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만에 주말에 집을 벗어나서 맛집탐방에 나섰습니다.
오랜만에 분짜가 먹고 싶어서 경리단길 띤띤에 가는도중 새로생긴 베트남 요리집을 발견했습니다.
경리단 입구에 위치해 있는데 최근에 생겼습니다.
분짜라는 음식을 알지도 못했었는데 이젠 동네에 베트남 요리집이 한두개는 기본으로 있네요.
분짜입니다. 이집은 레호이처럼 얇은 면을 쓰네요.
같이 나오는 넴? 짜조? 어쨌든 춘권 튀긴거입니다.
떡갈비 스타일의 고기입니다. 띤띤이나 분짜라붐에서도 나오는데 여긴 두부가 좀 섞인거 같습니다. 동그랑땡 맛...
반쎄오 입니다.
이건 괜히 시켰습니다. 분짜만으로도 배부르던데...
라이스페이퍼위에 얹고 채소랑 느억맘? 소스를 곁드려서 먹습니다.
띤띤 > 레호이 > 분짜라붐 >> 이집 정도입니다.
맛이 나쁘지는 않지만... 너무 평범하단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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띤띤에서 나오는 분짜의 고기가 숯향 많이나고 좋습니다. | 18.01.21 20: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