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욥!
오늘의 밥상의 주인공은 생모짜렐라 치즈입니다.
요녀석으로 뭘 해먹어야 할까 고민만 가득.
결국 과콰몰리 소스를 곁들인 카프레제를 해봤습니다.
과콰몰리는 아보카도를 으깨서 만드는거고
카프레제는 토마토와 치즈를 같이 싸서 먹는건데 이름만 요상하게 어렵습니다.
생모짜렐라 치즈 한가득 샀는데
앞으로 어떻게 요리해먹어야 할지 고민되요.
오늘도 맛있는 밥상 행복한 밥상되세욧!
정석대로라면 토마토와 치즈에 바질잎을 곁들여 먹는데
저는 과콰몰리를 소스로 활용해서
올리브유 뿌리고 생올리브를 토핑으로 곁들여서 만들어봤어요.
▲ 요렇게 토마토와 치즈를 같이 먹는게 카프레제에요.
생모짜렐라와 과콰몰리의 맛궁합은 최고에요!
▲ 대량으로 지른 생모짜렐라 치즈 ㅎㅎ
피자에 올라간 모짜렐라나 먹어봤지 생모짜렐라는 처음 먹어봅니다.
촉촉하면서 쫀득한 식감이 좋고, 일반 모짜렐라와 맛도 좀 다르네요.
치즈가 들어가는 어떤 요리와도 잘 맞을거 같고
다이어트만 아니라면 피자에 올려먹고 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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