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 2017 . 12 . 12 . 화요일 - 음갤 127일차 / 군고구마]

[†Lightning†]

안녕하세요. ^~^

새벽에 글을 쓰는건 처음이네요. ㅎㅎ

어제 저녁에 퇴근하면서 한 가게에서 군고구마를 판매하는게 보이길래 한봉지 집어왔습니다.

요렇게 튼실한 녀석들 4개가 5,000원이라니

맛도 달달하고 좋아서 앞으로 자주 들릴 가게 리스트에 올랐습니다. ㅋㅋ

그럼 오늘 하루도 고생들 하시고 날씨도 많이 추운데 아침에 출근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에스카테]

밤고구마 맛있죠. 동치미하고 잘어울림.

[†Lightning†]

아쉽게 동치미가 집에 없어서 그나마 우유랑 같이 먹었네요. ㅎㅎ

[트리플에이형]

진짜 실하네요~ 가격도 착하고!

[†Lightning†]

이제 일주에 2~3번은 사먹어야겠어요.
집 근처에 이런 착한 가격에 판매하는 가게가 있었다니 ㄷㄷ
맛도 무지 달달해서 좋네요~ㅋㅋ

[치킨마요 먹고싶다]

오 야식을드셨군요 너무 맛있어보이는 야식이네요

[†Lightning†]

날춥고하니 호빵이랑 더불어 자주찾게되네요. ㅋㅋ

[†Lightning†]

ㅇㅈ합니다. ㅋㅋ
그만한 조합은 정말 없죠 ㅋㅋ

[개밥그릇2]

고구마에 열무김치랑 같이 먹어도 맛있더군요 ㅎㅎ

[†Lightning†]

김치 종류는 아무거나 다어울린거 같아요. ㅋㅋ
특히 시골내려가서 새참먹음 그만한게 없을거같아요. ^~^

[Oblivion- Dust]

출근길에 학생들이 고구마먹고있던데 정말 맛나보였어요 여기서도 보다니!ㅠㅠ

[†Lightning†]

겨울에는 진리의 군고구마랑 호빵 콤보죠 ㄷㄷ
편하게 길가면서 먹을수도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