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릭 스테이크 버거 와 뉴올리언스 치킨 버거를 요 2,3일새 먹어 봤습니다.
사실 버거킹은 버거가 확실히 맛있는 편이지만 , 가격이 비싸서 할인 이벤트 때만 먹으러
가는 편이죠. 다행인건 그나마 할인행사가 잦고 ,영수증 잘 챙겨서 설문조사에 응하면
단품값으로 세트 먹을수 있다는 정도? 근데 단품 가격자체가 만만치 않아서 ^^;
이게 먼저 먹은 뉴올리언스 치킨 버거... 기존의 치킨 버거라면 KFC의 징거버거나 , 타워버거
파파이스의 닭달 버거 정도를 좋아하는 편인데 이쪽도 상당히 먹을만하게 나왔습니다. 적어도 파파이스나 KFC의 치킨버거류에
단품이므로 음료수는 편의점에서 산 쿨피스
이건 어제자의 갈릭 스테이크 버거 . 버거킹의 메뉴에서 거의 최상층에 위치하는 놈으로 할인해도 단품4500원!이라는
값싼 제품 세트 메뉴급 가격을 자랑합니다. 그래서 거의 먹어보지 못했던 거죠. 근데 요번에 할인하기에 맛을 좀 봤는데...
뭔가 살짝 미묘하네요. 양도 많고 맛도 좋은데 , 굳이 말하자면 스테이크?라는 느낌이 잘 안옵니다. 차라리 집에 가져가서
빵과 패티를 분해해서 스테이크 따로 빵따로 먹었다면 어땠을지 모르겠습니다. 스테이크만의 개성이 안살고 좀 특이한 햄버거
정도의 느낌 밖에 없다랄까요. 이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어떤 개성과 장점이 있는 지 궁금합니다.
옆에건 마트에서 구매한 커피음료. 할인 덕인지 1개 970원! 마트의 음료 할인 행사덕에 커피 음료를 이거 저거 사먹어
봤는데 가성비면에서 스페셜티 카페라테 프랄린? 저게 제일 맘에 드는 멋이었습니다. 뭐 저한텐 그냥 커피우유가 가장
입맛에 맡는 다는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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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서 반려하지 않는다면 크게 문제될 것 같진 않지만.. 개인적으로는 음료를 취급하는 식당에선 매너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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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갈릭스테잌은 제값을 못하는것 같아서 항상 와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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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확인해보세요 거기 이벤트 다 나와요 | 17.11.15 06: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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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슬쩍 제외매장이 늘고 있죠.. | 17.11.15 10: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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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갈릭스테잌은 제값을 못하는것 같아서 항상 와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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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테이크버거인데 좀.. 패티가 값을 못하는 느낌을 받아서.. | 17.11.14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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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서 반려하지 않는다면 크게 문제될 것 같진 않지만.. 개인적으로는 음료를 취급하는 식당에선 매너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 17.11.14 2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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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도 샀으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아예 가게 걸 안 사먹는거면 모를까요 | 17.11.14 22: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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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별맛이 없더라구요. | 17.11.15 01: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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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스테이크 떡갈비 진짜 공감가네요. 살짝 과장해서 햄...같은 식감이었어요. | 17.11.15 03: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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