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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어 갈수록 먹고 살기 바빠지는데 미혼이면 가족도 없고 여건상 혼밥 할수밖에 없어 지는거에요. 학창시절 마냥 학교가면 친구 선후배가 널려있는게 아니거든요. 계속 한동네만 살아서 동네친구라도 있으면 또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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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라히모비치
나이들어 갈수록 먹고 살기 바빠지는데 미혼이면 가족도 없고 여건상 혼밥 할수밖에 없어 지는거에요. 학창시절 마냥 학교가면 친구 선후배가 널려있는게 아니거든요. 계속 한동네만 살아서 동네친구라도 있으면 또 모르겠지만요. | 18.03.03 17: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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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뭐 개인차죠 ㅎㅎ 어쩔 수 없는 혼밥이 아니라, 일부러 한번씩 혼밥 혼술 합니다. 누가 방해도 안하고, 다른사람 싸이클에 맞출 필요도 없이 혼자 웹툰보거나, 미드보거나, 예능보면서 혼자 밥먹고 술먹고 하다보면 그건 그거대로 재미가 있더라구요 ㅎㅎ 아직 저도 쫄보라 아무데서나는 못하고, 좀 가려가면서 들어가긴 하지만요 ㅠㅠ | 18.03.04 0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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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싶은거 있을 때마다 약속 잡기가 힘들더라구요 | 18.03.04 13: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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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자주 올려볼게요 | 18.03.04 13: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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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 맛있었습니다. | 18.03.04 13: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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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는 2인 시켜서 혼밥이 가능했습니다. | 18.03.04 13:4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