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이 다가오다. 오늘 뭐먹지로 차장님과 대화하다. 싸이버거 신메뉴가 출시된걸 알고 회사 옆 맘스터치에서 바로 포장해서 먹어봤습니다.
얇게 잘린 양배추와 치킨 우스타 소스의 조합이 '맘스터치는 언제나 옳다.' 란 생각이 바로 들더군요.
기존에 볼수 없었던 슬라이드 양배추 입니다. 보기엔 비주얼이 학교 매점 버거 같네요..
우스타소스> 치킨> 양배추 순으로 되어있네요.
한 입 베어 물고 굉장히 놀랐던게... 무려 치킨이 매콤합니다!!!!
양념이 되어 있어 파파이스의 매콤한 치킨 ( 말로 설명하기 힘든 미국맛!) 맛이 납니다.
매콤한 치킨 패티는 굉장히 좋습니다. 양배추랑 우스타 소스랑 잘 어울리더군요.
하지만 햄버거가 20%정도 남았을때.. 흘러내려 고인 우스타소스의 짠맛과 치킨 패티의 짠맛이 어우러져 굉장히 강한 맛을 냅니다..
아마 햄버거를 한손으로 들고 먹어서 그런 걸 수도 있겠네요. 저 뿐만 아니라 같이 먹던 회사 차장님도 짭다고 하시네요..
우스타 소스를 조금만 덜어내고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저 치킨만.. 싸이버거에 이식하면.. 굉장한 버거가 탄생할거 같네요.(불싸이랑은 다릅니다! 미국식 매운맛이에요 이건!)
안 드셔 봤으면 시도해도 실망은 안하실것 같은 햄버거 였습니다.
개인적으로 7/10점 정도로 칼슘플러스, 싸이 버거를 먹다 가끔식(한 4~5번에 1번 정도) 먹을 만한 버거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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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믿고 먹는 엄마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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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케이준 치킨을 많이 안먹어봐서 케이준이란걸 알았네요 | 18.02.22 14: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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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가 원래 파파이스 운영하던 기업이라... 초기엔 재료 납품도 똑같이 받았었다고 들었네요. | 18.02.22 20: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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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날 상하이 보다 첫입맛은 더 매콤했었는데.. 양배추랑 우스타 같이 먹다보니 매콤함이 많이 줄더라구요. | 18.02.22 14: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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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클은 없엇어요 | 18.02.22 14: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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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가 바뀐게 아니고 맘스터치는 다리살 가슴살버거를 나눠서 출시해요 | 18.02.22 17: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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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숨겨진 버거 | 18.02.22 2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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