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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사람 취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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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취향이죠 단골가게가면 가끔 초장달라는 사람도 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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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아니지만.. 저도 참치는 자주 주문해서 해동해 먹습니다. 파인튜나도 나쁘지 않고, 바른씨 검색해 가시면 1키로급 뱃살블럭도 판매합니다. 10만원 조금 넘을거에요.. 1등급은 좀더 비싸겠죠 중요한건 혼자 전부 잘라서 한상 차리겠다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냉장실에 3~4블럭으로 나눠서 해동지 감싸고 숙성시키고.. 먹을만큼만 빼서 썰어드시는걸 추천합니다. 썰고나서 시간이 지나면 변형이 오는데.. 눈뜨고 못봐줄정도가 됩니다. 맛도 떨어져요.. 필요한만큼 꺼내서 썰어 드세요. 저는 썰어서 냉장실에 다시 넣어두는 방법을 썻었는데.. 그나마의 방법일뿐.. 바로 썰어서 적당히 한상차리는게 좋습니다. 먹고나서 또 빼와서 썰어 먹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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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경험에선 참치는 기름장에 먹는것도 맛있습니다 참치는 누가뭐래도 적절한 냉동과 해동이 중요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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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도전해봐야 실력이 늡니다^^ 겁먹고 못하면 못해요~~ | 18.01.03 22: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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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어렵지 않아요. 번거로운 정도. 근데 가격 생각하면 또 할만 함. | 18.01.04 12: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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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mkj.
글쓴이는 아니지만.. 저도 참치는 자주 주문해서 해동해 먹습니다. 파인튜나도 나쁘지 않고, 바른씨 검색해 가시면 1키로급 뱃살블럭도 판매합니다. 10만원 조금 넘을거에요.. 1등급은 좀더 비싸겠죠 중요한건 혼자 전부 잘라서 한상 차리겠다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냉장실에 3~4블럭으로 나눠서 해동지 감싸고 숙성시키고.. 먹을만큼만 빼서 썰어드시는걸 추천합니다. 썰고나서 시간이 지나면 변형이 오는데.. 눈뜨고 못봐줄정도가 됩니다. 맛도 떨어져요.. 필요한만큼 꺼내서 썰어 드세요. 저는 썰어서 냉장실에 다시 넣어두는 방법을 썻었는데.. 그나마의 방법일뿐.. 바로 썰어서 적당히 한상차리는게 좋습니다. 먹고나서 또 빼와서 썰어 먹죠 | 18.01.04 08: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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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답변드리자면 백경수산(샵모비딕) 같은 곳에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각종 참치 종류 제품이 다 있고 해동지나 회간장, 회칼 등 기타용품도 한꺼번에 구하기 쉽더군요! | 18.01.04 08: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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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튜나.검색하시면 뱃살블럭1키로 8만얼마짜리 나와요~ | 18.01.04 09: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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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드립니다. 빨리 먹는게 최고군요. | 18.01.04 14: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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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8.01.04 14: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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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 18.01.04 14: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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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1kg급을 사서 333g씩 나눠먹는다고하면 냉동시킨 상태에서 1/3씩 나눠서 두덩이를 냉동고에 넣어두는게 아니고 일단 1kg해동시켜서 1/3은 먹고 2/3은 해동지 싼 상태로 냉장실에 두는건가요? | 18.01.07 17: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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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상태는 자르기가 어렵고 말씀하신데로 하시면 될것 같네요. 일단 실온에 나오고 냉동된 생선이니 세포가 파괴되고 빠르게 변형이 옵니다. 배꼽살 변형오면 끔찍합니다 | 18.02.21 00: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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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사람 취향이죠~^^ | 18.01.04 09: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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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선비
개인취향이죠 단골가게가면 가끔 초장달라는 사람도 있어요 ㅋㅋㅋ | 18.01.04 09: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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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에 싸먹어야 더 맛있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죠 모든 사람이 회를 무진장 맛있어 하진 않으니깐 저 는 참치 뱃살 같은 기름진 부분은 김 없이는 먹기 힘들었습니다 등살은 김 없이 먹는게 맛있지만 | 18.01.07 13: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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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를 썰어보지는 않았지만 날카롭게 안갈려있으면 뭉게질껍니다 생선손질할때 집에서 쓰던 일반 식칼 쓰니까 살이 뭉게져버리더라고요 | 18.01.06 2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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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어설프게 사시미로 뜨는거보단 일반 스텐칼이 초보자에겐 쉬울 수 있습니다. 사실 어시장 같은데 가보면 사시미는 고사하고 대장간칼 같은걸로도 얇게 잘 뜨는 분들 많죠. | 18.01.07 03: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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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어시장에서 막칼(생선칼)로 다진 걸 탈수기(짤짤이)로 빙빙 돌린 회가.. 맛있는 회는 아니지요.. 그나마 생각이 좀 있는 집은 적어도 창칼은 씁니다. | 18.01.07 1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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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경험에선 참치는 기름장에 먹는것도 맛있습니다 참치는 누가뭐래도 적절한 냉동과 해동이 중요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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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참치회도 저렇게 구입할 수 있는 것이었군요...파인튜나 라...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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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무? | 18.01.07 09: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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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얼음 있는 상태로 참치를 먹지 않나요 보통. 완전 해동으로 먹어본적은 없는데 | 18.01.07 13: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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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회를 그냥 먹는거도 별로더군요. 회 자체의 맛이 없어 질리게 되는지라 | 18.01.07 03: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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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횟집가면 초장, 와사비 잘 안쓰는. 특히 초장에 와사비에 그 마늘간거에 참기름 드가있는 녀석까지 넣어서 막 섞어다가 푹찍어버리면 그건 이미 양념맛이지 회맛이라고 할 수도 없는데... 많이들 그렇게 드시더군요 ㅜㅠ 혼자 생으로 먹다가 간장 살짝 찍어먹거나 하면 옆에서 답답하다면서 되려 푹푹찍어주는데 그거만큼 거슬리는게 없음... 생선맛을 느끼겠다는데 생선에 뭔 맛이 있냐면서 ㅜㅠ... 왜 맛이 없나 | 18.01.07 04: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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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이죠. 생선마다 특유의 맛들이 있는데 초장을 찍어버리면 모두다 같은 맛 ㅋㅋ 저도 그래서 항상 간장 조금에 와사비 조금씩만 찍어서 먹어요. | 18.01.07 04: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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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장 + 간마늘 + 고추 + 참기름 + 와사비 장이 무적임 | 18.01.07 13: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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