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밀면, 양념갈비, 조방낙지

[그럼못써]

간만에 울산 가서 이것저것 먹고 왔습니다.

밀면에 유부초밥 3개 추가!

맛은 그냥저냥 좋아하는 밀면맛

이 맛을 서울에서 찾기 힘든게 아쉽네요.

어머니께서 엄청난 규모의 갈비집이 생겼다 해서 가봤습니다.

가게 사이즈나 분위기는 무슨 초대형 고급 레스토랑인데 가격이나 맛은 매우 흔한 갈비집 맛이라 꽤 충격.... ^^;;;

모처럼 왔는데 안먹어주면 섭하죠.

낙새로 시켜서 맛나게 먹고 왔습니다.

[호랭이나가신다]

낙새...먹고 싶네요..저도 본가 한번 내려가야할까봐요 ㅎㅎ

[그럼못써]

지역을 벗어나면 양념맛이 너무 다르니 가서 드셔야져 ^^

[유영하는 해파리]

어쨌던 고기는 옳습니다.

[그럼못써]

고기야 옳지만 가게 분위기는 압도적인데 맛이 너무 평범해서 멍때리게 되더라구요.

[치킨마요 먹고싶다]

오 국수집 가격 괜춘하네요

[네스타코비사랑]

혹시 갈비집이 한가위?? 근처에 살아서..규모가 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