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에서 술 먹었습니다.
원래 역삼동쪽에 홍구등갈비라고 배달전문이지만, 아지트같은 곳이 있었는데 없어져버림...
한동안 등갈비 못먹었는데, 석촌동에 마침 '생활의 달인' 나온 집이 있다길래 가봤습니다.
일단 소금구이로 2인분, 1인분에 12,000원 입니다.
짭쪼름하니 맛있었어요.
느낌은 좀 오래된 가든느낌인데, 의외로 귀욤귀욤한 알바들이 있었습니다.
양념구이도 1인분 추가로 먹었는데 사진을 안찍었네요.
먹구 2차로 근처의 맥주집, 상호명은 기억이 안납니다.
처음보는 맥주인데 1+1 6,900원인가 행사하길래 먹어봄.
2차는 진리의 피자, 별 기대없이 주문했는데 엄청 맛있었습니다.
치즈를 정말 많았어요, 가격은 12,000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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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알차네요 ㅎㅎ 의외로 저런 피자가 부담도 덜되고 맛도 좋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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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알차네요 ㅎㅎ 의외로 저런 피자가 부담도 덜되고 맛도 좋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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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갈비도 피자도 처음 가본 집이었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ㅋㅋ | 17.12.15 17: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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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자꾸 그렇게 되네요 ㅠㅠ 내일은 여친이 일 있다고 인천가자는데 하아...안산-분당-인천-분당-안산...이 얼마나 비효율적 동선인지.. | 17.12.15 17: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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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살인적인 일정이네요ㄷㄷㄷ 동선이 정말 환상적?!? 안전운행 하시고 맛난것 많이 드시길ㅋㅋㅋ | 17.12.15 19: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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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알바 한 분은 목소리가 진짜 엄청 귀욤터지는 분 계셨습니다 ㅋㅋㅋ | 17.12.15 17: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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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건빵 진짜 오래간만이었는데 맛나게 먹었어요 ㅋㅋ | 17.12.15 17: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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