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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냉장고 남은 재료끌어 모은 파스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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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배는 고프고, 나가기는 귀찮고, 배달도 땡기지 않아서 냉장고를 탈탈 털어 봤습니다.

 

나온건 마늘과 표고버섯, 그리고 지난 까르보나라때 사뒀던 조미료들이 전부.

 

그래서!!! 마늘과 표고를 매인으로한 파스타를 만들었습니다.

 

우선 올리브유에 편으로 썬 마늘과 페퍼론치노를 으깨 넣고 약불로...약불이 없으니 중간중간 팬 식혀주면서 마늘고추 기름을 우려냅니다.

 

아차 사진!!!

 

적당히 마늘향이 슬슬 올라올때즘, 다진마늘을 추가로 투하! 마늘들이 살짝 갈색을 띌때까지 계속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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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 다진마늘도 편마늘도 슬슬 색이 올라올때 즘, 썰어둔 표고버섯을 대량을 투하합니다.

 

버섯도 슬슬 익기 시작하니까 마늘과 버섯향이... 여기다 소금만 쳐서 밥하고 먹어도 맛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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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순서가 틀렸군, 파스타면은 처음 미리 삶아서 대기중이었습니다. 

 

건조해지지 말라고 삶은 냄비위에 패반을 놓고 면을 올린다음, 살짝 잠긴 상태를 유지하면서 주기적으로 뒤집어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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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버섯이 슬슬 익어갈때즘, 남은 계란과 파마산 치즈가루, 후추가루로 계란 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계란 2개에 노른자 1개를 쓰고 싶었지만, 남은 흰자 처리를 할 방법이 없어서 그냥 3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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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도 익어서 색이 변했네요, 여기다 면을 투척!!! 맛난 기름 잘 머금도록 한참 볶아줍니다. 이미 팬에 불은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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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둔 계란소스를 투척. 스크램블이 되지 않고로 열심히 휘적휘적 섰어줍니다. 

 

이번에는 계란크림이 잘 만들어 졌네요. 

 

20171202_172215.jpg

 

완성된 파스타를 그릇에 옮기고, 후추와 파슬리를 뿌려주는 것으로 마무으리!!!

 

처음 마늘 볶을때 기름이 과했나 봅니다. 그래도 마늘향과 표고버섯 향이 강하게 풍기는 크림 파스타가 완성됬습니다.



댓글 | 5
1


접시만 다르면 어지간한 파는 파스타 아닙니까..재료의 급이 다르네용..버섯먹고 싶다 헠헠
17.12.04 11:19
낙서쟁이이삭
베이컨이 없어서 괜찮을까 했는데, 오히려 표고버섯이랑 마늘향이 제대로 나서, 다음에 또 재로사다가 만들어 먹을까 합니다. ㅎㅎ | 17.12.04 11:22 | | |
(10696)

175.123.***.***

제목보고 생각했던 허접한 비주얼이 아니네요 ㅎㄷㄷ 맛있어만 보입니다 ㅠㅠ
17.12.04 13:29
†-Kerberos-†
맛있어 보인다니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이 모든 영광(?)은 유튜브의 전문 쉐프님들에게... | 17.12.04 13:33 | | |
(4816628)

163.152.***.***

왜 버섯 넣어볼 생각을 못했을까 스스로 한심해졌네요...ㅋㅋ 전 보통 계란 노른자만 넣고 나머지 흰자는 그대로 부쳐서 위에다가 얹어 먹는 편인데 남기는 것 없이 그냥저냥 맛있고 괜찮은 것 같습니다.
17.12.0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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