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최근방문 게시판

[중식] 어제 먹은 음식들(feat. 탕수육, 간짜장, 회덮밥) [7]





[광고]

경남 해안은 눈이 잘 안 오는 동네입니다.
그 중에서도 통영은 특히나 눈이 잘 안 오죠.
아들 녀석들에게 눈을 보여주려고 전북 남원에 다녀왔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남원에서 제일 유명한 중국집인 경방루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DSC06106.jpg

 

여기 탕수육은 소스도 튀김도 좀 독특합니다.

소스는 연근이 들어간 것도 그렇지만, 향도 꽤 이채롭습니다.

튀김은 꽤 바삭한데, 좀 딱딱합니다.

부먹에 맞게 튀겨졌습니다.

부먹 만세!


 

DSC06108.jpg

 

 

DSC06110.jpg

 

간짜장도 유명하다고 해서 시켰습니다만

제가 좋아하는 뻑뻑한 스타일의 간짜장이 아니라 좀 실망이었네요.

전분이 좀 많이 풀려 있었습니다만

건더기가 꽤 충실했습니다.

 


근데 집에 돌아오는 내내 속이 좀 느끼했던 터라

저녁엔 뭔가 좀 신선한 게 먹고 싶어졌습니다.

통영에서는 그럴 때 회를 먹는데,

어제는 밥도 땡겼습니다.

 

 

DSC06138.jpg

 

그럴 땐 회덮밥이죠.

포장 전문 횟집에서 밀치+방어 조합 3만 원짜리를 사와서

집에 있는 채소들을 채썰어 때려넣습니다.


 

DSC06144.jpg

 

맛있었습니다.

점심부터 이어져오던 느끼함은 눈깜짝할 사이에 날아가버렸습니다.

통영이 좋은 곳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하루였습니다.

 



댓글 | 7
1


(836795)

60.67.***.***

통상대로라면 간짜장은 전분 안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넣는 곳도 있는건가요?
18.01.14 09:45
(4924362)

14.44.***.***

靑空☆
들어간다 해도 많이는 안 들어가는데, 저기는 일반 짜장에 건더기를 더한 느낌이더라구요. | 18.01.14 09:51 | | |
(3151500)

121.184.***.***

아드님들 나이가 어찌되세욤 ? 멋진아빠시네요
18.01.14 13:41
(4924362)

14.44.***.***

Sake.
올해 한국 나이로 6살 4살입니다. ^^ | 18.01.14 15:34 | | |
(154310)

125.142.***.***

엠팍하시나요 거기서 본 글이네용
18.01.14 15:18
(4924362)

14.44.***.***

떳따
불페너를 여기서 뵙네요. ^^ | 18.01.14 15:34 | | |
와.........
18.01.15 13:33


1


댓글은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글쓰기
공지
스킨

글쓰기 146407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