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낙.이입니다.
촌놈이라 신당동이라고 하면 떠오르는게 떡볶이인데요.
실제로 서울토박이분들은 지겨워서 안간다고 하더라구요..남산도 그렇고..
와이프가 서울토박이인지라 지겨워합니다.
그런데 간만에 신당쪽에서 동대문쪽으로 일이있어서 나온지라 델고 와줬네요.
아무지식없는제가 보기에도 이 거리는 할머니한분이 석권하셨더라구요.
그곳의 둘째인지 막내아들인지가 한다는 집으로 갔습니다.
일반에 오징어사리추가했습니다.
전 당연히 냉동오징어라 생각했는데
와이프는 튀김일거라고 하네요.
결과는 저의 승리~_~
순창고추장 cf에 나오던 할머니가 그 할머니라더군요.
며느리도 모른다고 ㅎㅎ..
그런데 이젠 며느리도 안다네요.
웃었습니다 낄낄 하하하하하하하하!!!!!
계란은 반드시 부셔서 적셔먹어야해요..꼭입니다..ㅠㅠ
볶음밥도 누룽지생길때까지 인내한뒤 촵촵~!!
배도 식힐겸 좀 걷다보니 익숙한 캐릭터카페가 나옵니다.
커피맛은 불호..케익은 호..꾸덕하니 맛있네요.
(IP보기클릭)112.144.***.***
ㅋ 지겨운게 아니라 맛이 없어서 안간다는.... 불친절하고...
(IP보기클릭)106.255.***.***
(IP보기클릭)112.144.***.***
ㅋ 지겨운게 아니라 맛이 없어서 안간다는.... 불친절하고...