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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포장마차에서 혼술 한잔, 두잔, 두병..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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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역 주변이나 동네 길거리에서 포장마차가 참 많았는데, 요새는 정말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포장마차의 세금 부과 문제 등으로 법이 개정되면서 사라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 포장마차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래서 지나가다 포장마차를 발견하면 지도에 표시해두고 기회가 되면 찾아가곤 하는데, 이번에는 인천 연수구에 있는 포차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노부부께서 장사하시는 허름한 비닐 포장마차로 테이블은 5개 정도 있습니다.

 

자리에 앉으니 젓가락을 두개 주시길래 혼자왔다고 말씀드리고(조금 뻘쭘..ㅎ)

 

안주는 오돌뼈와 곰장어를 고민하다가 곰장어를 선택!!

 

20180310_200825.jpg

 

 

양념이 엄청 진하고 맵습니다.

 

곰장어에서는 살짝 냄새가 났는데, 그래도 곰장어의 고소한 향과 쫄깃한 식감. 술이 술술술 들어가네요..ㅎㅎ

 

20180310_200928.jpg

 

 

20180310_201102.jpg

 

 

 

옆 태이블 손님이 나가시고 포차 안에 저 혼자 남자 용기를 내서 추가주문!

 

뜨끈한 국물이 먹고싶어서 라면을 주문했습니다.

 

20180310_203930.jpg

 

 

오뎅을 넣어주시네요.

 

술이 알딸딸 올라서 라면 한그릇까지 먹고나니 속이 든든 아니 배가 터질 것 같네요.

 

오랜만에 포차에서 혼술 얼큰하게 했습니다.ㅎ

 

포장마차가 위생환경이 열악하고, 가격도 은근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포차만의 분위기가 있어서 찾게 됩니다.

(혼술하기도 딱 좋고요.ㅎㅎ)

 

 

집 근처에도 이런 포장마차가 하나 생겼으면 좋을텐데요..ㅎ

 

 

다들 맛있는 식사 하세요~^^

 



댓글 | 11
1


BEST
포차가 확실히 포차만의 분위기도 있고 참 좋긴한데, 요즘 포차는 가성비가 똥망인 것 같아 멀어지네요. 비싸게팔면서 카드도 안되고;;;;
18.03.13 10:42
BEST
맞아요.ㅠ 예전에는 가격도 저렴해서 간단히 한잔하기 좋았는데, 이제는 찾아보기도 힘들고, 찾아도 일반 주점 이상으로 비싸요..ㅠ
18.03.13 11:02
(122843)

175.223.***.***

BEST
포장마차=저렴한한잔 은 옛말이 되어버렸죠 부산 서면이나 남포동 포장마차촌가보면 안주값도 값이지만 양도 너무 적더군요
18.03.13 12:43
(1250787)

218.235.***.***

BEST
여의도에서 야근 하고 나오면 시나브로 였나? 거기서 한잔씩 먹고 들어가곤 했던거 갔은데... 지금 포차라는데 가보면 이건 뭐... 차라리 국밥집을 가고 말지 할 수준이라 무섭더군요...
18.03.13 13:37
BEST
포차가 확실히 포차만의 분위기도 있고 참 좋긴한데, 요즘 포차는 가성비가 똥망인 것 같아 멀어지네요. 비싸게팔면서 카드도 안되고;;;;
18.03.13 10:42
BEST
†-Kerberos-†
맞아요.ㅠ 예전에는 가격도 저렴해서 간단히 한잔하기 좋았는데, 이제는 찾아보기도 힘들고, 찾아도 일반 주점 이상으로 비싸요..ㅠ | 18.03.13 11:02 | | |
(1276179)

211.109.***.***

20여년전 강남역 투다리때가 생각나네요. 돈 없어도 한장으로 오뎅국 하나에 소주 두병 딱이였음.ㅎ
18.03.13 12:05
바람머리2
네.ㅎ 예전에는 역 주변에 포장마차 한두개씩 꼭 있었는데, 아쉬워요.ㅠ | 18.03.13 13:24 | | |
(122843)

175.223.***.***

BEST
포장마차=저렴한한잔 은 옛말이 되어버렸죠 부산 서면이나 남포동 포장마차촌가보면 안주값도 값이지만 양도 너무 적더군요
18.03.13 12:43
에스퍼맨¢
맞아요.ㅠ 이제는 만원 이하 안주는 거의 없어요..ㅠ | 18.03.13 13:24 | | |
(1250787)

218.235.***.***

BEST
여의도에서 야근 하고 나오면 시나브로 였나? 거기서 한잔씩 먹고 들어가곤 했던거 갔은데... 지금 포차라는데 가보면 이건 뭐... 차라리 국밥집을 가고 말지 할 수준이라 무섭더군요...
18.03.13 13:37
Zeroths
맞아요. 요새는 혼술하기에는 국밥집이 제일 저렴해요..ㅠ | 18.03.13 14:00 | | |
(232329)

58.143.***.***

전설의 간장게장
지금은 뭐 포차 찾기도 어려워서 퇴근길에 동네 순댓국집이나 뼈해장국집가서 소주 한 병에 국밥 한 그릇 먹고 나오게 되더군요. | 18.03.13 14:56 | | |
끼룰루
ㅎㅎ저도 자주 그러는데, 가끔 이렇게 포장마차가 땡길때가 있어요. 그래서 기회가 되면 돈이 조금 더 들더라도 포차를 찾가되요~ | 18.03.13 16:05 | | |
(4393)

210.108.***.***

포차 분위기가 있죠 ㅎㅎ
18.03.13 16: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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