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최근방문 게시판

[자작] [자취요리] 내 사전에 음식물 쓰레기란 없다 [126]





[광고]





 

 

새로운 요리를 연달아 해먹다 보면 아무리 적당히 만들어도 혼자의 힘으로는 도저히

 

모두 해치우기가 힘들 때가 많죠. 하지만 저는 밥을 먹을 때도 밥알 한 톨 남기는 것까지

 

극혐하는 극성 스크루지 영감이기 때문에 왠만하면 개밥을 만들더라도 모두 버리지 않고

 

소비하자는 주의입니다 :) 농부의 땀방울이 모여모여... 도축된 가축의 숭고한 희생이...


어쩌구 저쩌구...

 

 

 

icon_12.1.png




자취를 한 지는 꽤 됐어도 만든 음식을 사진으로 찍어 남긴 것은 작년부터인지라 생각보다 사진이

 

그리 많지는 않네요.

 

 

 


 

DSC04558.JPG




사과잼입니다. 사실 만든 것은 대략 2년 전 즈음이지만 상하지 않게 정기적으로 설탕을
 
더 추가해 끓여주고 있기에 작년쯤에 찍어서 남긴 사진이 있습니다 ㅎㅎ 다만 저렇게
 
설탕을 더 추가해 끓이는 짓을 몇 번 반복하다 보니 사과잼이 너무 달아져버렸... ㅠㅠ





 

DSC04560.JPG




개인적으로 사과는 몇몇 종류만 좋아하고 잘 먹지 않는데, 이건 아마 갈라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가 사온 것이 아니라 아마 누나가 유학 가기 전에 엄청 사놓고는 안 먹고
 
가서 제가 처리했어요. 왠만하면 먹었겠지만 저 갈라 사과는 용서할 수 없을 만큼 맛이
 
없더군요 ㅂㄷㅂㄷ 유튜브에서 잼 만드는 법을 찾아다 그대로 따라했습니다 ㅎㅎ 제 첫
 
잼이네요 :)





 

DSC01502.JPG

 
 
 
이번엔 토끼. 토끼는 가끔 해먹는데 대가리가 달린 통토끼를 제가 직접 해체해 먹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해체하는 거야 사실 엄청 쉽지만 살이 별로 없는 토끼의

특성상 늘 뼈와 뼈에서 발라내기 민망한 살들이 조금씩 남아서 귀찮죠.
 
 
 
 
 

DSC01520.JPG




특히 저때는 프리카세 페투치네를 해먹었는데,





 

DSC01585.JPG


DSC01607.JPG

 
 
 
제가 따라한 램지형의 레시피는 토깽이 순살만 사용했기에
 
 
 
 
 

DSC01701.JPG




발라낼 살이 거의 없는 앞다리, 갈비, 등뼈, 대가리가 고스란히 남았죠.
 
살 양이 별로 없어서 저것만 가지고 뭘 만들긴 뭣하니,





 

DSC01712.JPG




치느님의 힘을 빌어






DSC01731.JPG


DSC01743.JPG




닭토끼도리탕을 해먹었습니다. 토끼는 혀도 뇌도 눈도 볼살도 버릴 것 하나 없이
 
모두 맛있답니다 :)

 
 
 
 
 

05.jpg




(샤방)



 

 

DSC08814.JPG




이건 짬밥 시리즈 중 왠지 모르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2차대전 소련군 레시피로
 
만든 보르시.





 

DSC08824.JPG




보르시에 특별한 향신료 하나 안 들어가고도 빨간 이유는





 

DSC08802.JPG

 
 
 
이 비트 때문인데, 북미에서는 비트를 먹을 때 뿌리만 먹고 잎은 버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식용이 가능한 뿌리채소들의 잎도 왠만하면 먹을 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구글신께 가르침을 구해봅니다. 구글신 가라사대

비트잎도 몸에 좋으니라.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비트다~♬
 
 
 
 
 

DSC08838.JPG

 
 
 
그럼 제가 한 번 담가보겠습니다! 비트잎 김치를...
 
 
 
 
 

DSC08837.JPG

 
 
 
사실 김치라고 하긴 좀 민망한 퀄이지만 맛을 보니 제 생애 첫 김치 치고는 꽤 맛나게
 
만들어졌습니다. 문제는 익혀서 나중에 먹으려고 냉장고에 넣어놨는데 어느날 누나가
 
하나도 안 남기고 다 처먹었... 어쨌든 비트잎도 먹어도 된다는 것을 발견한 것에 의의를
 
두기로 했습니다. 평소에 비트 자체를 안 드시던 부모님께도 알려드리니 비트김치를
 
해드시고는 맛있다고 좋아하시네요 ㅎㅎ
 
 
 
 
 

SAM_3686.JPG


SAM_3695.JPG

 
 
 
이건 누나가 여행간 동안 몰래 해먹은 아귀 부야베스. 하지만 당시에는 혼자만 먹기엔 살짝

양심에 찔려서 아귀살 한 덩이를 남겨놓기는 했는데,
 
 
 
 
 

DSC09350.JPG

 
 
 
아귀는 그닥 오래 보관할 수는 없나봅니다. 누나가 일주일만에 돌아온 뒤에 아귀는
 
벌써 슬라임으로 변신해 쿰쿰한 냄새를 뿜뿜
 
 
 
 
 

DSC09351.JPG

 
 
 
하지만 어짜피 저는 신선한 생선도 일부러 삭혀서 쿰쿰하게 먹기도 하고 삭힌 홍어도
 
좋아하기에 아귀도 일부러 삭혔다 치고 쪄먹기로 결정 :)
 
 
 
 
 

DSC09352.JPG

 
 
 
한 번 찐 후에 모양이 흐틀어지지 말라고 팬에 기름을 두르고 한 번 지졌습니다.

아귀는 살이 단단해서 아무리 삭았어도 살이 으스러지진 않는게 재밌었네요 ㅎㅎ
 
요리한 뒤에도 제법 쿰쿰한 냄새가 나길 내심 기대했지만 의외로 홍어급의 냄새는
 
나지 않아서 살짝 실망했어요.


 
 
 
 

DSC09355.JPG

 
 
 
이번엔 포크 크래클링이라는 영국맛 돼지요리입니다. 원래는 뭔가를 만든 뒤에 재료가

남아서 만든 것이 아니라 이걸 만드려고 돼지고기를 사온건데...
 
 
 
 
 

DSC09356.JPG




램지형이 시키는 대로 따라하지 않고 온도를 살짝 올리고 10분 정도 더 구웠더니 대참사가...


내 돼지가 마치 지옥에서 돌아온 것처럼... 흨흨






 

gordon-ramsey-17.jpg






 

DSC09358.JPG

 
 
 
하지만 까맣게 타버린 건 도야지 밑에 깔아둔 양파 등의 채소들 뿐이라 고기 자체는
 
살았습니다 (흡족)
 
 
 
 
 

DSC09360.JPG


DSC09362.JPG

 
 
 
고기의 수분이 모조리 날아가 목구멍에 넘어가질 않았지만 그럼에도 고기는 사랑입니다.

채소를 태워버리는 죄를 저질렀지만 고기를 버리는 죄까지는 짓지 않았으니 할렐루야!
 
돼멘! 어쨌든 들어가는 재료는 몰라도 불 온도와 시간은 시키는 대로 따라하는게 옳은
 
것이라는 것을 깨닫는 참으로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



icon_3.1.png

 
 
 
포크 크래클링은 언제 다시 한 번 망치지 않게 만들어 먹어봐야겠습니다 ㅠㅠ




 

03.png

 
 
 
이건 스파이시 램 솅크. 맛은 좋았지만 제가 사용한 보넷 페퍼라는 고추가 스코빌 척도로 10만에서
 
최대 40만 SHU 정도 되는 놈이죠. 참고로 청양고추는 1만 SHU입니다. 한 마디로 먹고 나면 다음날




 

불닭볶음면 먹고난 다음날.gif

 
 
 
이렇게 됩니다 ㅠ



 
 

23.png




근데 맵긴 했어도 너무 맛있었어서 또 만들어 먹고 싶네요 ㅎㅎ

어쨌든 각설하고





 

05.png

 
 
 
이렇게 소스와 고기가 남았기에
 
 
 
 
 

09.png

 

18.png


30.png

 
 
 
셰퍼드 파이를 해먹었지만 소스가 여전히 남았더랬죠. 소스가 워낙 매우니 빨리 먹긴 힘들어서

통에 담에 냉장고에 넣어놓고 밥이나 파스타를 볶아 먹을 때 조금씩 사용했습니다.

 
 
 
 
 

DSC09390.JPG




살을 발라내고 남은 돼지뼈와 소뼈는 잘 놔뒀다가 육수를 내서






 

DSC09401.JPG

 
 
 
월남국수도 해먹고요,
 
 
 
 
 

22.png


DSC09413.JPG

 
 
 
핀란드 연어수프를 만들 때 사용한 육수의 부산물인
 
 
 
 
 

03.png

 
 
 
대가리, 지느러미, 뼈, 살점들도 모조리 잘게 다져서
 
 
 
 
 

DSC09415.JPG


DSC09419.JPG

 
 
 
피쉬케이크로 탈바꿈 시킵니다. 새우깡맛 :)
 
 
 
 
 
 

06.png




하지만 연어수프에 넣은 리크는 낱개 대신 묶음으로만 팔아서 두 뿌리나 남더군요.

일단 냉장고행 ;(





 

09.png




미 육군 미트볼 스파게티를 만들어 먹은 날에는 미트볼을 딱 12개만 만들어서
 
고기반죽이 남았는데,






31.png


DSC09513.JPG




그날 너무 배가 고팠던지라 일단 스파게티만 냠냠 처묵하고, 배가 찬 뒤에는
 
귀차니즘의 역습으로 고기반죽 역시 냉장고행...






DSC09516.JPG




하지만 미트볼이 꽤 맛있었어서 이틀 뒤에 반죽을 꺼내 모두 만들었습니다.






DSC09517.JPG




미트볼을 만들 때 사용한 육수와






DSC09518.JPG




이때까지도 남아있던 스파이시 램 솅크 소스, 핀란드 연어수프를 만들고 남은 리크를
 
모조리 때려 박고






DSC09519.JPG




이탈리아 사람들이 보면 빡칠 만큼 스파게티와 함께 푹 익혀주면,






DSC09520.JPG




스파이시 램 솅크 미트볼 스파게티 완성!






DSC09522.JPG


 
 
남은 재료로만 만들었지만 너무 맛있어서 상습적으로 재료를 남기고 싶었던
 
그런 파스타네요 흐흫 여튼 1년간 낭비하는 재료를 최소화해 이것저것 만들어
 
먹으니 재미도 있고 보람도 있었습니다 오홍홍
 
 
 

icon_3.2.png


 





루리웹 베스트.png



 

icon_15.gif




오른쪽 베스트 감사합니다 :D

잔반으로 맹근 오른쪽 베스트...
 
이것은 매우 귀한 것이로군요...





 


댓글 | 126
댓글쓰기


BEST
댓글 이미지 입니다. 이미지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뭐지 내가 지금 자취 요리를 보고 있는건지 식당 요리를 보고 있는건지 모르겠어
18.01.09 10:14
(4837920)

123.212.***.***

BEST
이게 자취요리라구요...? 난 저런거 식당에서도 먹어본적이 없떵............
18.01.09 10:27
BEST
와... 자투리 식재료 재활용이 굉장하네요. 잘보고 갑니다!!!
18.01.09 11:58
(2216941)

69.158.***.***

BEST
댓글 이미지 입니다. 이미지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자취요리입니다 :)
18.01.09 12:44
BEST
요즘 간고기들을 많이 쟁여놔서 햄버그 해먹기도 질려가는 참에, 저도 미트볼 스파게티에 도전이나 해봐야겠습니다 ㅋㅋ 그나저나 요리들이 모두 퀄리티가 보통 이상인데요? ㄷㄷ
18.01.09 12:08
BEST
댓글 이미지 입니다. 이미지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뭐지 내가 지금 자취 요리를 보고 있는건지 식당 요리를 보고 있는건지 모르겠어
18.01.09 10:14
(2216941)

69.158.***.***

알 브뤼네이스
아앗 //ㅅ// 자취요리 맞습니다 :D | 18.01.09 10:20 | | |
ㄷㄷ
18.01.09 10:15
(2216941)

69.158.***.***

랑방에끌라
:) | 18.01.09 10:20 | | |
(4837920)

123.212.***.***

BEST
이게 자취요리라구요...? 난 저런거 식당에서도 먹어본적이 없떵............
18.01.09 10:27
(2216941)

69.158.***.***

알토아
식당은 비싸니까 그냥 제가 해먹는게 좋더라고요 헤헿 | 18.01.09 10:31 | | |
BEST
와... 자투리 식재료 재활용이 굉장하네요. 잘보고 갑니다!!!
18.01.09 11:58
(2216941)

69.158.***.***

여우와향신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 | 18.01.09 12:13 | | |
BEST
요즘 간고기들을 많이 쟁여놔서 햄버그 해먹기도 질려가는 참에, 저도 미트볼 스파게티에 도전이나 해봐야겠습니다 ㅋㅋ 그나저나 요리들이 모두 퀄리티가 보통 이상인데요? ㄷㄷ
18.01.09 12:08
(2216941)

69.158.***.***

인새은고달퍼
미트볼은 만들 때는 귀찮아도 먹을 때는 나름 씹는 재미가 있어서 좋더군요 ㅎㅎ 요리 퀄은 그냥저냥입니다 //ㅅ// | 18.01.09 12:15 | | |
(165342)

61.37.***.***

오른쪽으로 가십시오
18.01.09 12:09
(2216941)

69.158.***.***

간장마루
감사합니다 :D | 18.01.09 12:15 | | |
(4064446)

161.122.***.***

댓글 이미지 입니다. 이미지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자취요리리고요??
18.01.09 12:42
(2216941)

69.158.***.***

BEST
데사장
댓글 이미지 입니다. 이미지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자취요리입니다 :) | 18.01.09 12:44 | | |
(4542300)

223.33.***.***

댓글 이미지 입니다. 이미지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오른쪽에서 뵙도록 하죠!!
18.01.09 13:32
(2216941)

69.158.***.***

박뚜먹OK?
댓글 이미지 입니다. 이미지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오홍홍 조와용 | 18.01.09 13:41 | | |
(3259801)

211.105.***.***

까나디엥
한글화좀 ... | 18.01.11 12:23 | | |
(2216941)

69.158.***.***

스캇병장
한글화... ㅠ | 18.01.11 13:18 | | |
(10696)

175.123.***.***

요즘에 제목으로 낚으시는 분들 많네요 제목과 글 초반을 보면서 당연히 '개밥'같은 사진 나올 줄 알고 내려갔는데, 제가 뭘 본건지 모르겠네요 ㄷㄷ
18.01.09 13:39
(2216941)

69.158.***.***

†-Kerberos-†
차마 음갤에 올리지는 못하는 개밥도 자주 만들어 먹긴 합니다 ㅎㅎ | 18.01.09 13:42 | | |
(892569)

124.35.***.***

네..? 이제 자취요리라구요....? 그럼 제가 자취하면서 먹는 음식들은........ㅠㅠ
18.01.09 13:55
(2216941)

69.158.***.***

Nona.
저것들도 잘 차려먹은 축에 속하고 사진으로 안 남기거나 올리지 않은 음식들 중에는 개밥 비쥬얼도 많아요 ㅠㅠ | 18.01.09 15:05 | | |
개밥이 어딧죠...???
18.01.09 14:34
(2216941)

69.158.***.***

안아줘🐫
일단 망친 포크 크래클링이 개밥에 가장 가까운... | 18.01.09 15:06 | | |
(2315541)

112.144.***.***

남은반찬이래서 잡탕찌개정도 기대했더니 왠만한 식당 저리가라네
18.01.09 14:52
(2216941)

69.158.***.***

홈런명가
사실 잡탕도 자주 해먹습니다 :D | 18.01.09 15:06 | | |
(4646544)

121.146.***.***

알뜰살뜰
18.01.09 15:23
(2216941)

69.158.***.***

스즈키린
:D | 18.01.10 07:00 | | |
(1246407)

124.62.***.***

이그니스!
18.01.09 15:32
(2216941)

69.158.***.***

참새
I've come up with a new recipe~ | 18.01.10 05:36 | | |
(4917338)

27.176.***.***

이건마치 요리책을샀더니.. ??:...(중략) 이제냉장고에서 먹다남은 훈제연어를 가져옵니다. ?????
18.01.09 15:39
(2216941)

69.158.***.***

무명의
여기가 북미라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이 한국과는 좀 다르긴 합니다 ㅋㅋ | 18.01.10 05:37 | | |
슬라임 원인균 녹농균 아님? 위험해!!
18.01.09 15:59
(2216941)

69.158.***.***

루리웹-581419254
설마요 ㅎㅎ | 18.01.10 05:37 | | |
(102470)

125.129.***.***

토끼요리 와...쉽게 해먹을수 없는 재료인데...대단하십니다!
18.01.09 16:26
(2216941)

69.158.***.***

엘군덩기
토끼는 캐동부에서 꽤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입니다 :) | 18.01.10 05:38 | | |
(2216941)

69.15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1678451609
아니용 ㅎㅎ | 18.01.10 05:38 | | |
(1729567)

122.3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1678451609
데하냐 | 18.01.11 23:44 | | |
토끼고기 맛이 궁금해요!
18.01.09 20:19
(2216941)

69.158.***.***

대족장의계시
닭고기맛인데 일반 닭고기보다 훨씬 쫄깃하고 기름이 거의 없습니다. 맛있어요 ㅎㅎ | 18.01.10 05:39 | | |
요리를...진짜 잘하시네요 와~
18.01.09 22:23
(2216941)

69.158.***.***

치킨마요 먹고싶다
그냥 평범합니다 :) | 18.01.10 05:39 | | |
(4850393)

121.135.***.***

상위 1% 자취요리 ㅋㅋㅋ 대단하시당
18.01.09 22:44
(2216941)

69.158.***.***

Nott22
상위 1%는 아닙니다 ㅠ | 18.01.10 05:39 | | |
(340477)

76.169.***.***

생활의 지혜 1. 2년 된 사과잼이 너무 달다면, 사과를 추가하시면 됩니다?아마? 2. 사과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면, 딸기를 추가하시거나, 곁들여 먹어보세요?
18.01.10 07:01
(2216941)

69.158.***.***

鐵犬無蹟
잼 자체를 별로 안 좋아해서 더이상 양을 늘리고 싶진 않고, 그렇다고 버리긴 싫어서 계속 호흡기만 달아서 억지로 연명시키는 중입니다 ㅠ 그래도 딸기 추가하면 훨씬 맛있어질 것 같네요! 꿀팁 감사합니다 :D | 18.01.10 07:02 | | |
냉장고가 얼만한거죠?ㅋㅋㅋ 게다가 냉장고속 요리들의 생명유지실력이 정말 대단하셔요. 언제나 즐겨읽고있어요
18.01.10 16:46
(2216941)

69.158.***.***

새하얀벼루
냉장고 크기 자체는 평범합니다 ㅎㅎ 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 | 18.01.11 03:29 | | |
(4904987)

222.99.***.***

야야야야야메롷....야만인...토끼를 먹다니...흐ㅜ규
18.01.10 23:02
(2216941)

69.158.***.***

이리야
댓글 이미지 입니다. 이미지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ㅠ^ | 18.01.11 03:30 | | |
토끼 눈알맛은 어떤가요?
18.01.10 23:59
(2216941)

69.158.***.***

쿠아쿠아아앙
생선 눈알이랑 비슷한 맛인데 비린내는 없어요 ㅎㅎ | 18.01.11 03:31 | | |
아 이형 우리 마누라랑 바꾸고 싶다...
18.01.11 00:03
(2216941)

69.158.***.***

마이너스딸
사모님이 슬퍼하셔요 ㅠ | 18.01.11 03:31 | | |
(3758955)

122.42.***.***

지렸다...
18.01.11 00:44
(2216941)

69.158.***.***

오노래미
:) | 18.01.11 03:31 | | |
새로운 김치라니! 뭔가 지금까지 만들어진 김치들도 이렇게 만들어졌을 것 같네요 ㅎㅎ
18.01.11 00:49
(2216941)

69.158.***.***

루리웹-55769943
요즘 한국인의 밥상이나 한식대첩 같은 방송들을 보면 한국에도 김치 종류가 어마무시하게 많아서 참 놀랍더군요. 뭐든지 김치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아요 ㅎㅎ | 18.01.11 03:32 | | |
(513719)

173.23.***.***

북미도 비트잎부분 먹어요 셀러드로
18.01.11 02:21
(2216941)

69.158.***.***

만년실패
네, 구글로 찾아봤을 때 먹는 방법이 샐러드였는데 잎을 먹어도 되냐는 질문이 꽤 많이 올라와 있는 걸 보면 북미인들이 아주 보편적이게 먹지는 않는 듯 합니다. 제 주위분들도 비트잎을 먹는 줄 모르고 다들 버리다가 알려드리니 신기해 하시더라고요 ㅎㅎ | 18.01.11 03:35 | | |
(197823)

222.104.***.***

보다가 프라이팬에 들어간 재료가 타버린 모습을 보고... ...방심 하면 대 참사가 터지는 게 요리라는 걸 잊으면 안된다는 걸 다시 떠올렸습니다. 마파두부 해먹으려고 기름 듬뿍+썰어놓은 두부를 잊어버릴 뻔 ... 다행히 떠올리고 제 시간에 맞추고 먹고난 다음 이 게시물을 보고 있으려니... 정말 방심 하면 안되는 게 요리 입니다.
18.01.11 04:08
(2216941)

64.137.***.***

뷰너맨
맞습니다 ㅠㅠ 저때는 운이 좋아 고기나마 건졌지만 아까운 채소랑 소스가 날아가버려서 슬펐어요 ㅠㅠ | 18.01.11 06:18 | | |
(4791028)

14.34.***.***

허... 뭐지 이 퀄리티 있는 음식들은....
18.01.11 07:20
(2216941)

64.137.***.***

SVDVD
자취요리입니다! | 18.01.11 08:05 | | |
이....이것이야아말로 진짜 '냉장고를 부탁해'!!!!! 근데 요리를 위해 해체당한 토끼가 자꾸 떠오릅니다. 돼지랑 소는 안그런데 왜 이렇게 토끼만 불쌍하게 느껴지지....ㅠ_ㅠ
18.01.11 07:48
진정한루리인 그랜드현우
댓글 이미지 입니다. 이미지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그리고 이 짤의 원본을 드디어 찾았네요. ㅋㅋㅋㅋㅋ (만화출처는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064/read/27486532) | 18.01.11 07:50 | | |
(2216941)

64.137.***.***

진정한루리인 그랜드현우
토끼를 처음 사서 해체할 때는 좀 뭔가 을씨년스러운 느낌이 들긴 했는데 맛보고 난 뒤에는 그런게 없어졌고 이후로는 징그럽거나 불쌍하다는 생각보다는 맛있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어서 자주 해먹습니다 흐흫 | 18.01.11 08:07 | | |
(2216941)

64.137.***.***

진정한루리인 그랜드현우
만홬ㅋㅋㅋㅋㅋㅋ 귀엽네욬ㅋㅋㅋㅋㅋㅋㅋ | 18.01.11 08:07 | | |
까나디엥
역시 토끼를 먹어봐야 해결될 일이군요! | 18.01.11 08:42 | | |
(2216941)

64.137.***.***

진정한루리인 그랜드현우
한국에서도 요즘엔 인터넷으로 토끼를 주문할 수 있는 것 같더군요 ㅎㅎ 한 번 도전해 보세요 :D | 18.01.11 08:47 | | |
자취하다보면 느는건 생존스킬....후후후...
18.01.11 08:09
(2216941)

64.137.***.***

Matthew Bormer
맞습니다 후후후 | 18.01.11 08:36 | | |
(1656454)

118.42.***.***

셰퍼드 파이에... 주걱을 넣고 돌리신건가요? 색갈도 변했네 ㅋㅋㅋㅋ
18.01.11 08:11
(2216941)

64.137.***.***

LanSell
아뇨 주걱색이 변한건 카레가 주범... | 18.01.11 08:36 | | |
(4530933)

106.245.***.***

자취는 라면 아닌가요?? 대단하시다
18.01.11 08:54
(2216941)

64.137.***.***

율랠런
그러고 보니 라면 안 먹어본지 엄청 오래 됐네요... 갑자기 땡겨요 ㅎㅎ | 18.01.11 09:07 | | |
(1898)

211.34.***.***

냉부인가요?
18.01.11 09:21
(2216941)

69.158.***.***

벼리진다네
냉부 정도의 퀄은 못 뽑아냅니다 ㅠ | 18.01.11 09:40 | | |
난 자취가아니라 그냥 노숙이네
18.01.11 11:03
(2216941)

69.158.***.***

루리웹-4482065923
저도 저런 것들 외에 잡탕도 많이 먹어요 ㅠ | 18.01.11 11:20 | | |
(290844)

39.115.***.***

한식양식 정말 다양하게 요리하시고 생존스킬이 장난아니군요. 날잡아 가족이나 친구분들에게 요리해주면 좋아하시겠네요..ㅋ
18.01.11 11:43
(2216941)

69.158.***.***

oldes
자취를 하다보니 식재료 버리는게 그렇게 아깝지 않을 수가 없다라고요 ㅎㅎ | 18.01.11 12:00 | | |
대학교때 썅놈이 생각나네요.. 점심때 밥 비벼서 먹구있는데 개밥같다고 한새끼..
18.01.11 11:46
(2216941)

69.158.***.***

현아닷컴
비벼먹으면 맛있는데 ㅎㅎ | 18.01.11 12:01 | | |
(1872322)

163.152.***.***

최고다! 사랑해요 뀽
18.01.11 11:49
(2216941)

69.158.***.***

소금꼬마
뀽뀽♥ | 18.01.11 12:01 | | |
댓글 이미지 입니다. 이미지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아...
18.01.11 12:32
(2216941)

69.158.***.***

有栖川樹璃
댓글 이미지 입니다. 이미지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츄릅 | 18.01.11 13:23 | | |
(1273242)

58.226.***.***

동생이 조카용으로 해 놓은 불고기 남긴 것을 군대 레시피 응용해서 불고기+김치+고추장+밥 한공기 => 볶음밥을 먹었는데 이런 친환경 잔반처리용 레시피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18.01.11 13:10
(2216941)

69.158.***.***

jerom1
불고기 김치 고추장 조합도 맛나겠는데요? 저도 언제 한 번 해먹어야겠네요 ㅎㅎㅎ | 18.01.11 13:23 | | |
(255102)

175.198.***.***

...........혹시 동생이나 형 안필요하십니까 ㅋㅋㅋ 음식솜씨 부럽네요 ㅠㅠ
18.01.11 13:16
(2216941)

69.158.***.***

zknight
저희 누나 데려갈 매형 구합니다 ㅠ | 18.01.11 13:23 | | |
댓글 이미지 입니다. 이미지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이게 자취요리라니...
18.01.11 14:14
(2216941)

69.158.***.***

사쿠라 치요
댓글 이미지 입니다. 이미지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자취요리입니다 :D | 18.01.11 14:24 | | |
(782449)

182.231.***.***

이정도의 바운더리시면 식당 차리셔도 되겠어요 헝헝.....저도 자취생치곤 이것저것 잘 해먹는다고 생각했는데 이거보니 츄우기....;ㅂ;.... 댁이 서울이시면 강습한번 듣고 싶을 정도로 요리 잘하십니다 ㅠㅠ
18.01.11 14:37
(2216941)

69.158.***.***

에티놈
과찬이십니다 ㅠㅠ 저도 그냥 혼자 해먹는 정도지 누구한테 먹여줄 정도도 아니고 그냥 유튭 보고 따라하는 정도니까요 ㅎㅎ | 18.01.11 14:51 | | |
도대체 정체가 무엇인가요? 일반인이신것 같지 않네요. 그리고 국내가 아닌것 같네요. 사용되는 요리 재료들이 왠지 이국적입니다. 비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18.01.11 20:02
(2216941)

69.158.***.***

▶◀오다이바건
일반 자취생입니다 :) 그리고 외국이 맞아요. 캐나다에 삽니다 ㅎㅎ | 18.01.12 04:25 | | |
(967166)

121.139.***.***

걸붕이는 어디에도 있다. 따봉 하나 드립니다.
18.01.11 20:43
(2216941)

69.158.***.***

エール
댓글 이미지 입니다. 이미지를 보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따봉 감사합니다 ;D | 18.01.12 04:26 | | |




댓글은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2120 전체공지 [기간 한정] '검은사막' 모바일 사전예약 업적 이벤트 8[RULIWEB] 2018.01.12
23715125 공지 자신의 음식점을 홍보하는 게시물 관련 (37) smile 55 174843 2014.12.10
18768050 공지 음갤 댓글 방사능 드립시 ID 정지 (188) smile 126 156783 2013.09.30
16698478 공지 자작 또는 직접 촬영 한 음식 이미지만 올려 주세요. (29) smile 63 140773 2013.03.09
12995263 공지 여러 갤러리 중복 게시물 금지. (7) 루리 64 173792 2011.09.12
30587505 기타 그럼못써 1 68 10:11
30587504 한식 MYMY 4 614 09:17
30587503 기타 LCH 0 269 09:05
30587502 일식 졸민욱 1 614 08:23
30587501 패스트푸드 지랄시나이데 3 940 07:33
30587500 자작 페르셔스 2 1239 01:31
30587499 자작 페르셔스 1 1223 01:14
30587498 패스트푸드 박응교 3 2196 00:55
30587497 기타 †-Kerberos-† 4 1390 00:15
30587496 일식 빠오빠오개초코 9 3027 2018.01.19
30587495 일식 루니카™ 3 1149 2018.01.19
30587494 중식 죄수번호 24601 22 6027 2018.01.19
30587493 한식 人生無想 8 3195 2018.01.19
30587492 일식 제멋대로 황제 2 1342 2018.01.19
30587491 자작 빠오빠오개초코 3 2082 2018.01.19
30587490 한식 호크미사일 2 2521 2018.01.19
30587489 패스트푸드 †-Kerberos-† 1 2283 2018.01.19
30587488 일식 스텔D 2 1615 2018.01.19
30587487 한식 가가토1 3 1768 2018.01.19
30587486 자작 당신을사랑해요~ 7 2170 2018.01.19
30587485 기타 공허의김설현♥ 0 789 2018.01.19
30587484 일식
참숭어 (3)
ㅁr람 6 3346 2018.01.19
30587483 일식 치츄 2 5269 2018.01.19
30587482 자작 Dr.shiki 5 5071 2018.01.19
30587481 기타 한대맞고두대치기4 1 3171 2018.01.19
30587480 자작 루리웹-4444444 5 4429 2018.01.19
30587479 일식 공허의김설현♥ 8 6727 2018.01.19
30587478 한식 †Lightning† 6 2303 2018.01.19
30587477 한식 Oblivion- Dust 3 2934 2018.01.19
30587476 패스트푸드 †-Kerberos-† 2 2600 2018.01.19

글쓰기 135965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