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古屋
짧고 굵은 2박 3일간 나고야를 가봤습니다
오사카에서 지내다가 기념일도 있고해서 여행을 갈 예정을 잡다가 나고야로 골랐습니다.
이유는 굉장히 심플하게도 쿄토, 나라, 고베의 경우 생각보다 호텔비가 상당(!)했기때문입니다.
거기다 마음만 먹으면 어느곳이든 오사카에선 1시간내외로 다녀올 수가 있었죠.
출발 전, 어떤 집이 맛있을까 어떤 곳이 좋을까라는 것을 생각으로 나고야 명물과 함께 가게들을 찾습니다.
이렇게 말이지요!!
킨테츠를 타고 오사카 난바에서 -> 나고야로 떠났습니다
킨테츠의 경우 주말 3일간 프리패스라는 것이 있기에 그것을 출발일 전날에 미리 구매했습니다
이것을 사면 3일간 킨테츠는 무제한으로 이용가능합니다!!
(역내 티켓부스말고 킨켄이라고 티켓파는 곳이 따로 있습니다. 다른 곳 안들리실 거면 거기가 쌉니다)
저희는 일단 최소 경비로 최대한 맛있는걸 먹고오자가 취지였기에 먼저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특급(아방라이너)이 아닌 순수 킨테츠만으로 출발하기에 대략 3시간 30분가량의 시간이 소요됬습니다.
(3일간 프리패스 어른 4100엔 / 킨켄 티켓 나고야 1500엔 으로 기억합니다 아방 3300엔)
1일째
나고야 역 안
나고야 역에서 처음 목적지였던 타이완 마제소바를 먹으러 출발합니다!!
아오나미 선을 타고 갑니다만, 구글 지도에선 오나미 선이라고 적혀있네요 ㅋ
마제소바를 먹기위해 아라코 역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 한 5~6분 정도 걷게되면 목적지인 타이완 마제 소바집이 나옵니다!!!
일본 방송에서도 소개가 될 정도로 굉장히 유명한 집입니다.
방송에서도 매주 이거 먹으려고 온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였기에, 기대를 하면서 갔습니다
평소에는 줄을 서서 먹을 정도였지만, 아직 오픈하고 별로 지나지 않았던 시간인지라 바로 안으로 들어가서
메뉴를 고르고 10분정도의 시간이 지난 후에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앉아서 바로 발견한 것은 이곳에서 파는 밥 종류를 소개한 것과 사진에는 없으나
라면 메뉴마다 무슨 토핑이 가장 어울리고 맛이있고 별로다 하는 표까지 그려져 있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건 제가 시킨 토로니쿠 마제소바(매운맛 추가 5배/곱빼기) 1300엔
요건 기본 타이완 마제소바(계란 추가) 920엔(기본은 810엔)
토로니쿠(매운맛 5배!!!!)
기본
일단 열심히 비벼서 사진을 급하게 찍고 맛을 봤습니다.
맛있어요. 집 근처에 있으면 진짜 일주일에 한두번씩 가고 싶을정도로 정말 맛있었습니다.
면에 적당히 민치가 딸려오면서 후루룩하면 정말 천국이 따로 없더군요.
일단 이집에선 면을 다먹은 뒤 밥을 일정량 추가로(공짜) 줍니다(오이메시)
처음 흰 쌀밥을 받았을때는 밥 이거밖에 안주나? 싶을 정도로 적다고 생각했는데...
비비고 나니까 딱 맞아요!! 짜지 않고 입안에서 소스랑 고기들이 씹을때마다 가차없이 맛을 냅니다
챱챱챱
나고야에서의 첫끼는 별점 5개 만점에 4.8이었습니다
식사를 마친후 일단 숙소로 향했고 숙소에 짐을 맡기고 난 뒤 바로 길을 나섰습니다.
숙소가 사카에 옆에 있는 후시미라는 곳 근처였습니다만, 출발전엔 사카에를 베이스로 하려 했습니다만
놀랍게도 이곳에서도 걸어서 나고야 성이든 어디든 갈 수 있었고,
적당히 먹고 걸어서 움직이기엔 딱 좋다 생각하는 곳에 있었습니다
나고야 성도 보이겠다 이제 나고야 성 앞에서 파는 먹을 것을 사먹어봅니다.
마차 아이스크림 젠자이
하얀건 모찌이고 팥과 함께 올려져있습니다.
요건 고헤이 모찌 아마미소 타레
둘다 딱 이런 유적/문화재 앞에서 팔만한 정도의 딱 그정도 퀄리티의 맛이었습니다.
맛이 없는것도 아닌데 맛이 있는것도 아닌 ㅇㅅ ㅇ..
[샤케 모양 구름]
나고야 성을 나와서 걸어 갑니다.
다음 목적지는 야바톤 미소카츠이기에 그곳을 향해서 갑니다.
[나랑 비슷하게 생긴 녀석이 있네요!]
나고야 하면 미소(된장)를 이용한 요리가 상당히 유명합니다.
미소카츠, 미소오뎅, 미소니코미우동 등 허나 저희는 약 삼일간의 여행기간동안 미소 음식은
첫날 야바톤에서 먹은 미소카츠가 다입니다(오뎅은 원래가려던 곳이 하필 휴무)
70주년인가 기념으로 70엔으로 먹은 도테니(이것도 나고야 명물입니다)
맛은 음, 70엔 치고 맛있습니다. 굳이 한국에서 비슷한 맛을 찾으라면 장조림 양념에 갈비찜 같은..
야바톤 NO.1 오더 미소카츠 (반반) 1700엔 정도
NO.2 오더 히레카츠 1700엔 정도
일단 네임드급 가게기 때문에 기대를 한 점이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맛은 있습니다. 확실히! 처음 미소카츠를 막나왔을때 야금 물어서 맛을 봤을때는 와 돈까스 쩔어! 였습니다.
고기는 부드럽고, 튀김옷은 바삭했고, 정말 밥이랑 잘 어울렸습니다.
그런데 먹으면 먹을수록 맛이 단조로워지는 것을 느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가게에서 추천하는 방식으로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하니 또다른 맛으로 입안을 때려와
덕분에 마지막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별점은 5점 만점에 4.3
배도 부르겠다 일단 돌아다니며 숙소로 향했습니다.
참고로 나고야는 오스 거리가 있는데 여기가 또 도쿄의 아키하바라, 오사카의 덴덴타운으로 칭해지는 오타쿠 거리!!
구경가실 생각이 있으시면 오스 거리를 기억해두세요!!
빠른 일정으로 좀 피곤했던지라 2시간 정도 잠을 취한 뒤 저녁 겸 야식을 향해 GOGOGO!!!!
도착한 곳은 본점은 아니지만, 이곳 또한 나고야 명물 중 하나인 테바사키(닭날개 튀김)를 파는 곳입니다.
야마짱 본점도 나고야인데요, 저희는 굳이 야마짱을 택하지 않고 여기로 정했습니다.
그 이유는 여기는 정말 어마무시한 음식이 팔고 있었기 때문이지요!!!!
웹으로 사진만 보고 맛있겠다해서 갔습니다.
근데 실제 비주얼도 정말 대단했고 아무튼 정말 대단했어요.
왜 이 집을 고르게 됬는가는 바로 이 음식 때문인데요..
바로 오야코동입니다.
부자덮밥.. 정말 어디서든 먹을수 있는 일본음식일텐데요
여기 오야코동은 틀립니다. 사진만 보셔도 우와 하실텐데요.
놀랍게도 나고야에선 코-친이라는 말그대로 나고야산 닭입니다.
위 사진의 오야코동은 그 코친으로'만' 만든 오야코동으로 그 맛은 상상초월입니다.
고기 육질은 쫄깃 쫄깃, 계란이 이렇게 맛있었나 싶을정도로 그 깊은 맛은 정말로 엄청나다
오야코동에 들어가는 계란 이외에도 위에 올려주는 이 계란 또한 코친 계란인데요.
이 계란으로 만들어 먹는 TKG 타마고 카케 고한, 우리나라에서 간계밥을 판매합니다만,
TKG도 먹었습니다만, 동영상으로 찍었기에 가격만 적습니다. 480엔입니다.
코친 계란이 워낙 고가라 근처 마트에서 코친 계란을 6알에 380엔정도에 팔고 있었습니다.
계란이 숟가락으로 꾸욱 누른 뒤 때면 곧장 원상태로 복구할 정도로 극강의 신선도를 자랑합니다.
이것만으로 이곳의 별점은 5점 만점에 5점이었습니다만, 바로 이어질 사진에 나오는 테바사키.
- 순수 코친으로 만든 테바사키(3조각에 700엔)
한국에서 토종닭으로만 튀김을 만들었다면 이 맛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
고기 최고! 양념도 적당해 술안주로 최고!
코친이 아닌 닭으로 만든 테바사키입니다.
4조각에 480엔 양념은 시오/양념/매운양념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일단 한국에서 먹는 날개 튀김과 거의 비슷했기에 당연히 술이 넘어갑니다 넘어가
맛 순위로만 뽑자면 1등 시오 2등 양념 3등 매운양념입니다
시오는 그냥 존맛
양념은 그냥 교촌 간장치킨
매운 양념이 맵지 않고 짜기만 할 뿐 맵다는 감각을 전혀 느낄 수 없었습니다.
가게 자체가 츠케다시 겸 자릿세로 인당 400엔 정도 받습니다만 갔던날에 자리가 있는게 8인석이라
2명이서 8인석을 다 썼기에 아깝지않았어요. 코친 최고!!!
이렇게 먹고 숙소로 걸어가 그리고 바로 숙면을 취했습니다.(꿀잠잤음)
2일째
2일째는 원래 목적 중 하나였던 히츠마부시를 먹기위해 아쓰다신궁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나고야 명물 중 하나인 키시멘 또한 맛을 볼 것인데요,
놀랍게도 아쓰다 신궁에서 이것을 파는 곳이 있는데 여기 또한 맛집으로 유명했습니다.
일단 기본 베이스 국물 베이스는 두가지입니다. 시로츠유, 아카츠유
두명이 가면 두가지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는 점이 행복합니다.
술 마신 다음날 먹기에 아주 좋은 음식으로 평을 내리고 싶습니다.
맛있어요.
면은 금방금방 나오는데 줄 서서 기다리는 시간을 제외하면 굉장히 회전율이 빠릅니다.
면은 쫄깃 쫄깃, 국물은 캬 시원해요.
가격은 기본 아카츠유 키시멘이 650엔 시로츠유 키시멘 700엔
별점은 5점 중 4.8점입니다
집 옆에 있었으면 매주 갔을거!!
먹고 신궁을 둘러보고 일본 전통 결혼식도 보고 미리가서 시간 잡아뒀던 기대 오브 기대 중이었던
히츠마부시 전문점인 호라이켄을 향해서 갔습니다.
사진이 흐린게 아닙니다
주위가 그냥 연기로 가득합니다
냄새는 또 진동을 합니다.
이 근처 사시는 분은 아마 매일매일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맛있겠다.
길 자체 가로등에 무슨 가게이름이 줄을 지어있습니다.
이곳이 얼마나 인기가 있는 곳인지 가늠할 수가 있습니다.
(알아보니 1873년에 명치6년에 만들어졌네요 덜덜덜)
사진 한장 빵 찍고 갑니다.
외국인 분들의 경우 미스터 땡땡씨! 라고 하는 식으로 부르는데
2층으로 안내받을때 그렇게 불려서 웃음을 참지 못했네요
자리에 앉아서 원래 목적이었던 히츠마부시를 주문합니다.
보통의 경우 3600엔 한그릇반(곱빼기)의 경우 5100엔
이왕 온 만큼 곱빼기를 시켜서 먹습니다. 시키면 위와 같이 나옵니다.
이곳에서 추천하는 방식은 먼저 밥을 4등분 합니다.
그리고 그 중 하나를 그릇에 담습니다.
기본을 먼저 맛봅니다.
양념도 존맛인데 장어가 느끼하지 않아요 물리지도 않구요!
아주 좋습니다. 빠르게 비우고 다음으로 갑니다
김하고 잔파와 와사비를 일정량을 넣고 기본의 것에 올려서(비벼서) 먹습니다.
와사비의 매운맛은 장어양념과 아주 잘 어울려 최고였습니다.
그리고 세번째는 이 두번째를 베이스로 해서 육수를 넣습니다.
오차즈케로 먹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게 최고였네요. 육수의 깊은 맛과 함께 장어를 념념념념냠냠냠냠
만약 다음에 이곳을 방문한다면 히츠마부시가 아닌 다른것을 먹어볼 생각입니다.
일단 별점은 5점 만점 중 5점입니다.
장어를 싫어하는 일행도 한그릇을 뚝딱 비워버릴정도로 무서운 매력을 가진 곳입니다.
역사와 전통이 그대로 음식으로 나타났다라고 말할까요? 아무튼 최고였습니다.
이틀째 밤은 전날 많이 걸어다닌 탓인지 피곤해서 간단하게 먹을 것을 사서 숙소에서 보냈습니다.
위에 맨처음부분에 말했던 기념일이 무려 일행분과 지내게 된지 2주년 되는 날이었기 때문에
간소하게나마 백화점 밑에 있는 치즈케이크를 사와서 먹었습니다.
념념냠냠념념냠냠
맛은 있지만 와아아아악ㅋㅋ할 정도로 맛까진 아니었지만 충분했습니다.
3일째
3일째가 되어서 원래 목표는 이세신궁까지 다녀오는 것이었습니다만, 일정을 변경해서 바로 돌아왔습니다.
대신 올때는 돈을 조금 줘서 특급열차 티켓을 구매해서 아방라이너를 타고 왔습니다.
2시간 정도 걸렸어요 되돌아오는데는!! 돈은 역시 좋습니다.
아방라이너 안에서도 음식을 팔지만, 역 안에 있는 텐무스(새우튀김주먹밥)과 테바사키(라 적고 닭다리요!)를 샀습니다.
마지막까지도 냠냠냠합니다
나고야에서 2박 3일간 여행은 앞으로 여행을 갈땐 나고야라고 생각하게 만들고 맛있게 먹고 놀다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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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사진만 봐도... 엄청 납니다 한국에서 먹는 장어랑은 완전 급이 틀더군요 개인적으로 그 어ㄸ너 소고기보다 맛있던... 닭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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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다들 죽창은 언제 뽑으실려고 하는겁니콰? 음식에 현혹되셨군요. 근데 매운걸 좋아하시지 잘 드시지는 못하는 분이시군요. 졸라 맵당에서 영혼이 가출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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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죽창 댓글이 이렇게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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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의 묘미는 미인 찾기입니다. 미인이 정말 드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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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일본에서 나고야가 추녀의 도시라고 못생긴 여자로 유명한 곳이죠.. 근데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예쁜사람도 많고 못생긴 사람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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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사진만 봐도... 엄청 납니다 한국에서 먹는 장어랑은 완전 급이 틀더군요 개인적으로 그 어ㄸ너 소고기보다 맛있던... 닭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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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은 사랑입니다♡♡♡♡♡ | 17.11.30 0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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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되셨다고 해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ㅎㅎㅎ | 17.11.30 0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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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야하나비에서 다른 전철선을 타고 가려고 걷는데 거기에 쿠라즈시가 보이더라구요 오사카내에서도 유명한 곳인데 100엔으로 거기도 괜찮지않을까 합니다 ㅎㅎㅎㅎ | 17.11.30 0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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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두 서울점이 있다고하더라구요 !! 부산토박이라ㅜㅜ 가깝고도 먼 곳입니다 타베로그에서 넘버원이길래 가봤는데 다음에 가게되면 다른곳을 도전해봐야겠어요!! | 17.11.30 00: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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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 있다가 나고야 가니 다 이쁘던데요...ㄸ | 17.11.30 00: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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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뭔소리지..나고야 진짜 이쁜여자많던데??? 진짜 새침떼기 스탈 세련된애들많았음 | 17.11.30 09: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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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럭워크
원래 일본에서 나고야가 추녀의 도시라고 못생긴 여자로 유명한 곳이죠.. 근데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예쁜사람도 많고 못생긴 사람도 많고.. | 17.11.30 20:51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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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니_Lv30
맛있는곳만 골라서 가서 그런지 다 맛있었어요 세계의 마운틴 검색해봣는데 다음에 기회되면 한번 가봐야겠네요 신기방기합니다 ㅎㅎㅎㅎ | 17.11.30 00: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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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니_Lv30
모닝이라고 하죠. 4~500엔 정도에 커피랑 빵이랑 스프 샐러드 정도 줬던거 같네요 | 17.11.30 20: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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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맛있는데 진짜 첫맛은 진짜 존맛인데 점점 존맛이 물린달까 | 17.12.02 14: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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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의 묘미는 미인 찾기입니다. 미인이 정말 드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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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가보세요 나고야 좋습니다 !! | 17.12.02 14: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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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아아아아 | 17.12.02 14: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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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바톤 맛있습니다 맛있는데 가게에 적혀있는 방법으로 드시면 더 좋으실거에요!! | 17.12.02 14: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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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여행 즐기다가 오세요ㅎㅎㅎ | 17.12.02 14: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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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본째는 3번째까지 방법중 맛있던 방법으로 먹으면 됩니다 ㅎㅅ ㅎ | 17.12.02 14: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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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두 맛있어서 돈아깝지않다고 계속 말하고 다녔네요 ㅎㅎ | 17.12.02 14: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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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특유의 느끼함이 전혀 안느껴져서 정말 좋앗습니다 | 17.12.02 14: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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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저는 장어를 좋아했던지라 냠냠념념하고 왔습니다 ㅎㅎ | 17.12.02 14: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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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다들 죽창은 언제 뽑으실려고 하는겁니콰? 음식에 현혹되셨군요. 근데 매운걸 좋아하시지 잘 드시지는 못하는 분이시군요. 졸라 맵당에서 영혼이 가출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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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한방 나도 한방 죽창은 .. 안들키려고 일행이라고 적고 그랫는데 ㅋㅅ ㅋ... | 17.12.02 14: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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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죽창 댓글이 이렇게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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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센 이군요 다음에 나고야 가면 꼭 가보겠습니다 ㅎㅎㅎ | 17.12.02 14: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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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라고 해서 두유 만들때 막이 생기는걸 건져서 굳힌음식이라하네요 | 17.12.02 14: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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