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자작] 간장게장을 담궜습니다. [112]




(1649195)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71466 | 댓글수 112
글쓰기
|

댓글 | 112
 댓글


(IP보기클릭)221.158.***.***

BEST
김수미씨 잘 봤습니다.
18.02.20 16:52

(IP보기클릭)14.47.***.***

BEST
스며드는 것 - 안도현 꽃게가 간장 속에 반쯤 몸을 담그고 엎드려 있다 등판에 간장이 울컥울컥 쏟아질 때 꽃게는 뱃속의 알을 껴안으려고 꿈틀거리다가 더 낮게 더 바닥 쪽으로 웅크렸으리라 버둥거렸으리라 버둥거리다가 어찌할 수 없어서 살 속으로 스며드는 것을 한때의 어스름을 꽃게는 천천히 받아들였으리라 껍질이 먹먹해지기 전에 가만히 알들에게 말했으리라 저녁이야 불 끄고 잘 시간이야
18.02.20 17:58

(IP보기클릭)211.179.***.***

BEST
간장 게장 장 만드시는데 너무 많은 부재료가 들어가네요 이거저거 많은거 넣는다고 많이 배가되진않습니다 오히려 잡스런맛들이 스며들어 게 본연의 맛을 못느낍니다 그리고 새우 게장담그실땐 등쪽부분 3분의1만 칼로 째셔서 검은띠같이 생긴 내장만 제거 헤주시고 머리는 가급적 남겨두시고 담궈보세요 머리부분에도 맛이나는 부분입니다 게장의 장은 2-3일후 다시한번 따르셔서 끓여준후 게를 담가놓으세요 혹시나 모를 균을 잡고 향미도 좋아집니다 그리고 게장은 3-4일후 장과 게를 따로 분리후 냉동보관하시고 드실양만큼만 미리 냉장실에 보관하셨다가 드실때 간장을 부어 기호에맛으시면 참기름 한방울 떨어뜨려드시는것도 좋습니다 많은양을 장에 담근채 장기간 보관하시면 간이 시간이 지날수록 짜집니다 그래서 장과 게를 따로 분리 보관하는거구요
18.02.20 21:32

(IP보기클릭)61.6.***.***

BEST
이런말하기 그른데 원래 재료비 25 인건비20 임대료 25 이윤 30 이렇게 됩니다 결론은 임대료랑 이윤을 안남긴다고 해도 인건비로 전체 꽃게양중에 40%는 받아야 합니다 그중에서 20%만 받았다는건 노동에 비해 받은게 절반인거임
18.02.20 18:00

(IP보기클릭)1.236.***.***

BEST
이웃 사무실끼리 성의로 담궈드린거라 팍팍한 계산은 하지 않기로 ㅎㅎㅎㅎ
18.02.20 19:17

(IP보기클릭)210.115.***.***

호오오우!
18.02.20 16:30

(IP보기클릭)221.158.***.***

BEST
김수미씨 잘 봤습니다.
18.02.20 16:52

(IP보기클릭)218.50.***.***

흔한개발자
사실 그럭저럭인 수준이었는데 어느새 웃음거리가 되어버린 전설의 게장.ㅜ | 18.02.21 22:37 | |

(IP보기클릭)118.33.***.***

이렇게 공장을 세워서 홈쇼핑으로 ㄱㄱ
18.02.20 17:23

(IP보기클릭)118.32.***.***

캬 즥이네
18.02.20 17:32

(IP보기클릭)121.135.***.***

아... 새우내장은 칼 쓰실거 없이 이쑤시개로 새우 옆구리부분 콕 찔리서 위로 쭈욱 당기면 빠집니다.
18.02.20 17:34

(IP보기클릭)1.236.***.***

Getchu.c*m
좋은 걸 알게 되었습니다! 감솨감솨 | 18.02.20 19:15 | |

(IP보기클릭)211.60.***.***

새우 머리도 튀겨먹던데..
18.02.20 17:38

(IP보기클릭)1.236.***.***

JOSH
저 난장판을 벌여 놓으니 도저히 뭘 더 할 엄두가 나지 않아서..ㅜㅜ | 18.02.20 19:15 | |

(IP보기클릭)14.36.***.***

JOSH
새우 머리 튀겨서 먹어봤는데, 맛있긴 하지만... 조심히 먹지 않으면 입 전체가 베이는 대참사가... | 18.02.21 12:13 | |

(IP보기클릭)175.223.***.***

ㅇㅏ 침고여
18.02.20 17:39

(IP보기클릭)14.63.***.***

맛있겠어요~~
18.02.20 17:40

(IP보기클릭)121.137.***.***

등쪽에 있는건 내장이고 다리 쪽에 있는건 힘줄로 알고 있어요. 새우튀김를 길쭉한 모양으로 튀길때는 저 힘줄같은걸 칼로 슥슥 해주면 길쭉하게 튀겨지고 저 부분 그냥 냅두면 동그랗게 말린다고 어디선가 들었던거 같아요
18.02.20 17:41

(IP보기클릭)1.236.***.***

보노
열심히 빼내고 나니 사실 똥은 등에 있었다니.. 헛고생만 한거군여ㅜㅜ | 18.02.20 19:16 | |

(IP보기클릭)119.207.***.***

....이번생에 게장은 그냥 사먹는걸로..
18.02.20 17:50

(IP보기클릭)112.151.***.***

와 고생하셨네요
18.02.20 17:53

(IP보기클릭)14.47.***.***

BEST
스며드는 것 - 안도현 꽃게가 간장 속에 반쯤 몸을 담그고 엎드려 있다 등판에 간장이 울컥울컥 쏟아질 때 꽃게는 뱃속의 알을 껴안으려고 꿈틀거리다가 더 낮게 더 바닥 쪽으로 웅크렸으리라 버둥거렸으리라 버둥거리다가 어찌할 수 없어서 살 속으로 스며드는 것을 한때의 어스름을 꽃게는 천천히 받아들였으리라 껍질이 먹먹해지기 전에 가만히 알들에게 말했으리라 저녁이야 불 끄고 잘 시간이야
18.02.20 17:58

(IP보기클릭)1.236.***.***

굴링굴링
으엌ㅋㅋㅋㅋㅋㅋ | 18.02.20 19:16 | |

(IP보기클릭)211.226.***.***

굴링굴링
이거 있을줄 알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ㅊㅊ | 18.02.20 19:51 | |

(IP보기클릭)218.38.***.***

굴링굴링
시인님이 자기만 간장게장 먹으려고 이 시를 지었다는 게 참트루? | 18.02.21 10:43 | |

(IP보기클릭)210.204.***.***

굴링굴링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먹겠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장게장안먹어 근대 게무침은 어떻게되는거에요 고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02.21 11:12 | |

(IP보기클릭)59.151.***.***

굴링굴링
문과 망했으면.... | 18.02.21 13:08 | |

(IP보기클릭)211.63.***.***

굴링굴링
이거 진짜 만화로 그려놓은거보고 울컥했음.. | 18.02.21 13:24 | |

(IP보기클릭)61.101.***.***

안경곰돌이
서해안에 꽃게가 풍년이라고 한다. 꽃게는 쪄 먹어도 좋고, 탕을 끓여도 좋다. 바닷가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라면을 끓일 때 넣으면 맛이 그만이라고 한다. 또 간장게장이나 양념게장의 미혹에 빠져보지 않은 이는 거의 없을 것이다. 간장게장은 오래 보관하기 위해 지독하게 짜게 담그던 것인데 요즘 사람들의 입맛에 맞춰 심심하면서 달달해졌다. 전북 부안의 시장통에는 살아 있는 꽃게를 즉석에서 양념에 버무려 내놓는 집도 있다. 가을은 금어기 동안 살이 통통하게 오른 수꽃게가 인기다. 봄에는 알이 가득 찬 암꽃게를 제일로 친다. 꿈틀거리는 꽃게를 게장으로 담글 때, 옆에서 지켜보기만 해도 나는 침이 넘어간다. 그때 죽음을 목전에 둔 꽃게는 무슨 생각을 할까? 알을 품은 꽃게의 입장이라면? 그런 궁리를 하면서 시 한 편을 썼다. ‘스며드는 것’이라는 제목으로. “꽃게가 간장 속에/ 반쯤 몸을 담그고 엎드려 있다/ 등판에 간장이 울컥울컥 쏟아질 때/ 꽃게는 뱃속의 알을 껴안으려고/ 꿈틀거리다가 더 낮게/ 더 바닥 쪽으로 웅크렸으리라/ 버둥거렸으리라 버둥거리다가/ 어찌 할 수 없어서/ 살 속으로 스며드는 것을/ 한때의 어스름을/ 꽃게는 천천히 받아들였으리라/ 껍질이 먹먹해지기 전에/ 가만히 알들에게 말했으리라/ 저녁이야/ 불 끄고 잘 시간이야” 이 시를 읽고 나서부터 그렇게 좋아하던 간장게장을 먹을 수 없었다는 독자들을 가끔 만난다. 미안하지만 나는 속으로 쾌재를 부른다. 내 시에 걸려든 것! 나는 여전히 잘 먹는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610502.html#csidx7a07183ca64242a9f7d77fc1ecf82d1 ㅋㅋㅋㅋ 이거 안도현이 쓴 칼럼인데 혼자먹으려고 썼단말 트루인듯 ㅋㅋ | 18.02.21 13:36 | |

(IP보기클릭)121.160.***.***

굴링굴링
이거랑 연탄재 함부로 차지 말라는 시를 보면 진짜 시인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듯 싶다 | 18.02.21 13:45 | |

(IP보기클릭)210.178.***.***

굴링굴링

. | 18.02.21 22:54 | |

(IP보기클릭)119.192.***.***

굴링굴링
이 시 처음보고 눈물이 핑 했었음 | 18.02.22 16:01 | |

(IP보기클릭)61.6.***.***

BEST
이런말하기 그른데 원래 재료비 25 인건비20 임대료 25 이윤 30 이렇게 됩니다 결론은 임대료랑 이윤을 안남긴다고 해도 인건비로 전체 꽃게양중에 40%는 받아야 합니다 그중에서 20%만 받았다는건 노동에 비해 받은게 절반인거임
18.02.20 18:00

(IP보기클릭)1.236.***.***

BEST 나이거참3
이웃 사무실끼리 성의로 담궈드린거라 팍팍한 계산은 하지 않기로 ㅎㅎㅎㅎ | 18.02.20 19:17 | |

(IP보기클릭)183.101.***.***

나이거참3
오지랖 | 18.02.22 23:17 | |

(IP보기클릭)118.41.***.***

그거 내장일꺼에요 새우머리에서 한마디 뒷쪽을 이쑤시개 같은걸로 푹 찔러서 살짝들면 쪼로록하고 딸려 나와서 빼기 쉬움요 ㅎ
18.02.20 18:03

(IP보기클릭)1.236.***.***

이름없는아저씨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이라는 게 맞네요..ㅜㅜ 이쑤시개는 생각도 못했는데.. | 18.02.20 19:18 | |

(IP보기클릭)211.63.***.***

®oseⓜary
그냥 드셔도 되요. 새우가 미리 소화시켜놓은거라 소화도 잘될껍니다. | 18.02.21 13:25 | |

(IP보기클릭)175.223.***.***

살려줘’ㅠ’
18.02.20 18:15

(IP보기클릭)175.214.***.***

그후 그는 간장게장 장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되는데......
18.02.20 18:30

(IP보기클릭)1.236.***.***

teriaki
감사합니다~ 제가 사원이 아니고 같은 대표 입장이어요..ㅎㅎ 나란히 사무실 이웃인데 나이가 아버지뻘이라 허울없이 지내는 사이어요 헤헤.. | 18.02.20 19:19 | |

(IP보기클릭)222.105.***.***

게를 잘 고르셨네...
18.02.20 18:39

(IP보기클릭)221.141.***.***

이야 쥑이네예
18.02.20 18:40

(IP보기클릭)61.72.***.***

진짜 맛있게 잘 만드셨네요. 저는 자취하느라 주방이 작아 엄두도 안 나지만 나중에 한 통 정도는 따라해봐야겠어요. 수고하셨습니다. 간장게장에 계란 팍팍 비벼 드세요
18.02.20 18:41

(IP보기클릭)1.236.***.***

Weare
남은 간장은 반숙계란장을 담궈놔서 비벼먹을 날계란이 없어요..ㅜㅜ | 18.02.20 19:21 | |

(IP보기클릭)211.250.***.***

맛내기 노하우랑 인건비 생각하면 반절은 받아야된다고 생각하는데.. 20퍼는 걍 부려먹는수준
18.02.20 18:54

(IP보기클릭)1.236.***.***

하늘색볼펜
저도 많이 얻어먹고 해용ㅎㅎ 주거니 받거니~ | 18.02.20 19:29 | |

(IP보기클릭)121.168.***.***

오... 맛있겠다
18.02.20 19:02

(IP보기클릭)121.180.***.***

오옷 저도 나중에 따라서 한번 해 봐야겠습니다.!
18.02.20 19:38

(IP보기클릭)61.251.***.***

수미추
18.02.20 19:39

(IP보기클릭)123.111.***.***

식당인줄...
18.02.20 19:54

(IP보기클릭)116.44.***.***

새우까는데2시간은 걸리셨겠네여...
18.02.20 20:08

(IP보기클릭)220.87.***.***

결혼해주세요!!
18.02.20 20:09

(IP보기클릭)175.115.***.***

간장 한번 쓰고 버리나요??
18.02.20 20:09

(IP보기클릭)121.141.***.***

딴건 몰라도 냉동게 쓰신건 잘하신 겁니다 생게 쓰면 살 다 분해되서 순식간에 없어져버려요 그리고 냉동게가 한 번 얼렷던 것들이라 어느정도 단단한 맛때문에 훨씬 좋습니다
18.02.20 21:05

(IP보기클릭)115.88.***.***

진짜 맛있어 보이네요♡
18.02.20 21:08

(IP보기클릭)39.7.***.***

캬,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간장비법을 배우고 싶을 정돕니다.
18.02.20 21:23

(IP보기클릭)211.179.***.***

BEST
간장 게장 장 만드시는데 너무 많은 부재료가 들어가네요 이거저거 많은거 넣는다고 많이 배가되진않습니다 오히려 잡스런맛들이 스며들어 게 본연의 맛을 못느낍니다 그리고 새우 게장담그실땐 등쪽부분 3분의1만 칼로 째셔서 검은띠같이 생긴 내장만 제거 헤주시고 머리는 가급적 남겨두시고 담궈보세요 머리부분에도 맛이나는 부분입니다 게장의 장은 2-3일후 다시한번 따르셔서 끓여준후 게를 담가놓으세요 혹시나 모를 균을 잡고 향미도 좋아집니다 그리고 게장은 3-4일후 장과 게를 따로 분리후 냉동보관하시고 드실양만큼만 미리 냉장실에 보관하셨다가 드실때 간장을 부어 기호에맛으시면 참기름 한방울 떨어뜨려드시는것도 좋습니다 많은양을 장에 담근채 장기간 보관하시면 간이 시간이 지날수록 짜집니다 그래서 장과 게를 따로 분리 보관하는거구요
18.02.20 21:32

(IP보기클릭)211.179.***.***

종사미
한번 담근장은 다시 게만 사서 담그면되지많으냐 궁금하실텐데 맛이 안납니다 일단 간부터가 달라지구요 밥비벼먹는 용도정도나 간맞추는 정도는 괜찮구요 | 18.02.20 21:36 | |

(IP보기클릭)211.107.***.***

종사미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꾸벅 | 18.02.21 01:56 | |

(IP보기클릭)59.1.***.***

종사미
이런 좋은글에 비추가 달리는건 왜죠? | 18.02.21 11:54 | |

(IP보기클릭)175.193.***.***

종사미
저도 간장새우 담그시는데 머리를 왜 때셨나 고민했습니다.머리 빨아먹는 맛이 일품인데~ | 18.02.21 14:36 | |

(IP보기클릭)175.196.***.***

나는독수리위에편한까마귀
설명충 이렇게 생각하는 이상한 사람들 아닐까요 ㅎㅎ 리플중에 제일 유익한데말이죠 ㅎㅎ | 18.02.22 02:06 | |

(IP보기클릭)61.77.***.***

종사미
이거대로라면 진짜 담가 드시는데에 손 많이 가는 음식이군요 게장은..... | 18.02.22 07:09 | |

(IP보기클릭)121.55.***.***

종사미
크.... 어마어마한 개꿀팁이네요 감사합니다. 간장게장 사먹을 때도 처음에만 맛있고 점점 짜고 맛없어 지던데 이런 방법이 있었네요! | 18.02.22 10:38 | |

(IP보기클릭)1.247.***.***

종사미
읽어보니 엄청 유익하네요 ;ㅅ ; 전 간장게장 못 먹는데 아주 고급진 정보인듯...! 근데 왜 이런 유익한 댓글에 비추가 달린단 말인가! 비추빌런들은 과연 이 댓글을 다 읽어보았단 말이더냐 | 18.02.22 21:22 | |

(IP보기클릭)118.222.***.***

종사미
이 분은 졷문가가 아니라 전문가네 ㅇㅈ합니다 ㅊㅊ | 18.02.23 00:56 | |

(IP보기클릭)220.78.***.***

저기요 거기 주소 어디에요??? 찾아가고싶습니닼
18.02.20 21:35

(IP보기클릭)183.99.***.***

와... 보다가 침삼키다가 숨넘어가는 줄 알았네요..
18.02.20 21:45

(IP보기클릭)219.241.***.***

와 정말.. 대박
18.02.20 22:06

(IP보기클릭)211.197.***.***

게를 어디로 보내면 되나요~~~ 후훗~ 게딱지 밥 비벼먹고 시퍼...
18.02.20 22:14

(IP보기클릭)110.14.***.***

이글 간장새우장 글 아니예... 하다가 헐... 와.. 침.. 와.
18.02.20 23:01

(IP보기클릭)121.128.***.***

게의 연금술사가 나타났다.
18.02.21 00:11

(IP보기클릭)112.144.***.***

우와 ㅊㅊ을 안드릴수가 없네요
18.02.21 00:30

(IP보기클릭)121.179.***.***

시집가야겠다 진심
18.02.21 00:43

(IP보기클릭)211.107.***.***

이야;;;; 이건 진짜 지그윽정성
18.02.21 01:55

(IP보기클릭)69.158.***.***

우와 이 글을 보니 갑자기 배가 고파집니다 ㅠ
18.02.21 03:56

(IP보기클릭)59.187.***.***

사진만 봐도 맛있게 잘 담구신거같아요 참견일지 모르지만 새우 등쪽에 있는 기다란 줄은 내장이구 다리가 달려있는 아랬쪽 줄은 배신경절이라고 하는데 제거하지않아도 내장처럼 맛을 쓰게하거나 하진않습니다 손질이 여간 귀찮은것이 아니셨을거같아요 그래도 그만큼의 정성이 보이는 음식 잘 보고 추천박고 갑니다
18.02.21 04:20

(IP보기클릭)175.209.***.***

결혼합시다!
18.02.21 08:21

(IP보기클릭)175.210.***.***

밥도둑을 넘어 밥때강도단을 창설하시다니..
18.02.21 08:51

(IP보기클릭)123.212.***.***

대단하고 맛있겠네요
18.02.21 09:02

(IP보기클릭)220.94.***.***

역시 못하는것 없는 루리웹 ㅋㅋㅋ
18.02.21 09:02

(IP보기클릭)121.163.***.***

저랑..결혼..읍읍;-; 죄송하지만 꽃게주문처좀 알수있을까요??
18.02.21 09:03

(IP보기클릭)221.159.***.***

저... 장가 다시갈래요!!! (야!!)
18.02.21 09:06

(IP보기클릭)203.248.***.***

맛도 맛이지만 건강에 아주 좋을것 같습니다. 생강에 대파에 각종 약재에 진짜 보약이네요.
18.02.21 09:30

(IP보기클릭)203.228.***.***

두번의 통찰력에 감탄하며 추천 남깁니다.
18.02.21 09:43

(IP보기클릭)106.246.***.***

와~~ 재료 엄청나게 넣으셨네요 ㄷㄷㄷ 팔거면 얼마를 받아야 할런지
18.02.21 10:00

(IP보기클릭)121.165.***.***

와.. 환장하겠다..ㅜ.ㅜ.ㅜ.ㅜ
18.02.21 10:06

(IP보기클릭)119.197.***.***

우왁 정성이 ㅎㄷㄷ 전 저런거 귀찮아서 간장에 콜라 1:1 비율로 넣어주고 통마늘 양파 좀 넣어주고 끝냅니다. ㅎㅎ;;
18.02.21 10:28

(IP보기클릭)159.89.***.***

똥 빼실 때 이쑤시개로 빼시면 편해요~ 근데 진짜 잘 만드셨네요 한입만....................
18.02.21 10:54

(IP보기클릭)58.224.***.***

맛있겠네요 고생하셨습니다. 그런데 냉동된거 해동했다가 다시 냉동하면 배탈나지 않나요?ㅠ
18.02.21 11:14

(IP보기클릭)121.140.***.***

와아 맛있겠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8.02.21 11:32

(IP보기클릭)14.34.***.***

어디로 입금하면 됩니깟?
18.02.21 12:18

(IP보기클릭)222.106.***.***

통찰력 ㅋㅋㅋㅋ
18.02.21 13:01

(IP보기클릭)121.160.***.***

형이랑 결혼하는 여자는 진짜 행복하겠다 ㅜㅜㅜ 어우
18.02.21 13:45

(IP보기클릭)115.126.***.***

와 새우도 다 까시다니 엄청 부지런하시군요!
18.02.21 14:10

(IP보기클릭)125.137.***.***

저 간장으로 고기를 졸여먹거나 채소를 볶아먹으면 매우 맛있을거 같단 생각이.,....츄릅...
18.02.21 14:41

(IP보기클릭)14.42.***.***

게장 비싸서 못먹겠던데...ㅠ
18.02.21 16:25

(IP보기클릭)183.106.***.***

얼마에요?
18.02.21 18:24

(IP보기클릭)124.56.***.***

가족 구성상의 이유랄지... 저렇게 대량의 식재료를 한꺼번에 조리 할 일이 거의 없는데 풍성한 재료를 한꺼번에 끓고 있는건 왠지 마음속에 로망으로 남네요. 그나저나 새우 내장 제거하는 거...ㅡㅡ; 저만한 양이면 그냥 피곤해서 로망이고 뭐고 못하겠습니다;
18.02.21 18:26

(IP보기클릭)110.11.***.***

저정도 재료면 황금 간장게장이네요~ ㅋ 꿀맛일듯요^^
18.02.21 18:50

(IP보기클릭)221.144.***.***

우와...나눔해주실수 있나요...?ㅎㅎㅎㅎ 엄청 맛있어 보이네요! 최고최고!
18.02.21 19:05

(IP보기클릭)122.38.***.***

맛있게 담갔네요.
18.02.21 19:15

(IP보기클릭)59.9.***.***

정말 먹고 싶네요. 새우손질도 기가막히게 잘 하시네요!
18.02.21 19:56

(IP보기클릭)125.193.***.***

와 이분 최소 요리사
18.02.21 22:10







읽을거리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9)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35)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1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47)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4)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6)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23715125 공지 유튜브 영상 게재 및 홍보하는 게시물 관련 (47) smile 90 669072 2014.12.10
18768050 공지 음갤 댓글 방사능 드립시 ID 정지 (229) smile 210 1041451 2013.09.30
16698478 공지 자작 또는 직접 촬영 한 음식 이미지만 올려 주세요. (26) smile 88 771284 2013.03.09
30671287 자작 도치도치도돗치 2 227 16:34
30671286 자작 인사오지게박습니다 3 257 16:24
30671285 패스트푸드 잠뽀오 3 467 15:41
30671284 중식 흐뭇보이 6 1661 15:38
30671283 자작 ㅎㅅㄴ 루리 2 359 15:32
30671282 양식 코니데바 3 968 13:30
30671281 패스트푸드 Rosen Kranz 6 1258 12:29
30671280 자작 앵거스⚡영 4 908 12:18
30671279 양식 제멋대로 황제 8 1596 12:13
30671278 한식 까불지롱 5 920 11:38
30671277 중식 고오급노예 2 985 11:09
30671276 한식 에버스톤 7 2411 10:16
30671275 한식 루이비란 3 704 10:11
30671274 기타 난닝구호 4 599 10:09
30671273 자작 Nang A 13 2865 07:17
30671272 디저트 돌아온leejh 9 3200 02:03
30671271 자작 황야의헨리폰다 20 4384 01:35
30671270 한식 변태청년 15 4308 00:36
30671269 양식 장래희망 판다 13 2006 00:32
30671268 자작 장래희망 판다 15 3164 00:25
30671267 자작 daiyuh 25 4423 2024.04.24
30671266 자작 닭집장남 10 2725 2024.04.24
30671265 자작 daiyuh 8 1588 2024.04.24
30671264 자작 루리웹-6922543439 23 4159 2024.04.24
30671263 디저트 환경보호의중요성 6 1325 2024.04.24
30671262 기타 LCH 18 4793 2024.04.24
30671261 자작 흑묘 8 1945 2024.04.24
30671260 일식 루리웹-5480191301 17 6206 2024.04.24
글쓰기 204722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