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만들어본 반찬 숙주볶음
숙주가 생각보다 물이 많이 나와서....
간장 많이 넣지 않았는데 한가득 넣은 것처럼 됐네요
더 볶으면 아삭한 맛이 하나도 없을 것 같아서 저쯤에서 스톱
맛은 괜찮았습니다
만능 간장으로 간을 맞춘 볶음밥
재료는 마늘(칼로 다져서), 파, 양파, 버섯, 햄, 계란
소금으로 간 했을 때보다 약간 나은 것 같긴 합니다
자취는 작년부터 했는데 작년에는 고시텔 사느라 거의 사먹었는데
이번에는 좀 큰 방을 구해서 식비를 아끼자는 마음에 이것저것 해먹어 보고 있습니다
백종원씨 레시피로 이것저것 해보려고 찾아봤더니
채소가 다양한 종류로 많이 들어가다보니
혼자사는 상황에서는 선듯 사 놓기가 부담스럽네요
그나마 많이 먹고 좋아하는 재료로 가능한 것만 만들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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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필터링 시스템 진짜 혼/자 살/지도 못 하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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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면서 요리하는 것이 참 힘들죠..특히 남은 재료들..그중 채소들...하여튼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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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면서 요리하는 것이 참 힘들죠..특히 남은 재료들..그중 채소들...하여튼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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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꿀파이
우와 필터링 시스템 진짜 혼/자 살/지도 못 하게 하네! | 18.03.15 01: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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