ㅠㅠ | 18.04.17 11: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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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 18.04.17 11: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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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렇네요.ㅠㅠ | 18.04.17 12: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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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메뉴는 좋아합니다.ㅠㅠ | 18.04.17 12: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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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치킨자체가 별로 맛이없어요 그리고 우리집도 다른매장이지만 가기 애매한 곳은 주문몰릴때는 뺍니다 ㅜㅜ 주문별로 없는시간에 연락하시면 왠만하면 받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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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 같습니다.ㅠㅠ | 18.04.17 12: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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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튀겨주면서 배달비까지 받는다는 그 곳이군요 맛도 별로여서 저는 믿고 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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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료 받겠다는 건 괘씸하더군요. | 18.04.17 12:46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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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ㅠㅠ | 18.04.17 12: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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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저는 사다리차로 옮겼는데 계단으로 올라오는 건 상상만해도 끔찍합니다. | 18.04.17 14: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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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책을 멀리했더니.. 사다리차라는 단어가 생각이 안 났었네요..^^;;; | 18.04.17 16: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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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은지 꽤 된 겁니다. 배달비는 아마 다음달부터 받는다고 들었어요. | 18.04.17 14: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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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좀 더 까맣게 나온 것 같기도 하고... 다른 분들 사진을 보면 원래 저 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기도 해요. | 18.04.17 14: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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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맛이었어요.ㅠㅠ | 18.04.17 14: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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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콤보 맛있죠.ㅎ | 18.04.17 15: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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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음 저는 넘 맛있어서 엄청 자주 시켜먹는데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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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취향은 다향합니다.ㅋ | 18.04.17 15: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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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냄새는 못맡았습니다.ㅠ | 18.04.17 17: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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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맞습니다. | 18.04.17 17: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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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못먹어봤지만 먹고싶지 않네요.ㅎㅎ | 18.04.17 17: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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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태어나서 먹은 치킨 중 제일 맛없었던 거는 또래오래 양념반 갈릭반이었네요. 갈릭은 냄새는 아주 좋은데 염지를 아예 안 한 건지 아무 맛도 안 나고 양념치킨은 그냥 케찹 짜서 버무린 듯한 맛이었음... 게다가 둘 다 살은 무식하게 많은데 엄청나게 퍽퍽했고요. 살다 살다 갓 나온 치킨을 세 조각 먹고 다 남긴 것도 그 때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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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오래 갈릭반핫양념반은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메뉴인데 지금 사는 동네에 또래오래가 없어서 못먹어본지몇년 됐어요. | 18.04.17 17: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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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또래오래 양념은 영 입에 안맞더군요 | 18.04.17 18: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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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릭반 핫양념반이 아주 유명해서 저도 벼르고 있다가 주문했던 건데, 매운 음식을 잘 못먹어서 일반 양념으로 바꿔 주문했었죠 그때... 굉장히 기대했다가 너무나 실망했던 기억이 납니다... | 18.04.18 00: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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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오래는 갈릭만 먹는겁니다. 지금 사는 원룸1층이 건물주가 하다가 친척에게 넘겨서 하는 또래오래인데 프라이드는 기본인 제품이라 먹고 그냥 그냥인데 양념은 정말 아니였음. 갈릭이 유명하다 먹어보니 나쁘지 않았음. 다만 한마리 다 못먹고 다음날 먹으면 향이 많이 날아가서 그점은 별로였음. 그 이외엔 그다지 좋은건 없었음. 같은 건물이고 서비스 받고 바로 내려가서 찾을수 있다는 점 때문에 자주 먹긴 함. 건물주가 할땐 2천원 할인(배달비 -1천원 건물주 원룸사는 사람이라 -1천원 그건 좋았는데) 친척이 하고선 그런건 없지만 사람이 친절한거 하나로 넘어가줌. | 18.04.18 02: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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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부위를 막론하고 심하게 퍽퍽했고 염지가 전혀 안 되어 있어 향만 요란하고 닭고기에서 아무 맛이 안 났습니다... 퍽퍽해서 넘기기도 힘들고요... | 18.04.18 03: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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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 18.04.17 19: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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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그 얘기 듣고 그거 줄까봐 불안했는데 다행히 코크 주더라고요. 그래봤자 치킨이 저 모양이라...;; | 18.04.17 19: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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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거 빼고 다른 메뉴는 입맛에 맞더라고요. | 18.04.17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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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못먹어봤지만 그러고보니 홈플러스에서 사온 후라이드도 엉망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 18.04.18 1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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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입맛은 다 다르네요.ㅎ | 18.04.18 1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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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정말 맛없었나 보군요.ㅠ | 18.04.18 13: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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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교촌은 병아리튀김의 수호자였다. 그 콤팩트한 사이즈는 마치 스마트폰과 같으며 이번 제품엔 쌀가루를 더했지 치킨집중 유일하게 병아리를 팔고있으니 보고 있나 BB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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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든 노계든 맛있으면 되는데 맛이 없어서...;; | 18.04.18 13: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